지금 니들은 눈에 뭔가 씌워서 인맥을 무시하는데,

가장 중요한 게 인맥이야.

막 뒤통수 치고 맞을 생각으로 눈이 멀어서 이 중요한 걸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결국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니까?

통계 조작도 사람이 하는 거야. 잡코리아 봐. 지원자 현황 막 조작하잖아. 그거 컴퓨터가 하겠냐. 사람이 의도해서 통계조작하고 있는 거쥐.

그럼 거기서 '목적'과 '방향'을 읽어낼 수 있다니까?

무작위한 것에서는 아무것도 못 뽑지만,

의도적인 것에서는 '의미'를 뽑아낼 수 있게 되어 있어.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게 뭐야?

'인맥'이라는 거지.

뒤통수? 배신?

성선설에 따르면 인간은 원래 착하다. 그렇다면 무언가의 변수 값으로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생기는 거지.

그래서 Rx학문에서는 가장 어려운 일이 '신뢰'라고 말하는 거 아니냐.

이 신뢰는 양자간의 '합리적인 거래'에서 생길 수 있는 거야.

Rx 프레임워크나 RxStore는 이 '합리적인'을

공적에서 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만들어내고 있는 거야.

'공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어. 그 한계가 사람들의 '불만'을 '증가'시키고 있는 거라구.

그러니까 예산만 존나 써대면서 효과를 못 보는 거라구.

이게 정부나 공공기관의 '한계'란 말이야.

이걸 만들어 낼 수 있는 건,

개인이란 말이야. 개인.

자, 이 참에 너도 진리를 탐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