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쓸때가 여기밖에 없네요..편입갤에는 온통 영어랑 인서울쪽만 논하더군요..이점 양해바랍니다
간단하게 스팩 이라하긴 거창하지만..제 정보를 간략하게 알려드리고 바로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나이는 26입니다  직장다니다가 ...미래가어둡기에 제 스팩을 올려보고자 대학의 문을 두드립니다..
수능 쳐서 ...돈만주면 갈수 있는 4년제 대학 잠깐 다녔고 전공은 환경공학 이었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은 부산 부경 경상 금오공대 창원대 이렇게입니다...
돈도 돈이지만..공인영어성적만 보는 학교를 꼽았습니다 동아대는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는듯하고
별 관심이없어서 지원을 안합니다.. 아무튼 경남지역권 국립대학이 목표고 단연 1순위는 부산대입니다

현재 경영학사로 학점은행제 진행중입니다 ~ 보유자격증이...아이러니하게 ~ 자산관리사는 취득을했는데
유통관리사2급이 두번이나 떨어져서;; 이번에 쉽게 나왔다던데..사정상 못봤습니다 그래서 11월에 봅니다..
11월에 붙으면 학사로~ 떨어지면 일반으로 지원합니다...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번에 들어가야~ 30살안에
취업이 가능하겠군요..1년 더 할수도 있는데..이번에 꼭 가고 싶습니다..혼자공부하니 외롭고 힘듭니다...

전공이 경영이니 경영학을 가는게 당연한데..교차지원을 할거거든요 ~
사실..학사취득이 용이해서 경영학사 준비해서...그만큼 경쟁률도 높아서
경영학부로 쓸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그래서 학부는 생명자원과학대학으로 정했고..(아시겠지만 밀캠입니다)
좀 어이없으실지도 모르나 ..두 학과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지역환경시스템전공랑
농업경제학과 둘중에 고민중입니다..그 이유는 이렇습니다..전 마냥 학교랑 상관없이 과를 보고 학교를 갔습니다
(물론 성적이 안되서 간것도 있습니다) 근데 대학 네임벨류 라는게 상당히 크더군요... 그래서 환경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은것도 있고 농업경제학은 얉은 지식입니다만..전공이 경영학이니 편입후에 전공공부할때 연계가 되는
과인거 같아서 지원합니다..솔직하게 말해서 지원률 제일낮은 것도 한 몫하구요! 학사는 지원자가 0명이더군요..
일반도 경쟁률이 오바되지 않았구요...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진짜 궁금한 점인데 ... 아시는 분이나 해당학과분이 보시면 꼭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 타 학과 분들이 주셔도
괜찮습니다.. 얼굴에 철판깔고 질문하겠습니다... 공인영어성적을 본다고 이번 모집요강에 나오는데
토익을 준비할려하고 한번도 응시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달부터 편입원서 넣을때까지 준비할겁니다
토익처음 응시하면 ...자신의 신발사이즈가 나온다던데..최소한 반타작이상은 할수있게 준비할꺼구요...

편입전형 통과하면 해당학과 교수님과 면접을 보지 않습니까?거기서든 그 전에든 학생이 수준이 떨어지면
해당학과가 미달이어도 짤라내는지 궁금하네요...즉~제가 공인영어성적이 좀 안되지만 과 미달이 되면
합격이 가능한가의 여부 입니다~ 단순히 영어만 가지고 잘라내는지 해당전공의 지식을 묻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