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진 삼국무쌍 시리즈>

현재 코에이사를 먹여살리고 있는 일대다수의 통쾌한 액션게임.
일부에선 그래픽,아군 인공지능,시스템 향상은 더딘 주제에 뭔놈의 확장팩,차기작은 줄기차게 내놓냐고 해서 사골무쌍으로 불리기도 한다.
원판도 후덜덜한 호화 성우진이지만, 국내 정발판의 경우도 만만치 않은 호화캐스팅으로 3,4에서는 뭐같은 번역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호평이 자자했다.
(궁금하면 캐뱅에서 확인하시길, 자신도 모르게 엄지손가락을 올리게 될것이다!)
특히 시영준 님,김광국 님,방성준 님등의 클론무장 연기, 전광주님의 버터목소리는 가히 백미이며
안장혁님의 굇수와 인간을 넘나드는 연기,여민정님의 로리와 누님을 넘나드는 연기도 들어보시라.
못해도 귓구멍이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것이다.(낚이셨다는 기분이 들으시면 미안합니다.)
특히나 4편에선 과격해진 대사(ex-여포를 하신 임진응님의 "적장! 처죽였다!")로 인해 한때 화재가 되었다나 뭐라나.
하지만 4편의 사골국인 진 삼국무쌍4 엠파이어즈부터는 우리말더빙을 하지않았고
<무쌍오로치>부터는 아예 자막도 안깔아주는 캐센스를 발휘, 게이머들의 원성을 샀었다.
 
하지만 이번 가을 출시된다는 플레이스테이션3으로 나오는 5편이 정발되면 다시 또 완전한글화를 해주지 않을까하고 기대해봤지만 돈에이 본사에선 아직 고려중이라고 하니 정신이 안드로로 날라갈 노릇이다.

가상 캐스팅이 하고싶은데 잘 생각이 안나면 해볼 게임 중 하나. 단 남자성우분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백합물등의 가상캐스팅을 하려한다면 조금은 낭패스러울 것이다.



몰라 뭐야... 이상해; 이상있으면 추후 수정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