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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예수가 불교를 믿었다는거 아세요?

ㅋㅋ 2005.02.05 10:32:47
조회 422 추천 0 댓글 87


예수, 인도 유학에 오르다(12세)-어린 시절 목수가 된 예수는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성전에서 율법학자들과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 남부 인도의 오릿사주(州) 왕족인 「라 반나」가 유대나라의 제례(祭禮)에 참석하러 왔던 차에 성전에서 말하고 있 는 예수의 총명함에 반하여, 예수의 부모님을 만나 인도 유학을 주선하였습 니다. (성약성서 21:1~20) \'해뜨는 방향’을 향해 떠난 예수는 오릿사 지방의 쟈간나스의 절에 제자 로 들어가 4년 동안 수행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 때 예수는 베다성전과 球萱玄등을 배우며, 승려 「라마스」와 깊은 우정을 나눕니다. 예수님은 친구 라마스와 함께 갠지스 강 주변 마을의 노예와 농부들과 함께 기거하면서, 그들에게 인류는 한동포이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갠지스 강변의 마을 베나레스는 브라만교의 성지로서 문화와 학술이 고도로 발달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인도의 의술(醫術)을 배우기 위해서 당시 인도 최고의 의원이었던 「우도라카」의 제자로 입문합니다. 우도라카의 한 줄기 시같은 가르침의 요지는 이러합니다. 자연의 법칙은 건강의 법칙입니다. 이 법칙대로 살면 결코 병에 걸리는 일 이 없습니다. 이 법칙을 어기는 것은 죄이며, 죄를 범하면 병에 걸립니다. (성약성서 23:5~6) 한편 자연계의 물상(物象)은 모름지기 인간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되어 있 으므로, 모두 의료의 비약(秘藥)이 됩니다. (성약성서 23:10) 인간의 의지는 최고의 의약이니까 … 따라서 스스로의 힘으로 병을 고칠 수 가 있습니다. (성약성서 23:12) 예수는 우도라카, 승려, 학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주신(본체신)은 한 분이고, 신(인격신)은 ‘한 분 이상’이어서 모든 것 은 신(개체화된 인격신), 모든 것은 하나이다. (성약성서 28:4) 갠지스 강가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전해 듣다.- 어느날 예수께서 갠지스 강가에서 한 떼의 대상(隊商)들로부터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 때 예수는 슬픔을 진정하며, ‘한 탄이 마음에 떼를 지어 올 때는 모든 것을 잊고 사랑의 일에 깊이 투신하면 슬픔은 사라지고 맙니다.’라는 위안의 서신을 어머니에게 띄웠습니다. (성약성서 30장) 티벳 유학과 예수의 불교식 이름 「이사(ISSA)」- 예수의 높고 오묘한 지혜를 인정한 불교도 「바라타 아라보」는 예수님과 함께 유대의 시편과 예언시를 읽고, 베다경전, 페르시아의 아베스타 경전, 석가 부처님의 지혜를 함께 읽었습니다. 인간의 절대 평등을 주장하던 예수 께서는 인도의 사회 신분(카스트)제도를 파괴한다고 그를 정죄하려 한 승려 들을 피해 라마스의 도움으로 네팔로 피신하였습니다. 당시 인도에서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였고, 오늘날에도 인도 에서는 예수를 이사라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티벳의 ‘랏사’에 있는 사원을 찾아가 마침 요동(遼東)의 최고 성현으로 이름이 나 있던 「멘구스테」를 만나서 이 절에 소장되어 있었던 수많은 고전(古典)의 필사본을 멘구스테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읽었습니다. 이 곳을 떠나 고향으로 향하는 도중에 페르시아에 들려서 24년 전에 자신을 찾아준 마기교 승려인 동방박사 3인을 만났습니다. 이 때 예수의 나이는 24 세였습니다. 25세에 다시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해의 도시라는 뜻)’로 가서 성자들 의 모임인 형제단에 입회하기를 원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법명과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최후의 외침 - 예수는 이 비밀형제단의 서약을 받아, 『성실,공정,신앙,박애,?,성애(聖愛)』의 6단계 시험을 진실과 용기로 극복하고, 거룩한 스승의 제자가 되어 애굽 밀교의 비밀, 생사의 문제, 또한 태양계 바깥 세계의 비밀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사자의 방에서 일을 마친 뒤에 ‘보라빛 방’에서 일곱 번째의 시험을 이겨내어 『그리스도(하느님의 사랑)』라는 최고의 법명(法名)을 받 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진정한 뜻은 ‘인간을 영원히 구원하려고 하는 하느님의 사랑’ 을 말하며, 그러한 ‘사랑을 구현시킬 수 있는 인격자’를 말하는 것입니 다. 인도 유학 시절 예수는 모든 인간의 해탈 가능성을 철저히 가르치는 불교에 매혹되어 승려가 된 후, ‘베나레스(문화와 학술이 고도로 발달된 브라만교 의 성지)’, ‘녹야원’, ‘부다가야’ 등지에서 오랜 수도생활을 하고 티 벳을 거쳐 29세 때 귀국을 하였는데, 예수는 인도 , 티벳【 밀교계 고승 「우 도라카」, 「멘구스테」로부터 심령 치료의 비법을 전수받았습니다. 이들 스승은 예수에게 도술을 이기적으로 남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 다. 그러나 귀국 후 예수는 유일신교인 유대교파들에게 모든 인간의 절대 신성을 부르짖으며 이적을 행하고, 군중을 모아 신의 사랑과 평등 사상을 전파하였습니다. 결국 예수는 유대교파의 질시와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되었는데, 이 때 예수가 제자 요한에게 모친을 부탁한 뒤, “엘리엘리 라마 사박 다니” (Eli Eli Lama Sabachthani : ‘하나님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로 번역되어 왔음)라는 말 한 마디를 크게 소리친 뒤 마지막 숨을 거두었습니 다. 그런데 이 예수의 최후의 말씀은 티벳트 라마불교의 진언(眞言)인 “엘 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Eli Eli Lama Sammach Sam Bori)라는 다라니 (Dha -rani=總持=呪文)로 밝혀졌습니다. 즉 예수님은 극도로 탈진해 생 사를 가늠하는 마지막 순간에, 모든 장애를 벗어나 한량없는 복덕(福德)을 얻게되는 권능이 있다고 전해지는 라마불교의 주문(다라니)을 암송한 것입 니다. 그러나 당시 예수의 제자들은 이 주문의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가 죽은 뒤 40~50년 후 예수의 말씀을 정리하기 시작할 때, 마지막 말씀의 의미가 잘못 기록되고 또 잘못 번역되어 후세에 전해진 것입니다. 예수가 죽음을 바로 앞두고 라마불교의 진언을 암송했다는 이 충격적인 사실은 『예수님의 인도 성지구도생활』을 밝혀 주는 결정적 증거의 하나입니다. 인도,티벳,이집트 등에서의 예수의 구도생활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참고서적은 『성서의 뿌리(민희식 지음)』, 『법화경과 신약성서(민희식 지 음)』,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 지음)』, 『인도에 서의 예수의 생애(홀거 케르세텐 지음)』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예수의 생일은 12월25일이 아니고 1월 16일 입니다. 그 이유는 12월25일은 콘스탄티누스황제가 하늘에 제를 올리는 날,즉 태양신에게 제를 올리는 날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예수의 무리들을 따르기에 12월25일을 예수의 탄생일로 바꾸고 태양신에게 제를 올리는것에 동의해 준다면 그리스도교를 인정해 주겠노라고 하는 조건에 예수의 무리들을 매수한것입니다. 참고서적(오쇼라즈니쉬-기독교와 선) 이상으로 예수의 일대기를 조금이나마 언급해 보았는데 제 답변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저에게 메일을 주세여.^^ 즐거운 하루 되세여^^ kt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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