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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일본 2nd 아티스트북 Shine

sunshin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7.08 17:53:37
조회 2272 추천 80 댓글 8

														

  




일본에서 발매한(2007.09.19 이건 한국판 발매일) 2nd 아티스트북 Shine 의
유천이 인터뷰 입니다.

이건 출처가 나님임 ㅋㅋㅋ
내가 직접 타자 쳐서 올리는 거니까여 ㅋㅋ







[희로애락]


- 일단은 \'희\'부터 가볼께요. 기뻤던 일부터 들려주세요.

   


동방신기 멤버로 들어간 것, 그리고 한국 외에 일본과 다른 나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 기뻤어요. 

특히, 일본에서 활동이. 

다른 나라에 콘서트를 하러 갈 깨는 있었지만, 일본에서처럼 이렇게 착실하게 활동하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 일본에서는 장기간 있으면서 차분하게 프로모션과 레코딩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점이 기뻐요. 한국의 다른 그룹들은 외국인으로서 단기간 일본에 방문하여 프로모션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가 있지만, 

동방신기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한국과 전적으로 똑같은 스케줄로 일본 아티스트와 똑같이 1부터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없는 가운데, 동방신기의 멤버로서 제가 그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 매우 기뻐요. 

그것이 저의 자랑!




- 다음은 \'로\'. 화가 났던 것은요?



일본에 와서 처음 3개월간은 정말 모두가 외로웠어요. 처음 느꼈던 그 외로움은 후에 분노로 바뀌었답니다. 

이유는 따로 없지만 그래서 솔직히 멤버들 간의 관계도 좋지 않았을 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거꾸로 그것을 극복했을 때, 5명의 연결고리 또한 깊어진 것은 분명해요.

 



-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 속에서 생활하게 된 거죠.


처음에는 일본어도 못하고 친구도 없으니까 개인적인 시간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한국이라면, 비록 바쁘다 하더라도 친구와 부모님을 만나려고 생각하면 만날 수 있고, 말도 할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전화로 얘기하는 방법 밖에 없으니까 외출하려고 해도 일본어로 얘기를 못하고, 매니저 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그것은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때에도 느꼈던 것인데, 그 기분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었어요.




- 그것이 분노가 되었군요.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자기 자신에게로의 분노도 있었다는.


네. 최근에는 혼자서 슈퍼에 가거나 자전거로 거리에 나가거나 하기 때문에 꽤 능숙해졌어요.(웃음)



   

- 굉장한 발전이네요.

 

처음 그런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환경이 너무 좋다고 생각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은 \'락\'. 즐거웠던 것은?


동방신기가 되어 좋았던 것, 즐거웠던 것은 대상을 받았다거나 데뷔했던 것이 아닌, 좋은 스탭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에서 <The Way U Are>의 PV 촬영 때에는 너무 바빠서 먹는 시간도 잘 시간도 없는 가운데, 

예를 들어 클로즈업 씬이라면 한 명의 멤버를 위해서 카메라 스텝 이라던지, 조명 스탭분등, 

8명 정도가 열심히 해주시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 스텝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 그렇다면, 슬펐던 일은?



역시 동방신기가 되고부터 전처럼 친구들을 만날 수 없었던 것. 전부터 알고 있던 친구들도 지금은 

동방신기의 유천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이 약간 서운해요. 그

래서 강아지를 키웠는데 저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유감(웃음)





- 가족을 만날 수 없어서 외롭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유천씨는?

   

만나고 싶다는 기분보다도 느끼고 싶어요. 

예를 들어 만날 수 없어도 좋으니까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밥 등을 떠올리면서 어머니를 느끼고 싶다던가. 

다른 나라에 있어도 그 정도는 느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자기전 2~3분간이 왠지 가장 외로워요.

     






  

[여행]






- 다음은 여행 이야기를 해볼까요. 지금까지 중에 추억에 남는 여행은?


미국 여행 얘기는 저번 취재 때, 얘기한 적이 있어서... 올해, 한국에서 갔던 여행 얘기를 해볼까요. 

휴일이 10일 있었는데, 혼자서 청도군에 있는 바다에 갔었어요. 

정말 좋았어요. 그때 느꼈던 것은 ...."아~, 조금 위험하다" 이었어요(쓴 웃음)





- 네?, 뭐가 위험했죠?




옛날, 미국에 있었을 때는 돈도 없었고, 솔직히 말하면 학교에 가는 것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이 많아서, 

거기서 번 돈으로 동생 밥이라던가, 옷을 사주었어요. 

하지만 한국에 돌아가서 동방신기로 데뷔를 하고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고

, 지금은 차도 가지게 되었고, 그때보다도 여유가 있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차로 바다에도 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 4~5년 사이에 여려가지가 변했구나 라고. 

조금 기분은 좋았지만, 위험하다 라고도 생각했어요.




- 환경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왜 일까요?




4, 5년 사이에 제가 이런 기회를 얻었던 것은 정말 행운 이였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얻지 못한 사람도 있었을 거잖아요.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동방신기의 댄서라든가, 매니저. 저는 아직 어린데 제 차를 타고. 

그것은 물론 좋은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 자신과 같은 세대의 사람들, 주변 사람들과 비교한다면, 자신은 너무 풍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군요.



   

예를 들면, 일로서 여러 나라에 가잖아요. 저희들은 좋은 차에 타서 이동하는데 스텝 분들은 버스로 이동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옛날과는 모두 저를 대하는 방식이 바뀌어 있고... 예

를 들면, 댄서분과 밥 먹고 싶다고 얘기했을 때, "밥 먹었어?" "아직" "그럼, 이쪽으로 와서 같이 먹자" 라고 

말하면 "아, 지금은……." 이라고 하는데, 조금 미묘한 느낌이 들어요. 

설령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제 자신은 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자신은 빅스타가 되더라도 유천씨의 모습 그대로 라는 뜻인 건가요.


\'변했다\'라고 생각 되어지는 것이 싫어요. 주변과 저의 관계가 신경이 쓰여요. 

동방신기의 멤버는 모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무대 위에서는 "나는 남들과 달라" 와 같은 느낌으로 무대에 서지만, 

일단 무대를 내려와서 일상의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는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아요. 

한국에서만의 활동 이였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선 가수로서 1위가 되고 인기를 얻었지만, 

일본에 와서 재차 다시 한번 1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는. 

그것이 "희"에서 유천씨가 얘기 해주었던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1부터 활동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것과 연결되네요.

   


그렇습니다. 정말로 좋았어요.




- 다시 여행 얘기로 돌아갈까요.



저는 돈을 써서 여행을 가는 것보다 빨리 집을 사고 싶어요.




- 집을?



이 집은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만 안심할 수 있는 장소, 여기가 나의 장소라고 말할 수 있는 집을 빨리 만들고 싶습니다.



- 아직 젊은데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고 있네요.




그렇게 생각할 때가 가끔씩 이긴 합니다만(웃음). 

여행을 한다면 역시 한 번 더 보라보라 섬에 가고 싶어요~




- 역시, 그곳인가요!(웃음)



저만이 아니라 동방신기는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보라보라 섬에선 모두들 좋은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스트레스도 없고 저 사람이 누구일까 등, 전혀 상관없었으니까요.





- 섬에 있는 사람은 모두 편한 얼굴을 하고 있군요?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를 말 할 때의 느낌이 달랐어요. 

그 섬에 있다면 저도 그렇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죠(웃음).

 풍경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도 섬에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 전에 배낭을 메고 여행해 보고 싶다는 얘기를 해 준 적이 있죠.




아~~, 배낭여행, 정말로 가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지도만 가지고 배낭을 메고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고서 그냥…….





- 마음이 향하는 대로 여행을 한다.



아아~~~ , 해보고 싶다. 1개월이라도 좋으니 언젠가는 꼭 해볼래요!

  






[음악]


   


- 서양음악의 아티스트 중에서 지금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오늘도 듣고 있었는데, 피아노의 Bill Evans. 

이 사람을 알게 된 것은 Brad Mehldau라는 아티스트가 Bill Evans의 트리뷰트 앨범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듣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





- 피아노 곡을 좋아해요?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요. 노래도 댄스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 느끼는 것 등의 감정을 넣어서 표현하잖아요. 

피아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기분을 넣어 연주하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듣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최근 자주 듣고 있는 것이 Yolanda Adams. 그리고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사운드 트랙.





- 일본 아티스트에서는?



쿠라모토 유우키, 최근에 듣게 되었어요. 홈페이지의 BGM으로 듣고 나서부터





- 한국의 아티스트는 어떤가요?

   



최근에는 clazziquai(일본에서는 CLAZZIQUAI PROFECT로 활동하고 있다). iPod에 넣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 그들을 추천하는 포인트는?




살아있는 뉴에이지 같은 느낌이 좋아요. 느슨한 음이지만 눈앞에서 들으면 소름이 돋습니다. 

여성 보컬리스트의 소리가. <Speechless>라는 곡이 저는 제일 좋아요.




  


- 그렇다면 유천씨, 작사와 작곡은?

   


하고 있어요. 미국에 있을 때부터 작사를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학교를 빠지고 혼자서 어디론가 가서 시를 쓰거나 작사를 하곤 했어요(웃음). 

미국에 가서 처음에는 친구가 아무도 없어서 혼잣말을 가사로 하곤 했어요. 지금도 작사는 너무 좋아합니다.

 다만, 올해 들어서 작곡을 하는 비중이 많아져서, 매일 아침 5시~6시까지 작곡을 하고 있어요.





- 동방신기 여러분들은 최근 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기재를 한국에서 전부 가지고 왔어요. 

한국에 남아 있던 믹서를 오늘 매니저 형이 가지고 와서 받았습니다.




- 최근 완성된 곡은 어떤 느낌인지?



어제 arrange한 곡은 비트 있는 R&B. 

지금까지 제가 작곡한 느낌과는 조금 틀려요.




- 오리지널은 몇 곡 있나요?



50곡 이상은 있습니다. 최근 조금 야한 느낌의 곡도 썼습니다. 끈

적끈적한 느낌으로. 낫또를 먹으면서 만든 곡이에요. 거짓말입니다(웃음). 

사랑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상상하면서 만든 곡입니다(웃음).





- 구체적으로 어떠한?



음, 사랑하거나, 연애할 때의 애틋하고 복잡한 여러 감정들...





- 그렇군요.(iPod에 들어 있는 유천이 만든 R&B발라드 곡을 드려준다) 오~ 너무 좋은 곡인데요!




저희 집에 오시면 더 많이 들으실 수 있어요. 여기는 사람이 있으니까 조금 창피해요(수줍은 웃음).



  





[Private]




- 최근 빠져 있는 것은?



실은 계속 먹지 못했었는데 낫또가 1개월 전부터 좋아졌어요. 

지금은 한 끼에 3개정도 먹습니다.




- 어떤 계기로?



재중이형이랑 창민이가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을 보고. 그렇게 맛있나 생각해서 조금 먹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다시 먹어보니까 조금 맛있네.... 그 다음에는 더 맛있어 졌어요.

 지금은 낫또가 없으면 일본에서는 밥 안 먹어요! 낫또는 일본의 예술입니다(전원 폭소)

   




- 그런데 유천씨는 타이머신이 있다면 미래에 가고 싶나요? 혹은 과거?



미래에 가고 싶습니다.

 5년, 10년 후의 미래로




- 거기서 무엇을 보고 싶나요?



그 때의 나, 미래의 나를 조금만 5분 정도 보고 돌아오고 싶어요. 

그리고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제가 태어나기 전의 부모님을 보고 싶습니다. 

두 분이 어떠한 모습 이셨는지. 어떤 식으로 연애를 하고 계셨는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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