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匿名 2017/12/26(火) 21:21:40

한때 일본 가전제품은 높은 품질로 세계에서 인정받았었습니다.

예전처럼 기세를 되찾은 부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4. 匿名 2017/12/26(火) 21:22:55

무리겠지.

일본기업은 계속 해외업체에 인수되고 있잖아.

7. 匿名 2017/12/26(火) 21:23:40

해외제품은 빨리 망가져.

일본제품이 오래 사용하고 안심할 수 있지.

8. 匿名 2017/12/26(火) 21:23:45

SAMSUNG이라던지 있잖아.

(역주 : 그러니까 부활은 무리라는 말)

9. 匿名 2017/12/26(火) 21:23:35

부활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경영진에서 아저씨들이 물러나야 가능하다고 생각해.

11. 匿名 2017/12/26(火) 21:24:06 

다른 나라에서 일본의 기술을 훔치잖아.

그래도 일본 기술이 일류고, 일본 제품을 선택한다!

(역주 : 정신승리 ㄷㄷ해)

16. 匿名 2017/12/26(火) 21:24:50

일본의 기술을 훔쳐서 싸게 파는 이웃 나라.

21. 匿名 2017/12/26(火) 21:26:07

윗세대가 힘들게 만들어 놓은걸, 버블 세대가 전부 박살 내버린 느낌.

기업은 점점 인수돼버리고, 기술자를 전혀 소중히 하지 않고.

무리라고 생각해.

22. 匿名 2017/12/26(火) 21:25:48

나는 제품 자체가 아니라 총수 경영진이 틀려먹었다고 생각해.

샤프가 대만기업에 팔려버렸지만 즉각 부활했잖아.

일본은 기술자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

23. 匿名 2017/12/26(火) 21:26:04 

이젠 전성기 때의 일본 가전 업체를 전부를 더해도 삼성의 발밑에도 못 미치는 매출이 됐어.

더욱이 지금은 중국까지 따라왔고.

역시 무리 아냐?

25. 匿名 2017/12/26(火) 21:27:02

걸XX네루(사이트 이름) 너네들이 좋아하는 게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선풍기, 다이슨 드라이어잖아.

(역주 : 이중성 일침 지렸다ㅋㅋ)

27. 匿名 2017/12/26(火) 21:27:55

이제 일본엔 훔칠 기술도 없어.

유기EL이라던지 일본은 양산 못 하니까 TV 패널은 전부 한국에서 사 오는 상황.

28. 匿名 2017/12/26(火) 21:28:03

일본에는 아이폰 쓰는 사람이 많잖아.

32. 匿名 2017/12/26(火) 21:28:37

가전 부활은 커녕,

일본 전체의 쇠퇴가 멈추지 않고 있는데.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걸 생각하면 당연해.

36. 匿名 2017/12/26(火) 21:29:38 

TV나 스마트폰이나 해외 부품을 해외에서 조립할 뿐,

이제 국산 따윈 없어.

38. 匿名 2017/12/26(火) 21:29:53

이제 가전 기술은 한계가 와서 성장하지 않으니 제조는 후진국에 맡기면 되는 거야.

더이상 일본은 후진국과 경쟁하는 시장에 안 나가.

선진국이 해야 할 일은 냉장고나 세탁기가 아니라, 우주・로봇・정밀기기 등이지.

(역주 : 우리 제품이 팔리지 않는 건 우리가 선진국이기 때문ㅋㅋㅋㅋㅋ 순식간에 가전 세계 1위 월풀사 미국이랑 일렉트로룩스 스웨덴이 후진국 됐음ㅋㅋㅋㅋ)

42. 匿名 2017/12/26(火) 21:30:57

부활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지금 빨리 떨어진 주식 사둔다.

45. 匿名 2017/12/26(火) 21:32:23

니네들은 기술이 도둑맞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소니라던지 스스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저지른 일이잖아ㅋ

48. 匿名 2017/12/26(火) 21:33:18

일본인들의 의식도 많이 바꼈어.

외국기업 제품은 금방 망가진다는 이미지 때문에 멀리했었는데,

지금은 저항 없이 해외제품을 사게 됐어.

그러니 일본가전의 부활은 힘들어.

51. 匿名 2017/12/26(火) 21:34:07

샤프는 최악!

고객센터에 전화 걸어도 전부 자동응답으로 뺑뺑이 돌리고 결국 연결되지도 않아.

소비자한테 물건 팔고, 곤란한 일 생기면 무시.

망해도 좋다ㅋ

55. 匿名 2017/12/26(火) 21:35:05

기술이 도난당했다고?

일본이 기술자를 경시했는데 다른 나라에서 몇 배의 임금을 주고 헤드헌팅한 거 뿐이잖아.

69. 匿名 2017/12/26(火) 21:39:53

분하지만, 삼성은 예전의 소니보다 거대 기업이 됐다.

앞으로 일본기업이 부활한다고 해도 따라잡을 일은 절대 없어.

물론 나 역시 해외제품보다 일본제품을 사긴 하지만.

77. 匿名 2017/12/26(火) 21:45:44

스마트폰 세계 점유율이야.

소니조차도 랭킹에서 사라지고 있어.

유감이지만 지금부터 반격은 불가능에 가까워.

91. 匿名 2017/12/26(火) 21:53:08

일본이 다른 나라보다 뛰어난 부분을 소개하면서 띄워주는 방송이 있으니까 착각하는 거야.

객관적인 눈으로 보지 못하고 있어.

111. 匿名 2017/12/26(火) 22:00:59 

TV는 일단 파나소닉 꺼 샀는데,

같은 스펙이면 파나소닉 30만엔, 엘지 20만엔 정도니까 정말 고민돼.

역시 10만엔이라면 고민되는 거야.

139. 匿名 2017/12/26(火) 22:17:25

한국한테 지는 거 보기 흉하네.

젊은층은 “한국... 한국...” 하면서 한국을 동경하고 있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걸까.

정작 한국기업은 중요 요직에 일본인을 고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166. 匿名 2017/12/26(火) 22:31:14

>>153 

한국인은 아이폰이 삼성제라고 말할 정도니까.

과장이지만 아이폰이 팔리면 팔릴수록 점점 삼성의 주머니가 두둑지는 건 틀린 말이 아니야.

171. 匿名 2017/12/26(火) 22:34:08

일본은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일본인밖에 인기 없는,

일본인밖에 이해할 수 없는 물건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AKB나 쟈니스도 일본에서밖에 통하지 않잖아?

일본은 휴대폰도 스마트폰도 흐름을 놓쳤다.

시장조사력이 약한 거야, 뭐야.

182. 匿名 2017/12/26(火) 22:41:44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가 한국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고 생각해.

일본인보다 스타일이 좋고 유럽과 미국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207. 匿名 2017/12/26(火) 22:57:06

일본인이 일본제품을 사는 게 아니라, 외국인이 일본제품을 사지 않으면 안돼.

한국은 수출을 염두에 두고 컨텐츠를 만들고 있잖아.

230. 匿名 2017/12/26(火) 23:06:53

지능이 딸리는 사람들이 애플을 좋아하잖아.

우리 언니가 그래.

서양꺼라면 무턱대고 좋아한다.

266. 匿名 2017/12/26(火) 23:22:32

일본은 슈퍼컴퓨터는 만들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CPU는 왜 못 만드는 거야?

순수 일본산 CPU 같은 건 무리야?

290. 匿名 2017/12/26(火) 23:34:27

SSD도, 마이크로 microSD 카드도,

아마존에서 삼성꺼가 리뷰 괜찮아서 샀는데,

스피드 테스트 해보니까 아주 뛰어났어.

솔직히, 부서지지 않고 성능만 좋다면 한국제품이라도 산다.

실제로 판매도 잘 되는 거 같고, 리뷰 수도 많으니까 신용할 수 있고.

출처: http://www.hellchosun.net/91?category=782929 [헬조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