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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 음성 몇개 추출 했는데... 아직 못본 사람들은 들어봐용

Cloa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8.14 13:40:38
조회 977 추천 0 댓글 15


블로그에 올렸던거 복사해 왔음... 안돌아가는 컴으로 뭐 하나 하려니 시간 죠낸 걸리는군요ㅎㄷㄷ
대사 구별하라고 색을 좀 많이 변화시켰는데 정신산만해 보이네...;;; 미안요 횽들ㅜㅜ


첫번째, 하루히가 르네의 화병을 깨뜨리는 장면

 

 

하루히(CV.이지영님) 으억 헉 으어억!!

히타치인(CV.엄상현님, 전광주님) 아아-?

히카루(CV.엄상현님) 이건 교내 경매에 출품할 무진장 비싼 르네의 화병인데~.

카오루(CV.전광주님) 이를 어쩌면 좋냐? 이거 800만엔부터 부르려고 했던 참이었는데 말야.

하루히(CV.이지영님) 뭐, 뭐 800만엔?!!?!? 어, 어, 얼마야... 800만엔이면 천엔짜리가 몇장이지... 아, 저기 제가 변상을 하면...

히타치인(CV.엄상현님, 전광주님) 가능할까~? 교복도 하나 못 사입는 주제에~.

카오루(CV.전광주님) 쟤 입고 다니는 옷, 진짜 후줄근 하지 않냐?


 

두번째, 꽃병값 변상을 위해 타마키에게 잡역꾼으로 부원이 되는 하루히.

 

 

타마키(CV.강수진님) 혹시 이런 속담 들어본 적 있나, 하루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라. 오늘부터 넌, 우리 클럽의 졸개다!

 

 

세번째, 하루히가 서민 커피를 사와서 모두 놀라는 씬.

 

 

타마키(CV.강수진님) 근데... 이게 뭐야?

하루히(CV.이지영님) 보시다시피, 커핀데요.

타마키(CV.강수진님) 이런 커핀 처음 보는데? 원두를 갈아 놓은건가?

하루히(CV.이지영님) 그게 아니라 인스턴트 커피예요.

여학생들 인스턴트 커피?

타마키(CV.강수진님) 오! 소문으로만 듣던 물만 부어서 마신다는 그 서민들의 커피?!

여학생1 어머, 전 얘기만 들었는데...

여학생2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 원두 갈 시간이 없다는게 정말인가봐...

여학생들 응응!

쿄우야(CV.신용우님) 서민들의 지혜로군.

히카루(CV.엄상현님) 겨우 300엔밖에 안하는데?

카오루(CV.전광주님) 우와- 엄청난 가격파괴다.

하루히(CV.이지영님) 다시 가서 사올게요. 죄송하네요. 싸구려 커필 사와서.

 

 

네번째, \'짜증나!\'라고 타마키를 표현한 하루히.

 

 

타마키(CV.강수진님)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말야... 얼굴의 각도는 딱 이 정도가 좋아.

하루히(CV.이지영님) 아! 그래!

타마키(CV.강수진님) 두근거리지?

하루히(CV.이지영님) 짜증나!

타마키(CV.강수진님) 크헉...

하루히(CV.이지영님) 저기, 타마키 선배님...?

히타치인(CV.엄상현님, 전광주님) 으하하하하하~ 역시 넌 용사였구나~!

하루히(CV.이지영님) 이 사람들 정말 귀찮아... 아, 죄송해요, 선배님. 솔직히 조금 두근거리긴 했어요.

 

 

다섯번째, 하니가 하루히에게 토순이를 건네는 씬.

 

 

하니(CV.여민정님) 으와아아~ 하루구나! 헤헤헤- 하루도 우리랑 같이 케이크 먹을래?

하루히(CV.이지영님) 으- 아니요- 단건 별로-...아, 안좋아해서요-.

하니(CV.여민정님) 그럼 내 토끼인형 빌려줄게 같이 놀래?

하루히(CV.이지영님) 아뇨, 전 인형도... 별로라서...

하니(CV.여민정님) 우리 토순이 귀엽지 않아-?

하루히(CV.이지영님) ...어? 우하, 진짜 귀엽네요.

하니(CV.여민정님) ...흐오-...

 

 

여섯번째, 쿄우야가 하루히를 협박(...)하는 씬.

 

 

쿄우야(CV.신용우님) 그 중에서도 킹이라고 불리는 타마키는, 인기가 아주 많지. 실제로 보니 어때?

하루히(CV.이지영님) ...눈들이 삐었군요.

쿄우야(CV.신용우님) 넌 우리한테 800만엔이라는 빚을 졌으니, 어찌됐든 졸업할 때까지는 이 클럽의 졸개...

                                   아, 미안. 심부름꾼이다. 도망치는건 네 자유지만...

                                  우리집엔 날고 기는 실력있는 개인경호원들이 한 100명 쯤 모여있거든?

                                   너... 여권은 갖고 있냐?

 

 

일곱번째, 활짝 웃는 하루히를 보고 팔불출 대폭발 타마키.

 

 

타마키(CV.강수진님) 하루히~ 너 왜 이렇게 귀엽니~ 너의 그 수줍은 웃음! 굿 굿! 베리 굿! 으흥흥흥~

아야노(CV.김현심님) 타, 타마키...

타마키(CV.강수진님) 안놔줘, 안놔, 안놔, 안놔줄거야! 안놔줘~ 안놔줄거야!

하루히(CV.이지영님) 모리선배! 도와줘요!

 

 

여덟번째, 카나코와 스즈시마의 관계를 이야기 해주는 쿄우야.

 

 

타마키(CV.강수진님) 쿄우야. 넌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

쿄우야(CV.신용우님) 약혼 얘기 말야? 물론, 우리 클럽을 찾는 여학생들은 모두 조사해 뒀지.

                                  둘은 어릴 적부터 친구고 양쪽 부모님들이 정혼을 해 놓은 상태야.

                                  특별히 이용가치가 없는 정보라서 말 안했을 뿐이지.

타마키(CV.강수진님) ...너 잘났다.

쿄우야(CV.신용우님) 스즈시마 토오루. 성적은 우수. 집안은 그저 그렇고, 용모는 보통.

                                  성실한게 장점이고 단점이 있다면...

히카루(CV.엄상현님) 존재감이 약함!

카오루(CV.전광주님) 소심함~

쿄우야(CV.신용우님) 즉, 고리타분하다- 이거지.

하루히(CV.이지영님) 남자에 관해선 어찌 저리도 냉철한지...

하니(CV.여민정님) 스즈시마는 착한 아인데. 그치?

모리(CV.서윤선님) 어.

 

(모리 대사 분량 안폭...ㅇ<-<)

 

 

아홉번째, 1화의 <STRIKE>ㅎㅁ</STRIKE>형제(...)

 

 

히카루(CV.엄상현님) 하하하하-. 그래서 이 녀석이 말야, 무서운 꿈 꿨다고 딱- 일어나더니...

카오루(CV.전광주님) 히카루! 그 얘긴 제발 하지마... 너무하잖아, 사람들 앞에서... 그런 얘길 하면...

히카루(CV.엄상현님) 카오루...

여학생들 으호오우....

히카루(CV.엄상현님) 미안하다, 카오루. 그 때의 네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거든. 나도 모르게...

카오루(CV.전광주님) 히카루...!

 

 

열번째, 2화의 <STRIKE>ㅎㅁ</STRIKE>형제(............................)

 

 

여학생 댄스파티라면, 어떤식으로 열 생각인데?

히카루(CV.엄상현님) 중앙 건물 대연회장을 통째로 빌려서

카오루(CV.전광주님) 최고로 끝내주게 벌일거야.

히카루(CV.엄상현님) 솔직히... 난 둘이서만 파티를 즐기고 싶어, 카오루.

카오루(CV.전광주님) 말하지마, 히카루! 사실은 나도 그래...





여기까지 추출한 음성...
저작권이라든가 뭔가에 걸린다면 당장 자삭할게염ㄷㄷㄷ;;;
오늘도 넘흐 기대 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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