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리만큼 무서운 전도에의 열망이지. 그건 가깝게는 지하철이나 동네에서 전도하겠다는 미친개들부터 학교,직장 등에서의 강제전도나 강제이종 등이 있지. 그런데 난 말야. 가장 무서운게 뭐냐면 요즘 떠들지? 무슨무슨 도시의 성시화. 즉 어느 시장이 개독이 들어서면 밑에놈들도 개독으로 갈아치우고 시예산으로 개독지원하고 지 맘대로 봉헌하고 벌써 서울,포항은 봉헌됐지. 서울시,포항시가 한국껀줄 알았지? 아니야~~~ ㄲㄲ 우리나라에서 개독들이 가장 빠르게 자기들만의 판으로 잠식해들어가는 분야가 어딜까? 정치?경제?교육? 답은 바로 군대야. 애무부,강간부 찾던 영삼이가 장성들 싸그리 개독으로 교체한건 병신아니면 다알거야. 까놓고 군대갔다온 사람은 알잖아. 교회,성당,절 중에 교회가 가장 크고 가장 지원이 빠방하다는걸. 물론 아닌데도 몇군데 있겠지만. 개독인구가 1500만이라면서. 이건 얼마전 한나라당비례의원 개독이 한 말이니까 개독들 딴지즐. 게다가 이미 몇몇 시는 하나님한테 봉헌됐고 지금 봉헌 준비중인 곳도 여럿 있는걸로 알고있어. 그런데 만약 군대가 나서면? 막말로 몇몇 개독장성들 목사들한테 설교듣고 헤까닥 돌아버리면 상황종료야. 그야말로 개독국가가 되는거지. 일요일은 전국민이 교회로 방송은 모두 개독방송 ㄲㄲ 너무 큰 비약이라고? 10년전에는 과연 서울시의 봉헌이라는걸 상상이나 했어? 역사상 가장 포악하고 공격적이고 타종교에 무자비했던 종교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세상 유래없이 비정상적으로 공격적으로 진화했지. 이건 이미 종교가 아니야. 마치 예전 민화에 나오는 불가사리같아. 끝없이 커지는 괴물. 내가 개독이 무서운건 바로 그거야. 니미 30년뒤에 난 속으로 \'니미개씹\'을 곱씹으면서 교회에 앉아있을지도 몰라.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