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왕따동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참 사람이 이렇게 악행의 무덤덤해질수도 있구나..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특히나 악행은 단체가 되면 극에 달하는데 이것은 단체가 되면 상호적으로 서로에게 증거 해주는 효과에

기인한다고 본다.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니며,원체 이지매나 왕따라는것이 개인간의 트러블이 아닌 다수:1인의

집단공격성향이 있으니까..

얼마전  SOS에서도 또 노예사건이 있었는데 마을주민은 그것을 당연한것으로 여겼었다.

그럴만 하다고 여기는것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죄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고 했을때도 단체였다.

개인적으로 예수도 왕따였다고 보는데.예수가 죄를 짊어지고 죽은것뿐만이 아니라

유대인들은 예수에게 화와 스트레스 공격성향을 맘껏 덧씌운담에 죽여버렸다.

단체의 카타르시스로 생각해야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단체라는 강력한 내부프레임을 완벽하게 깨뜨려

 더큰단체에서는 그것이 윤리적으로 틀리다는 것을 강력하게 인식시켜야 하지않을까 싶다.

그것도 장기적으로 오래되면 그것이 일반관념화되어 기본요건이 되어버려 매우어려울듯 하지만..

더중요한것은 서로 다르다 는 것에서 공격적 수단이 기인하는만큼 이것또한 다르다의 프레임을 넓히는 공격이

필요하지않을까 싶다.

약하다 .장애가 있다.공부를 잘한다.혼혈아다라는 것의 다름보다 서로 같은점이 더 많다는것을 인식시키고

다름의 프레임을 넓혀주는 교육과 사회정책이 필요하다 싶다

간밤에 중국왕따영상을 보다 충격받고 쓴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