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수를 찾아서라는 사이트의 원문과 그에 대한 소햏의 글을 차례차례 올리겠소.... 먼저 예수를 찾아서라는 사이트의 모든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소햏이 언급하는 부분에 잘못이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오.... 그외의 것은 소햏이 모르거나 진위를 판단하기에 부족하기에 언급하지 않겠소..... 또한 위의 논쟁은 소므나가 자신또한 바이블중에 첨삭이 되긴했으나 바울이 쓴 부분이 있다라는 전제를 밑에 깔고 했던 논쟁임을 밝히는 바이오... 1.본문<바울의 "아들"에 관한 지식은 온전히 하나님과의 영적 교류에서 왔으며, 육체적 예수에 대해 보거나 들은 적이 없다.> -일단 바울이 썼다하는 10여권의 바이블을 보시면 육체적 예수에 대해 본 적이 없음은 인정할수 있소.. 하지만 들은 적이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오....이미 이스라엘진영분 아니라 로마에까지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라는 자에 대한 것은 이미 널리 퍼진 사실이었고...그와 동거 동락했던 제자들과도 교류했음은 밝혀졌소.. 그러기에 들은적이 없다라는 것은 거짓으로 볼수 있소... 2.<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의 "크리스토스"에서 나온 말로 특정한 인물을 칭하는 것이 아니고 "구원자,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뜻하며, 관념적 존재를 칭하는 것이다. 이에 반해 유태인의 구원자 메시아는 육체적 존재를 지칭하며 이스라엘을 재건할 강력한 정치적 지도자를 묘사하는 것이다.> -맡소 그리스도라는 것은 특정 인물이 아니라 관념적 존재를 칭하오...그러나 더욱 깊이 들어가면 메시아는 육체적 존재로서 강력한 정치적 지도자를 묘사한다? 이것은 부분적으로만 맞는 것이오. 당시 메시아상은 정치적 메시아, 종교적 메시아 로 나뉘어 있었고 다른 학자는 심지어 메시아아를 셋으로 보기도 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오.... 이것은 [묵시사상]이라는책을 살펴보면 될것이오....약 120p의 짧은 책이니 살표보시오.. 3.<당시 사도들이란 예수를 직접 보지도 못했고 그들의 선생이 불과 수십년 전 갈릴리에서 활동하신 줄도 모르고 있던 사람들임이 차차 밝혀진다. > -이 부분이야말로 어불성설의 극치요...더이상 말안하겠소.... 4.<고린도 전서 15:3-4: "경전(구약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는 죽으셨고, 땅에 묻히셨고, 구약말씀에 따라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어째서 바울은 그의 구원자의 부활을 논하는데 그 근거를 구약말씀에서 찾는가? 불과 십 수년 전에 살아 계셨던 나사렛 예수는 벌써 잊었는가? > - 이부분이오 이것은 예수가 구약에 예언됐듯이 그대로 죽고 부활했다라는 말이었으나 이 글의 저자는 그것을 곡해하는 부분으로 초딩도 알아들을것이오....^^ 이밖에도 몇몇 부분에서 조금만 공부해보면 쉽게 틀린것을 알수 있는 주장이 발견된다.... 그리고 소햏이 추천했던 책들이 없다면 만약에 없는 책을 거들먹 거렸다면 맘것 비웃어도 좋다 그러나 찾아보지도 않고, 니가 그 본문다 링크하거나 쳐올려라 그런다면 소햏은 그러한 것은 손가락아파 못하겠다라고밖에 말못하겠소..... 적어도 다른 사람을 깔려거던 까기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음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