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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이 되긴 그렇지만... : 기독교 관련

디씨햏자 2005.01.03 14:52:34
조회 300 추천 0 댓글 36


위는 개신교? 사진올려야 하기에... 소위 말하는 기독교 인을 떠나서 봐도 재미있기 기발하고 한편으로 안탁갑고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입까지 험악해지는 것은 아마 표현의 자유 때문이겠지만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종교의 자유 있습니다. 특히 요즘 트렌드가 자유, 민주주의 물결이니까요. 기독교,,, 특히 다른종교보다 사이비도 많고 나쁜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때론 우둔하고 목숨까지 버리는 일까지 나오곤 하죠. 머 이걸 부정하기 보단 오히려 막고 바르게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도 방법이나 신앙생활 속에서도 여러 마찰이 있죠, 때론 욕 먹습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몇몇 비방 빼곤 말이죠. 믿는 처지지만 흔들릴때도 있고 때론 무엇이 진실인지 정의 내리긴 힘듭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죠 바로 인간이란 점에서 이것을 해석하고 싶군요. 혹 이글을 읽는 분은 어떨지 모르지만 대부분 자기의 뚜렷한 관점으로 비판합니다. 그것이 지식적 해석이든 안좋은 경험이든간에 그것을 시작 혹 발판 혹 증거로 비판을 하죠. 그리고 확실한 신념이나 관점을 가지고 맞느니 틀리느니 하는 토론, 아니 그것을 넘어 욕을 하고 비판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사람이잖아요. 끊임없이 영향 받고 영향주고 바뀌고 한시대만을 살아가는 바뀔 수 있는 생각을 가진... 그래서 개방적인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의하곤 하죠. 개방적인 태도관점에서 역으로 써보지요. 개방성이 기독교 부족하다. 맞습니다. 몇글을 인용해서 쓰자면 하지만... 만약 내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로 극한 상황에 처했을때 이것은 다른 무당이나 종교에서도 신을 찾거나 받는 이유중 하나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다면 <교회다닌다고 하죠> 그것이 신념이라면 그리고 그것으로 응답받고 확신한다면 그외의 것은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에 봉착합니다.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 (성경에서는 이것으로 사탄이 틈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지은 목적이 하나님만을 찬양하기 위해 지어졌다는 성경의 전제조건이기도 하구요. 관심있거나 비판하기위해 공부하신 분은 성경을 잘 아실듯) 현실은 제사하고 다른 종교도 많고 개방성을 가져 타종교 인정해라 합니다. 맞습니다. 현실이죠. 하지만 사이비가 아니라 적당히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교회갔다가 얻어먹는게 아니라 정치적 이용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짜 신념으로 사실로 믿는다면 구태여  욕먹는다 하더라도 구태여 니가 맞는지 어떻게 아느냐 하나님이 보이냐 논리적으로 따지게 되더라도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과학적 트랜드로 보는 요즘에는 안맞지 모르지만 인간 깊숙히 가지는 먼가 갈망하는 본능을 따른다고 할까? <누구나 믿는 구석이 있다하죠. 돈, 권력, 힘, 권세, 무당들은 자신의 신이겠죠.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 수행하는 종교는 자신의 자세를 다른 신이 있는 종교는 그신을...> 하지만 당신은 과연 부정하나요? 가끔 운세를 보지 않습니까? 재미로라도 타로카드 안봅니까 먼가 불안할때 자신감을 가지자 자기를 믿자 하지 않나요? <일명 무교나 자신교라고 하죠> 영을 부정할 수 있나요? 눈으로 보는 것만 다 옳타고 할 수 있나요 그렇게 비방하며 지금 한 시대만 살고있는 당신이 과연 무엇을 옭타 그르다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여기선 잘못을 비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한된 한 사람 우주에서 콩알만한 사람 하지만 자유가 있는 사람 그렇기에 비방할 수 있고 비판할 수 있고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사람. 때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할 때도 있지만 누군가 의지하는 사람... 그것이 종교가 될 수 있고 친구, 돈이 될 수 있죠. 그런 부족한 사람이기에 하나님을 믿고 그안에서 희망을 봅니다. 그런 사람이기에 그런 완벽하지 않고 때론 약하고 불쌍하고 악하고 추악하고 타락하고 더럽기에 그런 사람이 목사기에 신자기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그런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 할꺼없이 다 없어져야 한다 할껍니다. 그러나 그것인 사람, 한 인간의 나쁜 범죄이지 과연 신을 부정할... 싸잡아 비판할 거리가 될까요? 논리적을 좋아하시는 분은 고민하셔야 하겠죠. 다른종교나 신념을 없애려고 혹 단군상을 잘라라 하니 했다면 잘 못 된것이겠죠.  고칠점을 타당하게 운동을 펴서라고 고치면 오히려 믿는사람 입장에선 욕먹어도 고맙습니다.  하지만 일명 말하죠 찌질이 짓은 어째보면 익명성 뒤에서 작게 소리치는 것이 고작입니다. 머 자유니 옳지않타 보진 않겠지만 .... 그런데 만약 진짜 믿는다면 믿는사람이 절에가서 합작 합시다 같이 예배들입시다 하겠습니까? 믿지도 않는 스님들과 함께 통합, 화합트렌드인 요즘을 따라 변형시킨다면 그것은 한 사람무리가 그렇게 하는 것이지 그게 신앙생활 하는 겁니까? (분명이 다른 종교가 있다 라고 인정하는 것과 믿는 것과는 다릅니다.) 어째보면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핍박한다는 것은 없어져야겠죠. 오히려 기독교는 핍박 받는 종교였으니까요. 여기 게시판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그걸 인용해서 마무리 하죠. 혹시 전도했을 때 상대가 받지않는다면 그자리에서 발을 털고 나가버려라 라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을 위해 기도해주죠. 억지로 끌고가는 것은 오히려 반발감과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이점은.... 인정하고 고칠 것들이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내가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위해 태어났으며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살면서 운명이나 팔자니 있지는 않은지... 얼마나 부족한게 인간인지...  머 답을 기독교에서 찾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 생각이나 인간관이 넓어지고 깊어지겠죠. 겸손해 지겠죠. 그리고 과연 하나님이 있다면... 결과는 어찌될까? 당신이 비방하는것까지 용서하신다면 어떨까?   3줄 요약   기독교 비판 운동 괜찮다.   근데 좀 깊히 생각하고 현실에서 적극적으로 고칠 순 없을까?   인정과 믿는것은 별개이므로 그 사실을 알아 주었으면 한다. ^^좋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일부 네티즌 일명 여기 햏자께는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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