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종자 & 관심병: 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심하여 정신병 수준까지 이르르는 상태.

공식적인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자신의 글이나 사진등에 댓글이 많이 달리거나 조회수가 많은 경우 기쁨, 희열, 성취감, 만족감을 지나치게 많이 느끼거나 그것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지나치게 기분이 상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런분들은 많은 인지도를 받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대게 논란이 될만한 허위글을 작성한다던가 어그로(시비글)을 쓴다던가 자신의 일수거 일투족을 인터넷에 게시함과 동시에 중2병같은 글을 씁니다.

그 과정에서 앞뒤가 안맞는 논리와 격한 표현 그리고 인신공격등을 주저없이 할때가 많지요.
정리되지 않은 논리로 그저 자신이 잘난듯이, 남을 비판하면 자신이 유명해진다는 착각을 하는것.

또는 자신의 어떠한 행동이나 한것을 부풀리거나 꾸며서 표현하는것.(이건 중2병에 더 가깝겠네요)

헌데 이런분들은 대부분 상습적으로 남의 관심을 끌려고 하며 세디스트+ 마조히스트의 성향을 갖고있다고 하네요

설명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그냥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한 의미가 아닌 거의 정신병에 가까운거 같다는 생각이...;;

나이가들어도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정말 위험하다고.. 지금 이시대는 자그만한 폰과 컴퓨터로 전세계와 소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자그만한 세상을 만들고 그속에만 있으려고합니다.

어떻게보면 무섭지만.. 안타깝다는 생각도 드내요

모쪼록 그분도 자기만의 세상에서 나와서 좋은걸로 관심받고 진심으로 파충류를 사랑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