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y
pinky 해석
대인기! 동방신기로부터 스페셜 프로젝트 유닛 탄생!
노래하고 춤추는 멋진 동방신기의 멤버, 재중&유천이 기간한정으로 유닉활동!
두사람의 느긋~하고 따뜻한, 그리고 즐거운 토크. 들어볼래?
프로필: 한국출신의 멤버로 둘 다 23세.
유천 86년 6월 4일 생. 0형. 180cm. "무척 말랐을 땐 \'골천\'이라는 별명이었어요(웃음)"
유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건 기분 좋아요. 여러가지 여유가 생겨요"
[한번 들으면 바로 외워 부를 수 있는 심플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의 비밀]
핑키: 신곡은 두사람이서 작곡과 편곡을 했네요!
유천: 도쿄돔의 라이브에서는 동방신기 멤버 전원의 솔로스테이지가 있었어오. 다른 멤버 세명은 무엇을 할지 정했지만 저희들은 그러지 못해서,
"뭘 불러볼까~" 하고 고민하고 있던 차에 "둘이서 해보자"고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전에도 둘이서 곡을 만든 적도 있고 해서, "오랜만에 제대로 해볼까~" 하고.
유천: 일본어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만들고싶었어요. 편곡도 작곡도 스무-스했네요.
재중: 제가 편곡을 하고, 유천이가 멜로디를 만들고.
유천: 좀 더 새로운 멜로디가 만들어졌네!
재중: 그래!! 둘이서 했더니 무척 의외의 멜로디가 만들어져서 즐거웠어요. 하지만 저는 레코딩 할 때 목 상태가 정말 나빠서, 세 번 다시 불렀어요. 그건 힘들었어요.
핑키: 신곡은 두사람의 하모니가 인상적이예요. 두사람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란 어떤걸까.
유천: ...근데 두사람의 하모니 보다는 다섯명의 하모니가 어려워요. 다섯명의 목소리를 하나로 맞추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핑키: 참고로 가라오케에서 하모니를 잘 맞추기 위한 비법이 있나요?
유천: 저희들은 감이예요. 대체로.
유천: 동방신기가 막 시작된 때에는 어려웠어요. 멤버 전원이 자신의 파트를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지금 어디의 라인을 부르고 있는지 모르게 되어버리고. 어쨌든, 메인멜로디 보다 하모니를 넣는 멜로디가 먼저 나올 정도로 열심히 연습해주세요. 저희들도 그렇게했어요.
재중: 다섯명의 음이 한 음이라도 겹치면 안돼요, 하모니는.
유천:CD를 들으며 연습. 어려우면 혼자서 노래해보세요(웃음).
["저, 노안이예요?" by재중. "매일 아침 반신욕을 하고 있어요♡" by유천]
핑키: 투어, 돔, 에이네이션으로 라이브가 계속되었습니다만, 노래에 댄스에- 스테이지에서의 퍼포먼스가 무척이나 멋지네요!!
유천: 관객의 기분이 고조되면 어떤 것도 가능해져요.
핑키: 그건 그렇고, 최근의 마이 붐을 알려주세요
유천: 빨리자고 빨리 일어나기~♪
재중: 어느 날 우연히 무척 지쳐서는 빨리 자버렸어요. 그래서 빨리 일어나버렸네요. 그 패턴이 의외로 좋구나 하고 생각해서 반복하고 있는 거예요 유천이는.
유천: 아침 7시에 일어나요. 그리고 반신욕을 하고~ 샤워를 하고~ 곡을 듣거나 해요. 밤이 되면 8시쯤 부터는 졸립지만, 조금 참았다가 10시나 11시쯤 자요.
그 시간이 행복해요~♡ 그리고 비치샌들이 너~무 좋아요. 지금 마음에 드는건 스타일리스트분께 구입한 것!
유천: 양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작년에는 11월까지 비치샌들로 노력했으니, 올해도 노력할게요. 전부 20~30켤레 가지고 있는데, 한 켤레 사면 1년이나 2년간 신어요.
핑키: 그럼, 마지막으로 핑키 독자들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부탁해요!
유천: 여러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반신욕을 해주세요.
ray
ray 해석
올 가을 화제의 유닛, 재중&유천. COLORS는 직접 작곡, 편곡한 넘버입니다. 이번 회에는 멀티한 재능을 발휘한 두 사람의 아티스틱한 부분을 따라가보았습니다!
[심플하지만, 진부한 곡은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재중의 맑게 울리는 듯한 목소리와 유천의 깊게 울리는 목소리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부드럽게 감싸이는...
COLORS 는 마치 산뜻한 바람처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곡이다. 곡 만들기에 예전부터 적극적으로 몰두했던 두 사람. 서로의 작품을 듣고 자극을 받아왔다고 한다.
"재중이형과는 만드는 음악 스타일이 달라서, 그랬기에 더욱 여러 멜로디가 나올 수 있어 좋았어요. 편곡도 같이 진행하며 생각했으니까 \'여기는 기타 음이 필요하니까 이런 멜로디가 좋아\' 하고 아이디어도 태어났죠. 그 작업이 즐거워서 시간도 그다지 걸리지 않고 완성되었어요. 그다지 말로 표현한 적은 없지만(웃음) 재중이 형의 음악 센스는 존경하고 있어요"(유천)
"정말이예요?!(부끄럼). 평소에는 그런 말 전혀 들은 적 없는데 말이죠(웃음). 저도 혼자서 머리를 쥐어짜며 만드는 것 보다 둘이서 하는 쪽이 재밌었어요. 처음 듣는 순간부터 흥얼거릴 수 있게 밝고 심플한 멜로디로 하자, 고 유천이와 이야기를 맞추어 만들었어요. 될 수 있는 한 복잡하지 않도록 처음에 떠오른 이미지를 소중히 했습니다. 머물렀던 호텔 마루에 유천이랑 엎드려서, 생각나는 멜로디를 부르고 편곡의 아이디어를 적고. 마음에 드는 부분을 조금 예쁘게 정리하는 정도로 자연스럽게 곡이 만들어졌어요."(재중)
전날, 객석이 가까운 스테이지 위에서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백으로 이 곡을 선보였던 둘.
"라이브 자체는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오랜만에 손이 떨렸어요! 평소에는 그다지 긴장하지 않지만..."(유천)
재중과 유천이 마음을 담아 만든 이번 작품은, 상냥하게 마음에 울리는 가사와 어쿠스틱한 음이 인상적. 두사람은 이 곡에서 "조금 생활이 해피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최근 저는 빨리 일어나는게 취미입니다만(웃음), 아침 공기는 산뜻해요. 그러니까 이 곡이 제격! 기분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유천)
spring
spring 해석
지금은 아시아를 석권한 인기의 동방신기. 그 활약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다. 그리고 이번에 첫 시도로서, 재중&유천의 스페셜 기획 유닛으로 싱글을 발매.
"늘 다섯이서 있으니까 단 둘이 되니 부끄럽네요(웃음)"(유천)
둘의 기분 좋은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 COLORS는 헬로키티 탄생 35주년 기념 이미지 송으로서 제작되었다.
부드러운 표정으로 유천이 이렇게 이야기했다. "키티짱을 떠올리면서 만들었어요~(웃음). 평소에는 충분히 시간을 들여 곡을 만드는 타입이예요. 이번에는 너무나도 시간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만들어보니 팟- 하고 30분만에 완성! 주변에서도 외우기 쉽고, 노래하고 쉽고, 밝다고 호평도 좋아서 기뻤어요"
이 곡의 포인트는?
"여기만은 꼭 들어! 라는 포인트는 없지만, 무척 평화롭고 외우기 쉬운 곡이므로 이 곡을 계기로 더욱 음악을 사랑해주신다면 기쁘겠어요."(유천)
이번에 두 사람이 곡을 제공한 인기 캐릭터 헬로 키티. 남자가 보는 인상은 어떠할까...?
"한국에서도 여성분들은 모두 키티 굿즈를 가지고 있어요. 다음에는 함께 스테이지에 오르고 싶어요."(유천)
그럼 spring 독자 세대인 20대 여성에 대한 인상은?
"...그다지 인상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웃음) 하지만 20대는 저희들과 같고 젊어요! 결혼도 아직 이르고, 미팅도 안돼 안돼(웃음)"(유천)
이번에는 스페셜 기획 유닛으로서 등장한 두 사람. 동방신기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 것인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동방신기로서 어떤 활동을 해나가고 싶은지 유천에게 물었다.
"취재를 잔뜩, 잔뜩 하고싶어요(웃음)! 이건 농담이고. 좋은 곡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리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이 심플한 대답은 동방신기로도, 이 두사람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니까."
VIVI 11월호
(재중)
Q:유천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점은?
A:아련해 보이는 속눈썹. 눈을 내리깔면 속눈썹이 아련한 느낌으로 변해요.
그리고는 다부진 어깨와 쇄골도 좋아해요. 두꺼운 아랫입술도.
Q: 서로 비슷다고 생각하는 점은?
A:정이 깊은것. 둘다 사람을 좋아해서 금세 너나할것 없어지는 부분이 닮았어요.
-이하 생략
(유천)
Q:재중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점은?
A:전부. 얼굴도 성격도 재능도 전부다 멋있어요. 완벽.
Q:좋아하는 여성의 의상은?
A:특별히 없어요. 뭐든지 다 좋은데 그 사람 이미지에 맞추려고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자기 다운 모습이 있다면 품위없게 보이진 않을테니까요.
Q: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은?
A:가정적인 사람. 그저 예쁘기만 한 사람에겐 전혀 관심없어요.
가정적인 타입이 좋아요.
Q:휴일은 어떻게 보냅니까?
A:평범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남동생 유환과 식사나 드라이브를 하거나.. 특별한 건 없어요.
Q. 우리도 사용할 수 있는 추천할만한 한국어를 가르쳐줘
A. 배고파~(오나카 페코페코) 쓸 곳이 많을 것 같으니까, 좋지요?
Q. 한국의 추천 장소는?
A. 신사동의 가로수 길 테라스까페 가 줄지어 있는 멋진 거리에요.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한국 분들께 괜찮다고 자주 듣기 때문에 가보고 싶어요.
Q:좋아하는 여성의 행동은?
A : 없어요
Q:한국과 일본의 여성의 다른 점?
A:\'잘 다녀오세요\' 라고 말할때 다정한 느낌. 겉모습으론 다른건 잘 모르잖아요. 내면까지 잘 알고 있지 않는 한.
그치만 일본 여자분들의 \'잘 다녀오세요\' 라고 말할때가 좋아요.
Q:팬들에게 메세지 한마디!
A:남자를 조심하세요
#어떤 생각을 담아서 노래하고 있나요?
Y:노래 분위기 그대로 바쁜 와중에도 여유를 찾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렀어요.
#5명으로 활동할 때와 차이는?
J:외로워요! 화음 맞출때도 둘 밖에 없으니까 긴장하기도 하고.
그치만 촬영할때 시간도 짧게 끝나고 착착 일이 끝나는건 좋아요.
Y:보다 자연스러워질수 있어요. 퍼포먼스라던가 표정을
하나하나 맞추지 않아도 되니까 내 자신을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좋아요.
J:정말 둘이서만 있으면 자연스러워져요. 유천이가 웃으면 저도 따라서 웃게 되고.
그치만 어물쩡 넘긴다거나 멍하니 있으면 안되다는걸 느껴요(웃음)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어?
Y:모처럼 둘이 되었으니까 댄스 보단 노래를 메인으로 라이브 해보고 싶어요.
#「COLORS」는 헬로 키티 탄생 35주년의 이미지 송인데, 키티에 대한 이미지는?
Y:귀여워요. 나이가 들었는데도(웃음)
[if...]
만약 동방신기 이외의 직업을 갖는다면? .
유천: 밴드라던가 작곡가라던가 음악관계
만약 자신이 여자라면 멤버 누구와 사귀고싶어?
유천: 아무랑도 안 사귈거에요.
만약 소원을 무엇이든 들어준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유천: 소원을 빌고 싶지 않아. 스스로 하고싶어.
[which?]
샤워파? 입욕파?
유천: 날에 따라 다름
트렁크파? 복서브리프파?
-두사람 다 복서브리프파
더위를 타? 추위를타?
유천: 추운 편이 좋아.
Yuchun 유천
생년월일: 1986년 6월 4일
출신지: 서울
키: 180cm
체중: 65kg에서 올라갔다가 돌아왔다가
발 사이즈: 275
자신있는 부분: 이마(자신 없으니까 더욱)
혈액형: O형
좋아하는 음식: 에다마메(풋콩) 돈까스(특히 등심)
싫어하는 음식: 쿠사야, 비린내 나는 것
잘 하는 음식: 요리는 하지 않음
좋아하는 색: 흰색
애용하는 향수: 베네피트의 메이비 베이비
취미: 최근에는 원피스에 빠져 있습니다.
가장 치유될 때는?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 순간
좋아하는 스포츠: 스노우보드, 농구
처음으로 익힌 일본어: 오하요오 고자이마스(아침인사:안녕하세요)
최근 마음에 든 일본어: 슷퐁퐁(어감이 마음에 듬)
아침밥: 빵
잘 때의 모습: 알몸 (팬티는 입고 있습니다)
무슨 펫치?: 내츄럴 메이크(쌩얼화장.....) 펫치
자신에게 있어 동방신기는?: 또 하나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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