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눈물의 여왕 일본어 더빙을 포함해서

우영우, 사랑의 불시착, 천원짜리 변호사, 이태원 클라쓰, 태양의 후예, 빈센조 등 보면

성우들마다 연극톤으로 연기하는 성우들도 있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성우들도 있어!

특히 우영우역 성우는 진짜 박은빈이 일본어로 연기한 것처럼 담당성우가 캐릭터 특성, 성격, 디테일을 연구 잘하고

잘살리고 자연스럽고 찰떡 캐스팅이야

연극 연기든, 자연스러운 연기든 성우들은 개성도 있고 다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들려!

한국 젊은 성우, 중년 성우들처럼 자신의 이상한 쪼를 캐릭터에 대입하면서 자신을 연기하는게 아니야

그 반대로 원래 성우가 행해야 하는 연기 자세가 잡혀있어

만약 한국 더빙 버전으로 따로 녹음했으면 지금 현실에서 하는 언행처럼

다 개성없는 본인들 쪼를 대입해서 캐릭터가 우영우, 홍혜인, 백현우, 리정혁, 윤세리, 빈센조로 안보이고

OOO 성우, OOO 성우 자신으로 보이겠지!

그런 다음 SNS나 유튜브에 나 김지원역 맡았다. 현빈역 맡았다. 김수현역 맡았다. 손예진역 맡았다. 라고 자랑하고 다니면서

내가 김지원이다. 현빈이다. 김수현이다. 손예진이다. 라며 일심동체 외치고

드라마 시사회, 팬미팅때 몰래 참석해서 분위기 흐리겠지!

원본 배우들과 일본 성우들의 공통점은 목소리 개성도 있지만,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연구하고 성격은 어떤 성격인지

어떤 부분에서 디테일을 살리고 이 부분은 어떻게 호흡하고 표현하고 살려야는지 고민하고 연습하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느껴져!

한마디로 준비 잘했다.고 느껴지는데

한국 성우들은 베테랑들은 안그러는데 다른 성우들은 개성도 없고, 자신들의 틀에 갇혀있는 개성없는 쪼에다가

목소리 젊고 이쁘게 잘생기게 꾸미는데만 집중되어서 연기하는 느낌도 없고, 그냥 젊고 존예, 존잘 캐릭터니까

젊고 예쁘고 잘생기게 쪼 넣어서 더빙하면 되겠지 하고 더빙하는거 같아 한마디로 준비 안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