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터뷰] 성균관 스캔들 공식 가이드북 中 유천 인터뷰 번역

달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7.17 22:56:17
조회 1224 추천 18 댓글 2


115D47534D75D87C26A8E0

이선준(유천)

 


별호는 가랑(아름다운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의미). 23세. 유복한 양반가의 도련님으로 품행방정하고 성적 우수한 최고의 엘리트. 궁술이나 무술도 뛰어남. 솔직한 원칙주의자로 옳지 못한 것을 몹시 싫어함. 완고하고 좀처럼 융통성이 없어 주위로부터 경원시될 만큼 진지함. 상대가 실력이 없으면 결코 인정하지 않고 선배나 윗사람이라도 부정(不正)이 있다면 의연히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당파에 관계없이 우수한 상대에게는 경의를 표한다. 높은 뜻을 갖고 조선을 백성을 위한 바른 나라로 만들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자긍심이 높고, 사리사욕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을 경멸한다. 우수한 윤희를 억지로 성균관에 입학시켜 서투른 가운데도 우정을 키운다. 그러는 사이 여성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윤희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닐까 곤혹스러워한다.


유천


새로운 꿈을 꾸는 재능 많은 톱스타


좋은 집안의 아들로 머리도 좋으나 지나치게 진지하여 사람에 따라서는 싫은 기분을 들게 하는 이선준. 그런 너무나도 완벽한 그가 동료나 사랑하는 사람과 어울리며 자신의 껍질을 깨며 성장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톱 아이돌 가수 출신, 게다가 첫 연기로 첫 주연이라는 불안요소를 떨쳐내고, 시청자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 “신인배우” 유천. 전혀 다른 분야에도 확실하게 결과를 낸 것은 긴 연예활동으로 쌓은 경험과 노력 덕분이 아닐까.



「성균관 스캔들」에 강한 인연을 느낍니다.


-먼저, 어떻게 출연의뢰를 받았습니까.
2010년 초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실은 처음에는 회사를 통해 시놉시스를 받은 것이 아니라 제 동생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동생의 아는 사람 중에 드라마 제작사 분이 계셔서, 그 분이  「읽어보고 혹시 흥미가 있으면 연락 바란다」라고 동생을 통해 명함을 건네주셨습니다. 그때 바로 읽지는 않고 회사의 대표님에게 알렸습니다. 대표님이 읽고 재미있다면 제게 말을 해줄 테니까. 그런데 대표님은 이미 이 작품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게. 대표님도 「재미있는 작품이니까 유천을 출연시키면 어떨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 제 쪽에 이야기가 온 것입니다. 정말로 이 작품과는 인연을 느낍니다.


-시놉시스를 읽고 캐릭터의 어떤 부분에 끌렸습니까.
마음 깊은 곳에 아픔을 조용히 끌어안고 있는 느낌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금4인방을 시작으로 극중의 어떤 캐릭터든 이런저런 사연을 갖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선준은 아픔을 잊기 위해 반항을 한다든가 과하게 행동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그 아픔을 가슴 깊숙이 넣어둡니다. 그리고 그 아픔을 안은 선준이 타인에 의해서 밝아지고 인간미를 띠어간다. 그 자체가 무척 끌렸다고 생각합니다.


-역할을 위해 한 것은?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조금 괴로운 시기에 있었으니까…. 그 4개월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술을 마셨습니다(쓴웃음).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지인과도 거의 만나지 않고 매일 매니저나 재중이 형과 마시는 걸 계속했습니다. 그랬더니 10킬로그램 가까이 살이 쪄버려서.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4킬로 정도 뺐고, 촬영 초반 식사를 줄이면서 운동을 해서 2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또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습니다.


-감독이나 각본가로부터 특별히 주문받은 건 있었습니까.
감독님이나 작가님께서 입 모아 주문하였던 것은 (대사의) 톤입니다. 「톤을 지나치게 떨어뜨리지 않도록」이라고. 「무거운 이야기도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성장드라마에 퓨젼 사극이니 『밥 먹었소?』라고 물을 때도 일상회화를 하듯이 편안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요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톤을 내려 연기했달까(웃음). 아무리 하려해도 말을 들은 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무리하게 톤을 올리면 굉장히 이상하게 된 것 같은데다, 또 대사 자체가 가볍게 말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멤버를 위해서도 꼭 성공시키고 싶었다.


-어느 정도로 고민했습니까.
선준의 대사에는 어감이 있고, 조금 무게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1, 2화에 등장하는 과거장에서 부정을 고발하는 장면에서는 평소대로 가벼운 목소리로는 안 되니까. 또 아버지나 스승님, 왕 같은 나이 드신 분들과 같이 연기하는 씬이 많았는데 건방지게 보이지 않으면서 예의 바르게, 하지만 말하고 싶은 것은 확실하게 스트레이트로 같은 선준 특유의 톤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의 요망을 듣지 않고 일부러 톤을 내렸습니다. 원래부터 목소리도 낮은 편이고. 대화의 횟수가 늘어가면서 잘금4인방도 사이가 좋아지니 중2방 씬 같은 가벼운 장면에서는 가능한 한 가볍게 연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소리의 톤 이외에 연기하기 어려웠던 것은?
제대로 갖추어서 말을 하는 것보다도 그 반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기하는 쪽이 어려웠습니다. 빙그레 웃는달까. 선준으로서는 웃는 일 자체가 좀처럼 없습니다. 항상 경직되어있는 선준이라면 어느 정도로 웃을까, 그 감을 잡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가령 2화에 처음입니다만 웃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입꼬리를 조금만 올리면서) 음, 요정도? 그 때도 정말로 많이 고민해서 이 정도만 웃기로 했습니다(웃음). 전혀 웃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웃는 것도 아니고 「선준이라면 이렇게 웃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연기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처음으로 미니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는 어떠했습니까.
JYJ에서 저는 3번 타자였습니다. 먼저 준수가 뮤지컬로 성공하고, 재중이 형이 일본 드라마로 성공을 하고, 그리고 그 다음은 저라서. 혹시 제가 실패하게 되면 다른 두 사람에게도 타격을 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 압박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연기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압박인데 예전 소속사로부터 나와 새로운 가족(회사)을 만들어서 처음으로 개인 활동을 하는 거라 그 압박감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느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일부러 멤버들끼리 모여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는 「무엇을 하든 잘 해내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5화의 시장에서 윤희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찍을 때 「음악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던데 사실입니까.
경기도 용인에 있는 민속촌에서 촬영했습니다만 촬영 당시 학생들이 단체로 견학을 와서 주변이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하지만 본 촬영에서는 이런저런 잡음이 일절 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스로 대사를 말하고 상대의 대사를 들었을 때는 어린 여자아이가 강가에서 콧노래를 부르는 듯한 느낌이랄까, 뭔가 허밍을 하는 듯한…. 굉장히 사랑스러운 느낌의 멜로디가 들렸습니다. 그렇게 사람이 많았는데도 본 촬영 중에는 굉장히 조용했다고 기억합니다.


-4화에서 술에 취해 트림을 하는 씬은 정말로 연기일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러웠습니다. (원문에는 3화라고 나옵니다만 원래는 4화의 장면이라 4화라고 고쳤습니다-역자주)
(기쁜 듯이) 트림하는 거 봤습니까? 그건 못 보고 넘어간 사람도 많았는데. 더불어 트림하는 소리는 정말로 제가 냈습니다(웃음).


-애드립이었습니까?
아니요. 대본에는 없었습니다만 감독님과 상담해서 추가했습니다. 대본대로의 선준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만 조그마한 움직임을 더하는 걸로 선준을 보다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인상에 남는 장면은?
감정을 표출하는 씬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버지에게 「저는 이제부터 아버님의 정적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씬(18화)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악도 절묘한 타이밍에 들어갔습니다. 「정적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둥-! 하고(일동 웃음). 방송을 보고 음악이 들어가서 훨씬 좋은 씬이 되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씬을 다시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아버지역의 김갑수씨의 연기가 너무나 굉장해서 촬영당시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연기하면서 선준이 멋지게 생각되었던 순간은?
사실은 저는 선준이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준은 비상하게 가치관이 뚜렷하니까 많은 분들이 그런 부분을 멋지다고 봐주시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선준으로서 본다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을 말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으로 본다면 그것이 정답이니까. 저는 선준은 조금 사차원에 있는 아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평범하게 생각하는 것을 평범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웃음).



내가 여림이었다면 드라마는 대실패했을 거라 생각한다.


-현장에 재중씨와 준수씨가 응원차 들렀을 때 어떤 말을 들었습니까.
준수가 왔을 때는 「힘들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특별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촬영하는 걸 구경하고, 제 차례가 아닐 때에는 옆에 앉아 「요즘 어때?」와 같은 안부인사 정도 나눈 정도. 재중이 형이 왔을 때는 제가 조금 평소 상태가 아니어서. 세트장에 와주었습니다만 머리가 멍해서 잠깐 차에서 선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럴 기력이 남아있지 않아서. 재중이 형도 드라마 촬영을 경험했으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하고 먹을 것을 전해주는 것만. 그러고는 아인이의 사인을 받아서 돌아갔습니다(웃음).


-재중씨가 요청한 것입니까?
으음. 「아인이가 엄청 좋아!」라고 말하고 본인이 사인을 받으러 가서 메시지도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아인이가 「뭐라고 써드릴까요?」라고 물었더니 「『꺼져』라고 써주지 않겠습니까?」라고(일동폭소). 그래서 아인이가 정말로 「꺼져」라고 썼어요(웃음). 그것이 가장 걸오스러운 말이니까. 나중에 제가 트위터를 시작했을 때도 아인이의 멘션은 그거였습니다.


-같이 고생한 배우들에게도 한 마디씩 부탁합니다.
민영씨는 네 사람 중에 가장 마지막에 캐스팅이 결정되어서 몇 번인가 대본 리딩을 맞춰본 상태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촬영 중에는 저를 이끌어주었고,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어 정말로 고맙습니다. 「나도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까 너도 힘내. 서로 성공하면 좋겠다.」아인이는 말수가 적어서 처음에는 굉장히 서먹해서 네 사람 중에 유일하게 술도 함께 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도 한동안은 서먹했습니다만(웃음). 지금은 굉장히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좋은 친구, 동료로 있고 싶습니다. 중기형은 연기도 잘 가르쳐주고 신경 쓰지 않는 듯이 보이면서도 굉장히 신경써주었습니다. 형의 스케줄도 엄청났는데도 제 스케줄에 맞춰주어서 굉장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마워, 형!


-중기씨는 유천씨야말로 여림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중기형은 항상 그렇게 말을 합니다만 제가 (여림을) 연기했다면 큰일 났을 거라 생각합니다. 드라마가 대실패로 끝났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기형은 정말로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밝은 역을 능숙하게 해내니. 현장에서 연기하는 걸 보면서 저는 아직 표현할 수 없는 연기라고 깊이 느꼈습니다.


-혹시 시즌2가 만들어진다면?
한다면 재미있을 거라는 기분이 듭니다. 정말로. 멤버가 전원 그대로로. 정말로 즐거울 거라 생각합니다만 모두의 스케줄을 맞출 수 있을까…. 출연하다면 물론 또 선준을 연기하고 싶습니다.



일본 팬과는 웃으면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뭔가 아쉬운 것은 있습니까.
물론 많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워낙 바빠서 몰랐습니다만 다시 한 번 드라마를 보니 부족한 부분이 눈에 들어온달까. 어떤 씬을 보아도 촬영 당시의 일이 전부 생각이 납니다. 「저 때는 역에 몰입하지 못 했구나」 같은 것이 전해져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연기력에 대해서도 아직 불충분하구나라고 생각하고 다시금 많이 멀었구나, 라고 느낍니다.


-2010년 연말에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감상은?
기분은 물론 좋았습니다만 기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신인이라면 누구라도 원하는 커다란 상인데, 막연하지만 제가 받을 상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제가 아직 부족한데도 수상자로 선택되어 압박감도 느끼고, 받았음에도 솔직하게 가슴을 펴고 「신인상, 받았습니다!」라고 말할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다음에 도전하고 싶은 작품은?
(매니저를 향하여) 어떤 거 할까? (웃음) 사극도 또 하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걸로. 하지만 다시 한 번 사극에 출연하다면 다음에는 코믹한 역이나 자객을 하고 싶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선준과는 반대로 굉장히 강렬해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지 못하는 역이나 악역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로맨틱 코미디는?
물론 욕심이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도 좀 더 연기력을 추구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습니다. 그런 만큼 좀 더 제대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일본팬에게 메시지를.
2010년 여름 돔 콘서트 이후 일본에 가지 않았습니다만 멤버끼리 모이면 「일본에 가고 싶다」고 자주 말합니다. (본 책의 발매일을 확인하고는) 아마 조금 후면 일본에서 만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일본팬 여러분은 저희 일을 저희들보다도 마음 아파하고 걱정해주시고 계시고,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알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기다리지 않으면…」이라고  오로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일을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기쁠 것입니다. 다음에 일본에서 만날 때에는 서로 진심으로 웃는 얼굴로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U>http://lovemicky3838.blog136.fc2.com/blog-entry-450.html</U>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37486 변형루트는 좋았지 [4] 용두용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78 2
37485 박유천이 뮤즈인 게 싫었던 적이 있었지. [8]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336 0
37484 되게 재밌는 드라마 좀 했으면 좋겠다 [7] 용두용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60 0
37483 다들 드라마 보러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용두용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71 0
37481 ㅃ) 난 트위터 당 가입해본적 없는데 [7] 용두용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57 0
37480 [#상탔당_] 박유천갤 갤러들은 상탔당에 강제가입되셨슴다 [5] 용두용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56 0
37479 [#상탔당_] 상탔당이 개설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4] 용두용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12 0
37477 아니 근데 여긴 유동이라도 존나 편하네요 [9] 고감옥(113.131) 11.09.22 245 0
37476 당이름 추천좀 해줘봐봐 [21] 용두용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375 19
37475 내가 알바하고 있는곳에서 오늘 말이지........ [8] 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68 0
37473 장미 향기의 왕자 믹키유천 ㅋ [11] 동글이겸댕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407 0
37472 갑자기 현실눈물 날뻔했네 [9] 고감옥(113.131) 11.09.22 407 0
37471 비쥬얼선준당을 위해 진짜 비쥬얼쩌는짤 가꼬옴ㅇㅇ [15] 로코ˇε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467 4
37470 야 근데 NYC 당 당주는 누구야? [7] ee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51 0
37469 앞으로 유동으로 살아야지 [7] 고감옥(113.131) 11.09.22 343 0
37467 정전을 뚫고 선준이최강비쥬얼당에 바치는 짤 [9] 다이스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412 0
37465 갤질은 타이밍~ [5] 불로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89 0
37461 뻘글) 엌! 꼴데 야구 보고 있는데... [7] 6002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71 0
37460 Ubi횽+epi+횽 보세요.[성스최강비쥬얼당 영업 전략] [11] 안젤라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443 4
37459 성스최강비쥬얼당에 자꾸 끌리네 그래서 준비했지 ㅋㅋ [13] 누굴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464 6
37457 [성스 뮤비] JYJ 노래 모음 - 유투브 영상들 [19] 첫사랑선준(221.165) 11.09.22 920 22
37456 뻘글) 요즘 꼴데는 잘 하고 있는가?? [3] 6002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83 0
37455 나 성스최강비쥬얼당 들고 싶은데 무능력자도 [1] 안젤라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68 0
37454 굳바이 발렌타인 ㅂㅌ(115.41) 11.09.22 132 0
37453 일본 BS hanlove에서 유천이 서드어 영상 방송!! [10]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624 15
37452 순둥순둥 다람쵸 손에는?? [5]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78 2
37451 [성스 뮤비] Get Out [4] 첫사랑선준(221.165) 11.09.22 224 13
37450 [성스 뮤비] 소년의 편지 [3] 첫사랑선준(221.165) 11.09.22 224 11
37449 [성스 뮤비] You're [11] 첫사랑선준(221.165) 11.09.22 239 0
37448 태국 신문에 나온 박유천 단독팬미팅 77ㅑ [9]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577 18
37446 뻘글인데...ㅎㅎ 문채원 잉끼마늠??? [5] 메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356 0
37445 문자가왔는데 이번앨범 블랙은 머야?? [6] 메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349 0
37444 ㅋㅋ 욘스당이 뭔가했네 [4] 가랑유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14 0
37443 지하철내 유천이 티오사진말야.... [8] 메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438 0
37442 팀탐횽 스티커 주문 안 한 횽~ [1] e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17 0
37441 수다박수 [2] e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56 0
37440 노랑병아리 선준 [1]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24 0
37439 내일 발매 된다는 좌상댁 선준도령 화보집 [15] e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606 4
37438 1인1당을 만든다면 난 배꼽당 [2]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31 0
37437 반촌 와글와글- 이선준 유생 닮은꼴??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51 0
37436 "내일은 성균관" 10월호 오프샷 이선준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52 0
37435 반촌 와글와글- 명문가 이도령 몰카? [2]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57 0
37434 "내일은 성균관 10월호" 특집 [6]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313 0
37433 선주니의 연기주머니 [1] 믹믹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42 0
37432 믹믹믹 [5] e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143 0
37431 e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33 0
37429 e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43 0
37428 e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45 0
37426 선준이 최강비주얼은 [2] e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85 1
37424 횽아두라~~ 성스 케이블에서 아직도해주는데 있음???? [8] 메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2 2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