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그리 기독교인들이 뒤지게 욕먹고 무시당하고 문전박대당하면서도 웃으며 전도하는지 아시오.? 전에 예수님은 비교할 수도 없이 더했거덩. 더 심한거 많이 당하셨는데. 끝까지 전하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거덩. 밑에 많은 욕플들이 달리겠지만..더했거덩.. 전에 예수님을 벌거벗기고 십자가에 매달고 침뱉고 조롱한 여러 사람들.. 난 여러분들이 그들중 한사람이 되기를 원치않는다오. 그냥 돌 맞구 피 흘려두 전하다 죽었지 그 무리들 중엔 들지 않을거거덩.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오. 끝까지 예수 믿으란 말은 못하겠구랴 여기선..ㅠㅠ --------------------------------------------------------------------------------------------- 돌은 누가 던지는거야?그냥 돌 맞고 피흘려두 전하다 죽었지라고 했는데, 순교자가 많어? 아니면 기독교가 죽인 사람수가 많어? 기독교 믿는다고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욕한게 많어? 아니면 기독교 안 믿는다고 뭐라고 뭐라고 욕한게 많어? (여기는 넷상이라서 익명성이 보장되어서 겁없이 나댈수 있어서 현실과 엄청 괴리가 있는데, 현실상에서는 기독교애들이 집단으로 달려들어서 비 기독교애들 다굴시키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완전 상황 역전이지~) 기독교는 피해자가 아니고, 가해자야~ 그건 명심해둬야할거야~ 그리고 니네도 예수처럼 죽인 애들 엄청 많어~ 기독교가 뭐 다른 종교는 사이비 종교라고 하면서 죽이고 탄압한 수많은 종교들은 뭐니? 2)하지만 기독교인들이 다른점은 (차별하려는것은 아니오) 지금은 자신이 그런 상황이나.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무엇을 노력해야 할지, 푯대를 알고 나아가는 과정중에 있는 사람들이라오. 그건 기독교 아니어도 다 그러거든~, 그러니까 기독교 안 믿고 다른 종교 믿어도 되니까 우리 서로 방법은 다르지만 서로 인격향상에 힘씁시다. 이렇게 해두 되는거 아니겠니? 왜 기독교인들이 다른점이라고 한거지?ㅋ 3)허나..인본주의, 논리적인 사고 외. 다른것이 있을수도 있다는 가능성 하나만 열어주오. 그 비과학적이고, 순서도 엉망이고,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쓰여졌다고 하나 사람이 써서 따져볼라면 얼마든지 따져볼 수 있는 성경이. 과거가 아닌(노아의 홍수라던가 모세의 출에굽이라던가 등등) 현재의 여러 일들도 예언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알아주시오. 놀랍지 않소. 여러분들 입장에서 따져보면 엉터리인 책이오. 미래 짐승의 표나 그런거 말고 현재 지금 멀리 아닌 이 곳의 상황이. 사람들이 개인적이 되고 자신을 사랑하며..자연 재앙들이 일어나며..사람들이 전도를 받아들이지 않고, 모이기를 싫어하는등등 (교회 내두 마찬가지라오 통탄할.) 의외로 정확하다오. ---------------------- 무슨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점차 기독교 외면해가는걸 왜 적그리스도 틱한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졌다고 돌리니~ 니네가 하는게 맨날 내가 죽기전에 세상이 멸망하겠지~, 막 이런식으로 몇년을 주기로 한번씩 휴거들어가는데, 말이 되냐?글구 그정도 끼어맞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나 정도령의 예언도 그정도는 끼워맞춰~, 한번 읽어봐~그것도 딱 기독교 수준이더라~ 인본주의, 논리로 설명할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다는것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하지만 그렇다고 그 이성이나 논리로 설명할수 있는 부분을 기독교가 매꾼다는 정말 말도 안돼는거야~ 기독교는 완전 ㅄ이야~, 기독교는 기적을 믿지? 그리고 인간의 이성은 하찮은걸로 치부하고.. 그래서 과학같은거 무시하잖아~, 뭐 진화론은 일종의 가설에 불구하다, 등등 근데, 과학은 과학으로 설명할수 있는 부분만 과학이라고 인정해~ 하지만 기독교는 반대로 설명할수 없는 부분도 자기가 나서서 끼워맞출려고 한다는 점이지.. 하여간 짧게 줄여서 예를 들자면, "암환자가 수술해서 병이 나았어, 이건 몇 십년전만 해도 절대로 불가능했던 일이야~, 그럼 이 일은 뭐겠어~, 현대과학의 기적이라고 할수도 있을거야~ 근데, 기독교는 뭐야? 그렇게 인간의 이성은 하찮은것이고, 기독교는 믿음만으로도 기적을 행할 종교라면, 한번 병원가지말고, 기도로써 병 고쳐봐~ 이거 명언이더라~, "진정 그리스인들은 신화를 믿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