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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이모저모] 최태욱 “동국이 형 전도하고 싶어요”

ㅈㄷㄱㅈㄷㄱ 2006.02.06 19:39:34
조회 145 추천 0 댓글 2


   ◇ 대표팀 내 기독교 신자 선수들, 찬송가 실력 뽐내 휴가 중에 끼인 주일을 맞아 LA 인근 하버 시티에 위치한 코너 스톤 교회를 찾은 대표팀 선수들이 찬송가 실력을 뽐냈다. 목사로 활동 중인 이영무 기술위원장의 인도로 교회를 찾은 대표팀 선수들은 예배가 끝마칠 무렵 단상에 올라가 자신들은 반겨 준 현지 교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 와중에 즉석에서 선수들의 찬송가를 듣고 싶다는 제안이 나왔고 이영무 위원장이 선수들의 리더 격인 최태욱에게 부탁을 하며 선수들의 그 자리에서 찬송가 실력을 뽐내게 됐다. 선수들이 선택한 곡은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저마다 마이크를 잡은 선수들은 다소 부끄러워하면서도 범상치 않은 솜씨로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노래를 잘 모르던 이호와 이천수는 최태욱이 적어 준 가사를 보며 힘들 게 부르기도. ◇ 최태욱 “동국이 형 전도하고파” ‘최목사’ 최태욱이 가장 전도하고 싶은 대상으로 이동국을 꼽았다. 이영표와 더불어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인정 받고 있는 최태욱은 그 동안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여러 동료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는 혁혁한 공과를 세워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최태욱이 다음 전도 대상자로 꼽은 것은 이동국. 이동국은 평소에도 여러 동료들로부터 교회에 갈 것을 권유 받았지만 쉽게 설득되지 않은 존재다. 그러나 최근 이동국에게도 변화가 불고 있으니 바로 지난해 12월 결혼한 아내 이수진까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밝혀진 것. 이 소식을 들은 최태욱은 다시 이동국을 전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다. 이영표 역시 이동국에게 결혼식 당시 동영상 축하 메세지를 보내며 이수진씨에게 이동국을 교회로 데려와 줄 것을 거듭 부탁한 바 있다. ◇ 이천수, 놀이기구가 무서워? 천하에 무서울 게 없어 보이던 이천수가 무서워 하는 것은 바로 놀이기구였다. 미국전 후 휴가를 얻은 이천수는 최태욱, 김동진 등의 동료들과 함께 LA 인근의 노트 베리 팜이라는 테마 파크를 찾아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이천수는 밝은 모습으로 놀이기구를 즐긴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내내 꿍한 모습을 보였다고. 김동진은 “천수 형은 놀이기구를 타는 게 무서웠는지 평소보다 말수가 훨씬 준 모습이었다”며 이천수의 비밀을 살짝 공개했다. ◇ 김동진-조원희, 벌금은 베어벡에게 냈다 홍콩 전지훈련 기간 중 식사 시간에 지각했던 김동진과 조원희가 핌 베어벡 수석 코치에게 벌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시간 관념이 철저한 아드보카트 감독이 정한 식사 시간에 늦었던 두 선수는 베어벡 코치에게 각각 100달러 씩의 벌금을 냈다고 한다. 김동진은 “늦잠을 잔 데다 서로 얘기가 길어져 식사 시간에 늦고 말았다. 깜짝 놀라서 식당으로 달려갔지만 5분 늦게 도착해 벌금을 냈다”고 얘기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서호정 기자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태욱 시발라마 끝도 없이 추락해라. 불교믿는 동국이는 왜 닥달하냐. 대표팀중에 개독 무쟈게 많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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