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프 용인 반마법 클리어해따.

지구르 진영이라 마법사npc들은 가능한 한 전부 죽이면서 진행하고 있었음

아침문에 있는 아에린은 말 섞기 싫어서 벽 우회해서 마을 안 다른 퀘스트부터 진행했다

근데 포탈 만든 이후엔 아에린이랑 대화를 안해서 그런지 퀘스트가 막히더라

그래서 아에린 죽였더니 prides 를 깨부수라는 퀘스트를 얻었다. 하는 김에 마을의 민간인을 제외한 아노리실과 성기사도 전부 족침

[비록 육체는 죽었지만 포오쓰의 힘으로 말을 건네는 아에린]

pride 하나 클리어하자 아에린이 갑자기 말을 걸었다. 아니 자네는 죽었잖나!

자신을 죽인 무뢰배에게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할 일 만을 일러 줬다. 

궁금해서 뭐 있나 가봤더니 레벨70의 성기사들이 고기방패를 하고 있었다. 나보고 빨리 나쁜 마법? 같은걸 막으라면서,

이사람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면 나 따위는 찌부려 트렸을 것인데...

자신이나 마을의 안위보다는 세계의 운명을 위하고자 모든 것을 희생하신... 아에린니뮤ㅠ

선월 여러분의 희생 덕에 에얄은 지켜졌습니다ㅠㅠ

이젠 영원히 완료 할 수 없는 Strange new world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