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독햏자가 쓴 글을 보고 한번글을 쓸 마음이 생겨서 쓰오. 아직 학생이라 부족한 점도 많고 기독은 우리 젇같은 학교가 미션스쿨(기독학교)이라서 좀 배운거밖에 없소. 그래서 비판을 하려면 성경의 어느구절에 있는지 (참고로 마11:1 <-요따구로 쓰면 못알아보오. 마태복음11:1<-이렇게 쓰시오.)써주시구려. 1.개요 노아의 방주란 그 훌륭하신 하나님이 보기에 애들이 너무깝대니까 물로서 애들을 멸망시키고 단하나 착했던 노아에게 120년간 배를 만들게 해서 노아의 가족들과 모든동물은 살아남았다. 그리고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의미로 비온뒤 무지개를 만들어준다. 라는것이다. 2.비판 (1)도대체 그물은 어디서 왔는가? 우리가 비가 많이 오면 몇미터까지 쌓이는 것을 보고 성경에 그것도 실제로 일어날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홍수가 났을때 그렇게 쌓이는것은 지구전지역의 수증기가 한지역으로 모여서 그지역에서만 쏟아지는 부분적인 비이다. 그렇다면 대기중의 모든 수증기가 한번에 쏟아진다면? 약 4.3미리미터밖에 쌓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빙하가 녹는 정도보다 못하다는 얘기다. (2)학교에서 목사가 내 질문에 답하기를 그물은 예전에는 대기중에 두꺼운 물띠가 형성되어있었고, 거기서 내린것이라서, 지금은 없다. 대략 뷁이다. 우선 가장높은산보다 몇미터가 더 잠겼다고 했는데, 지금 가장높은산이 8848m이지만 4000미터만 잡는다고 쳐서 물이 4키로 미터가 잠겼다고 치자. 그럼 대기중에 약3키로정도의 두께로 물층이 둘러쳐져야 한다.(일단 반지름이 커지므로) 그런데 태양광의 물투과력은 고작200미터정도이다. 그럼 하나님이 창조할때 말한 빛이있으라~는 성립자체가 안된다. 그물을 투과하지 못할것이므로. 지구는 암흑세계였어야 옳다. 그런데 왜 그딴 소리를 했을까?(성경에도 그게 나와있는지는 모르겠다.) 옛날 놈들은 태양광의 투과력을 잴 수있는 능력이 안됬다. 한마디로 빛은 물을 무조건 투과할수있는지 알았을것이다. 한1미터정도되는 깨끗한 물은 바닥까지 볼 수있으므로.. 고로 옛날 \'인간\'들이 지어낸 얘기라는 것이된다. (3)그리고 물은 과연 어디로 사라졌는가? \'성경에 보면 물이 빠졌다\'고 나오는데, 역시 옛날놈들의 무지가 만들어낸 결과다. 그놈들은 비가 온뒤에 그냥 물이 빠지는(사라지는) 것인 줄 아는것이다. 사실은 바다로 빠지는것이고. 가장높은 산도 잠길정도로 물이 차면 바다도 이미 같은 높이로 차였다는 것이다. 그럼 물이 증발할때까지 기다려 볼수밖에 없는데, 1년도 되지 않아서 물이 다 증발할 수는 없는것이다. 3.결론 노아의 방주는 그냥 역사적으로 큰 홍수가 났을때 과장을 좀 섞어서 지어낸 \'소설\'이라는 것이다. 4.비판자들에게 제발 \'그건 신의 뜻이었다.\' \'신의 섭리이다\'라는 개소리는 하지말자. 그럼 나도 할 말 있다. "신은 없다. 왜냐고? 내가 천국을 확인하고 왔거든. 거짓말이라고? 거짓말이라는 증거좀 대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