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받은대로 움직여라!

누가 사적으로 번역하거나

원문판으로 보면

이게 어떤면에서는 작가가 한잣말로 써놓은 깊은 뜻이나 한문으로 써놓은 문장의 심오한 문맥이나

문장력을 감상할 수 있어서 그런점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문장이나 단어 표현에 함축적인 의미를 제대로 알기 어려워서

도리어 이야기 전개를 읽어나가는데는 가끔 지장이 생기기도함.

내가 학습능력이 딸려서일수도있고.

최근에 그래서 영문본으로 보기시작했는데

도리어 영문본이 함축적인 뜻이 크게 많지않고 읽기도 편하고 내용이해도 빠름.

단지 불편한게 있으면 인물이나 고유명칭이 내가알던 표기랑 달라서 그걸 매번 구글링해서 찾아야하는 불편함이 있는 정도.

Ravage of the time 이라고 검색하면 영문본은 이미 엄청나게 나와있음.

추천함.

나는 381화까지 읽었음.

뭐 특별히 사이트가 잇는게 아니라 Ravage of the time 하고 횟수 번호 검색하면 그냥 다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