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문제는 국내제작 더빙컨텐츠가 관짝에 못박고 들어가서 그런거고

외국 영상물 더빙 꼬라지는 어느나라건 비슷하긴 하다만

원작과 같은 느낌을 전할순 없지만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부족할지라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가 아니라

원작과는 다른 해석! 캐릭터를 재창조! 초월더빙!

같은소리 하는 시점에서 개선의 여지는 없다고 볼수있다

방송계에선 다양한 스타일의 성우를 뽑을 이유도 없고 여유도 없는거고

타 업체들 역시 직접 성우 양성했을때에 얻을 이득이 없으니 방송사 출신에 의지하는거고

지망생들은 현시점 까지도 방송사 아니면 답이 없으니 방송사스타일에 몰두하는거고

기존 성덕들도 올드성우들 올려치기 하기 좋으니 나름대로 만족하고있고

새로 유입되는 성덕들도 현시점의 성우연기에 만족하니까 유입이 되는거라서

이미 일종의 교조화된 상태인거임

언더성우에 이어 버튜버라는 우회로가 하나 더 생긴거같긴 하지만

애초에 이것도 상태가 안좋은건 마찬가지라 앞으로 어찌될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