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들어갔었던겨울정신병동그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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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아교육과 나왔다더니‥아이를 발로 휙휙 전문 업체를 통해 구한 육아도우미가 1살도 안 된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런 육아도우미들을 검증하는 게, 모두 양육자의 몫이라는 점인데요. 정부가 육아도우미에 대해 국가자격증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관련 법안은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육아 도우미가 아이 침대에 누운 채 아이가 일어서자 뒤로 넘어뜨립니다. 돌도 안된 아이가 침대를 잡고 일어나려고 하자 이번엔 발로 끌어당겨 쓰러뜨립니다. 머리를 부딪친 아이가 칭얼대도 도우미는 그저 누워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5차례 반복됐습니다.맞벌이 부모가 한국인 도우미를 찾다 업체를 통해 소개받은 60대 여성이었는데, 맡긴 지 한 달 만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아이는 전치 2주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도우미는 "생각이 짧았다"면서도 "아이도 장난인 줄 알고 웃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는 진심 어린 사과와 월급 반환을 요구했지만 도우미는 응하지 않았고 결국 경찰에 아동학대 혐의로 도우미를 고소했습니다. 해당 도우미에게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통화를 거부했고, 도우미를 소개한 업체 측은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지켜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답을 내놓았습니다. 민간 업체를 통해 육아 도우미를 구하고 검증하는 건 모두 양육자의 부담입니다. 여성가족부의 도우미 신원 확인 제도가 있긴 하지만 범죄경력과 정신질환 여부만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양육자가 알아서 발품을 팔아 검증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육아도우미에 국가 자격제를 도입하겠다는 법안이 발의돼 계류 중이지만 이를 처리해야 하는 21대 국회는 이달 말 임기가 끝납니다. 경찰은 해당 도우미를 입건했으며 최근 알선업체 대표도 소환해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aver.me/FUz0FR6C [단독] 유아교육과 나왔다더니‥아이를 발로 휙휙◀ 앵커 ▶ 전문 업체를 통해 구한 육아도우미가 1살도 안 된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런 육아도우미들을 검증하는 게, 모두 양육자의 몫이라는 점인데요. 정부가 육아도우미에 대해 국가자격증을 도입naver.me 작성자 : ㅇㅇ

10대때들어갔었던겨울정신병동그립노앱에서 작성

도피자살

2019.12.09 10:11:48

조회 176 추천 1 댓글 5

알코올중독으로 들어온 여자애(코피어싱)랑

분노조절장애로 들어온 남자애(간호사가 띠껍게말하면 식판던짐)랑

병동복도를 이어폰끼고 무한반복산책하다가 갑자기 울곤하는 조울증 여자애(집에 콘돔박스가 있는데 엄마가 그거보고 소리질렀다고함)랑

기다랗고옅은눈썹을가진 애매하게 못생긴 자기표현을 하지못하는 여자애랑

자기 카이스트 나왔는데 사람들이 내가 정신병자라고 믿지않는것같다고 성질부리던 30대여자랑(나랑 정수기 뒤 cctv사각지대에서 키스함)

듣보잡 가수 매니저하다 음주폭력으로 들어온 배나왔는데 진하게 잘생긴 30대남자랑

낮에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당신에게 있길바래요 이러면서 돌아다니다가 밤에 갑자기 방언처럼 떼떼떼떼떼떼떼떼하고 존나 크게소리질러서 사람들 다 깨우는 존나웃긴 말라깽이 예수쟁이랑

음대 교수(라고 주장하는) 아줌마랑

띠띠빵빵 띠띠빵빵 이런 소리내면서 병원복도 산책하다가 앞에 사람있으면 빵빵하고 입으로 클락션울리는 과도하게 밝은척하는 아줌마(미친거아님 말하는거정상인데 병원복도돌아다닐때만 저지랄했음)랑

매사에 시니컬하게 굴고 다른사람 말할때 시비걸고 누가 구속침대에 묶여서 소리지르고있으면 그 앞에서 닥쳐!라고 쏘아붙이고 가곤하는 20대후반여자랑

헤르만헤세는 일반인에게 해로울수도 있다고 말한 40대 아저씨랑

TV뉴스를볼때 TV안의 아나운서옆에 자기가 있고 아나운서가 자기한테 말걸고있다면서 TV앞에서 벗어나질못하는 아저씨랑(여환자들한테 치근덕대서 구속침대묶인적3번. 왜그러냐고 의사가 물었는데 자기가 숫총각이라서 그렇다고함)

아담램버트처럼생긴 밴드하다 온 남자애랑

다들 그립노

2차입원때 친해진 미스터빈이랑

3차입원때 친해진 노라도 그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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