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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상플] 서른, 스물하나 - 제 09 부

전기돌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9.15 22:54:31
조회 917 추천 1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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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는 역시 상플이지..


초딩스러운 김주원이 보고 싶어서.. 쓴 회차임..



< 상플 전체 좌표 모음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235871



< 서른, 스물하나 좌표 모음 >


01: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359

02: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420
03: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550
04: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575
05: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619

06: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783

07: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799

08: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850





====================================================================================



< 제 09 부 >


# 62. 로엘 백화점. 식품관.


럭셔리한 차림의 분홍 도도한 걸음으로 진열대 사이사이 다니면..
강비서 카트 밀면서 분홍 뒤 졸졸 따라다닌다.
분홍 진열대에서 주원이 좋아하는 것들 카트에 담고 있는데..


주원 E : 내 취향을 초딩으로 매도하지마..
분홍 : (주원 목소리에) 어? 이거 우리 주원이 목소리잖아..


분홍 주원 목소리 들린 곳으로 향하면..
티격태격하고 있는 주원과 라임 보인다.


라임 : (카트에 담았던 물건들 다시 진열대에 놓으며) 오늘 요리에는 필요 없는 것들 이거든?
주원 : (다시 카트에 물건 담으며) 두고 두고 먹으면 된다고..

          그 쪽이 돈 내?

          내가 내잖아..

          돈은 내 지갑에서 나가는데..

          내가 먹고 싶은 거 먹게 두라고..
분홍 : (싸늘한 표정으로 라임 보고 있으면)
라임 : (주원과 투닥거리며) 아 정말.. 이렇게 많이는 필요 없..

          (문득 앞을 보고는 분홍과 눈 마주치고) ..다고..
주원 : (라임 반응이 이상해서) 왜?

          (같이 앞으로 시선 돌리면)
분홍 : (무표정한 얼굴로 주원과 라임 보고 있다)
주원 : (놀라서) 어.. 엄마?
라임 : (뒤늦게 정신 차리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안녕하십니까..
분홍 : (표정 없이 라임 보다 웃는 얼굴로 주원 보며) 우연이네..

          여기서 다 만나고..
주원 : 엄마야말로..

          여긴 어쩐 일이세요..
분홍 : 너 좋아하는 것 좀 만들어서 가져다 주려구..
주원 : 그러실 필요 없어요..

          남실장님도 계시고..
분홍 : (고개 저으며) 엄마가 해다 주는 거랑 일 봐주는 사람이 해주는 거랑 같니?
주원 : 정말 괜찮은데..
분홍 : (다시 싸늘해진 표정으로 라임 보며) 오랜만이구나..
라임 : (어쩔 줄 몰라 하며) 그 동안 평안.. 하셨습니까?
분홍 : 평안?
주원 : (라임 앞 막아서며) 저랑 얘기하세요 저랑..

          (나지막이) 먼저 차에 가있어..
라임 : (분홍 눈치 살피며) 먼저.. 가보겠습니다. 어머님..

          (고개 숙여 인사하면)
분홍 : (인사 받는 듯 마는 듯)
라임 : (머뭇거리며 먼저 밖으로 나가면)
주원 : (분홍 표정 살피며) 엄마?
분홍 : (라임 나간 곳 보며) 저 애..
주원 : 왜요?
분홍 : (싸늘한 표정으로) 주원이 네 옆에 아직도 붙어 있니?

          매번 느끼지만..

          참 질긴 애구나.. 저 애..
주원 : (애써 웃으며) 에이 우리 엄마..

          저 사람이 마음에 안 드시는 구나..
분홍 : 어.. 마음에 안 들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
주원 : 농담으로 한 소린데..

          그렇게까지 반응하면..
분홍 : (차가운 눈빛으로 주원 보며) 어떡하지?

          난 진심인데..
주원 : 엄마..
분홍 : (손 들어 주원 뺨 만지면)
주원 : (순간 흠칫 놀라면)
분홍 : 하지만..

          이제 반대 안 해..
주원 : 정말이세요?
분홍 : 너 사고 나서 의식 없이 누워 있을 때..

          네 곁 지켜준 애잖니..

          그리고 엄마는 우리 주원이가 이렇게 엄마 앞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이제는 뭐든 다 해줄 수 있어..

          네가 사랑하는 여자니까..

          엄마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쩌겠어..

          이해하고 받아 줘야지..

          안 그래?
주원 : (그제야 마음 놓인 듯) 엄마.. 고마워요..
분홍 : 그 애 기다리겠다..

          이제 그만 가봐..


주원 신나서 카트 밀고 멀어져 가면
분홍 그런 주원 모습 보면서 주먹 꽉 쥐는..


강비서 : (분홍 주먹 쥔 모습 보며) 저.. 사모님?
분홍 : (앙칼지게) 왜?
강비서 : 아닙니다.
분홍 : (한참을 말 없이 주원 사라진 곳 보다가) 강비서..
강비서 : 예..
분홍 : 그 기집애한테 사람 붙여..

          24시간 일거수일투족 다 보고해..
강비서 : 예.. 알겠습니다.



# 63. 로엘 백화점. 주차장.


차 안에 앉아 있는 라임.
주차장 멀리서 주원 양손 가득 봉투 꾸러미 들고 달려오면
라임 차에서 내린다.


주원 : (라임 보고) 왜 나와?
라임 : (주원 손에서 봉투 받아 들며) 어머님이랑 얘기는..

          잘 했어?
주원 : (신나서) 어 완전..
라임 : 왜 이렇게 신났어?
주원 : (차 트렁크 열고 봉투 꾸러미 넣으며) 있지..
라임 : 어..
주원 : (남은 짐도 넣고 트렁크 닫으며) 엄마가 우리 허락한대..

          이제 반대 안 한대..
라임 : 뭐?

          그게 정말이야?
주원 : 정말이지..

          내가 그런 걸로 거짓말이나 할 사람으로 보여?
라임 : 못 믿겠어..
주원 : 믿어..

          믿어도 돼..
라임 :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주원 : 엄마가 그런 걸로 거짓말 하고 그러실 분은 아냐..

          그러니까.. 믿어..
라임 : (안도한 듯 미소 지으며) 다행이다.
주원 : 뭐가?
라임 : 끝까지 허락 안 해주시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거든..

          어떻게 됐든.. 우린 어머님 없이 도둑 결혼한 거나 마친 가지였으니까..
주원 : 도둑 결혼이라니..

          무슨 말이 그래? 내가 어?

          도둑 결혼이나 하는 그런 남자로 보여?
라임 : 갑자기 뭐래?
주원 : (라임 어깨 끌어 안으며) 우린 반대를 딛고 당당히 결혼한 거라고..

          그런 멋진 결혼을 도둑 결혼이니 뭐니라고 하지 말라고..

          이렇게 보면 길라임도 참..
라임 : 참.. 뭐?
주원 : 간이 작네..
라임 : 뭐?

          (팔꿈치로 주원 옆구리 치며) 이씨 내가 담이 얼마나 큰데..
주원 : 헉..

          (맞은 옆구리 잡으며) 아.. 아파..

          아프잖아..
라임 : 그 쪽이 기억을 잃어서 모르나 본데..

          나의 액션에선 라벤더 향이 난다고..
주원 : 뭐?

          무슨 향? 라벤더?
라임 : 언제 한번 보여줄게..

          내가 카 스턴트를 얼마나 잘하는 지..
주원 : (차 문 열고 라임 보고 타라는 듯 서서) 카 스턴트?

          그거 위험한 거 아냐?
라임 : 당연히 위험하지..

          그것도 무지..

          (차에 올라타면)
주원 : (차 안에 라임 내려다 보며) 하지마..

          앞으로 스턴트 같은 거.. 하지마..
라임 : 왜 하라 마라야..

          내 인생이고 내 삶인데..
주원 : 결혼과 동시에 그런 길라임의 인생은 나의 인생이기도 해..

          그런 위험한 거.. 앞으로 절대 하지마..

          그런 거 안 해도 길라임 정도는 내가 평생 먹여 살릴 수 있어..
라임 : 내가 못 먹고 살아서 스턴트 한 줄 알아?

          스턴트는 내 꿈이야.. 액션은 내 꿈이라고..

          내 꿈에 대해서 남편이라고 해도 하라 하지 마라 할 권리는 없어..
주원 : 남편?
라임 : 왜?

          뭐 문제 있어?
주원 : 문제?

          (고개 저으며) 없어..
라임 : 문 닫아.. 추워..
주원 : 어? 어..

          (차 문 닫으면)
라임 : (안전벨트 매고)


주원 차 주차장 빠져나가는 모습에서



# 64. 오스카 엔터. 사무실.


우영 소파에 앉아 팔짱 낀 채로 테이블 위에 대본 노려보고 있다.
종헌 멀찌감치 떨어져서 그런 우영 바라보고 있는데..
사무실 문 열리고 동규 안으로 들어오면
우영 화들짝 놀라 대본 들고 펼친다.


우영 : (열심히 대본 보는 척 하다가 동규 눈치 살피면)
동규 : 왜? 뭐..
우영 : 어? 아냐..

          (대본에 시선 고정한 채) 나 대본 보고 있는 중이었어..
동규 : (말 없이 머그잔에 커피 따르면)
우영 : (괜히 들으라는 듯) 나 이거 참..

          응급실에 실려가는 장면에서 침대에 앉아서 갈까.. 누워서 갈까..

          그게 참 고민이네..
동규 : (여전히 말 없이 커피만 마시는)
우영 : (동규 눈치 보며 뒷목 잡으면서 더 큰 소리로) 아이고 목이야..

          이봐요 의사 양반..

          내 목이 어떻게 된 거요..
종헌 : (우영 연기하는 모습 보다가) 푸흡..

          (얼른 손으로 입 막으며 웃음 참는)
우영 : (종헌 웃음 소리에 괜히) 뭐야..

          왜 웃어..

          너 내가 우스워?
종헌 : (꾹꾹 웃음 참으며) 아.. 아뇨..

          그럴 리가요..
우영 : (테이블에 대본 내던지며) 에이..

          연습할 맛 안나..

          나 연습 안 해..
동규 : (소리 나게 머그컵 내려 놓는)
우영 : (그 소리에 놀라 동규 보면)
동규 : (말 한 마디도 안하고 그대로 사무실 밖으로 나가는데)
우영 : (종헌 보며) 동규형 왜 그런대?

          왜 말을 안 해? 왜?
종헌 : 저야 모르죠..

          형이 또 대표님 화나게 한 건 아니시구요?
우영 : 내가 뭐 하루 이틀 그래?

          늘 그러잖아..

          이젠 좀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어떻게 매번 그렇게 화를 잘 내?
종헌 : 뭐..

          저도 화내는 대표님 마음 이해해요..

          형이랑 있으면 왠지 모르게 없던 화도 생긴 달까..
우영 : 이씨.. 저게..

          또 나랑 맞먹지..
종헌 : 대표님 마음 풀어질 때까지..

          연기 연습이나 하시는 게..

          아까 같이 연기하면 저 같아도 화 날 거 같아요..
우영 : (약간 의기소침해져서) 그렇게 이상해?

          어디가?

          나 완전 잘했는데..

          (다시 뒷목 잡으며) 아이고 목이야..

          (하고 당당한 표정으로) 봐.. 잘하잖아..
종헌 : (어이없어) 왜 형 팬들이 형 연기에는 쉴드를 안치는 지 알 거 같아요..
우영 : 진짜..

          그렇게 이상해?
종헌 : 완전 많이요.. 완전 이상해요..

          몰랐어요?

          형 연기 못 하는 거..
우영 : (삐쳐서) 나도 알아 나도..

          나 연기 못 하는 거..

          내가 가수지 연기자는 아니잖아..
종헌 : 에이.. 노래도 그다지 잘 하는 편은 아니죠.
우영 : 야!!



# 65. 수상가옥. 주방.


가스레인지 앞에서 요리 중인 라임.
주원 식탁에 앉아 소시지 까 먹으며 요리하는 라임 보고 있다.
라임 뒤돌아 조리대 위에 도마에 파 올려 놓고 칼질 하는데
주원 그새 새 소시지 포장 뜯고 있는


라임 : (칼질 멈추고) 도대체 몇 개 째야?
주원 : 몇 개 안 먹었어..
라임 : 그렇게 먹다가 밥은..

          제대로 못 먹을 거 아냐..
주원 : 밥은 밥이고..

          (소시지 가리키며) 이건 이거고..
라임 : 진짜 초딩이냐?
주원 : 이씨 초딩이라니..

          내가 왜 초딩이야..
라임 : 김주원씨는 이제 그런 거 좋아할 나이 아니잖아..

          아니 어떻게 생긴 건 그런 건 하나도 못 먹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고서는..

          소시지를 먹고 있으니까 하는 소리잖아..

          지금 완전 안 어울리는 거 알아?
주원 : 어쩔 수 없잖아..
라임 : 뭐가?
주원 : 어릴 때.. 그 흔한 사탕 하나도 제대로 못 먹었어..

          사회지도층은 그런 영양가 없는 것은 먹으면 안 된다는 교육하에 엄마가 철저하게 못 먹게 했거든..

          그런 철저한 억압에 대한 반동 때문인지 커서 먹게 되면서 끊을 수가 없게 되었다고나 할까..
라임 : 왜 어머님이 못 먹게 했는지 알만하네..

          (주원에게 다가와 소시지 뺏어 들며) 그만 좀 먹어..
주원 : 뭐 하는 거야..

          왜 뺏어..

          내 돈으로 샀는데 길라임이 무슨 권리로 뺏냐고..

          이리 안 내놔?
라임 : (소시지 든 손 번쩍 들고 까치발 서며) 뺏을 수 있으면 뺏어 보시지..
주원 : (어이 없어 웃으며) 지금 나랑 장난해?
라임 : (발끈) 뭐?
주원 : 아니 그렇잖아..

          (자리에서 일어나 소시지로 손 뻗으며) 이렇게 손만 뻗으면 뺏을 수 있는데..
라임 : (이게 아닌데..) 어?
주원 : (소시지 다시 뺏어 들며) 몰랐어?
라임 : (분하다) 뭘?
주원 : 길라임 다리 짧은 거..
라임 : (울컥) 야!! 김주원..
주원 : (소시지 입에 쏙 넣으며) 내가 누누이 말하지 않았나?

          다리도 짧은 게..
라임 : 이씨..

         (발로 주원 정강이 차며) 오늘 저녁 없어..

          굶든가 말든가 알아서 해..
주원 : (맞은 정강이 잡고) 악!!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말로 해.. 말로 하라고..

          왜 폭력을 써..

          머리는 뒀다 뭐해?

          왜 툭하면 몸을 쓰냐고.. 왜!!
라임 : (주방 나가다 휙 돌아서서) 몸 쓰는 게 직업이라 그런다 왜..
주원 : (절룩거리며 라임 따라 주방 나가며) 길라임 거기 딱 서..
라임 : (무시하고 계속 걸으면)
주원 : 안 서?

          안 서면 벌이 무거운데?
라임 : (귀 막으며) 안 들린다..

          안 들려..
주원 : (라임에게 다가가 휙 공주님 안기로 안아 올리면)
라임 : (놀라며) 꺅!!

          뭐.. 뭐야?
주원 : 벌이 무겁다고 했지?
라임 : (발버둥 치며) 내려.. 내려 줘..
주원 : 그러다 떨어지면 너만 다쳐..
라임 : 아 그러니까 내려 달라고..
주원 : (음흉하게 웃으며) 벌은 받아야지..
라임 : 벌은 무슨..

          지금.. 무.. 무슨 생각.. 하는 데?
주원 : 아마 너랑 같은 생각?
라임 : 미.. 미쳤어?
주원 : 왜? 무슨 생각을 했길래?


여전히 발버둥 치는 라임..
주원 그대로 라임 안고 2층으로 올라가면



# 66. 수상가옥. 침실.


안고 있던 라임 침대 위에 내려 놓는 주원.
라임 방어하듯 잔뜩 움츠리면
주원 라임 끌어 안고 침대에 눕는다.


라임 : 뭐.. 뭐 하는 거야?
주원 : (그대로 눈 감고)
라임 : 김주원..
주원 : (실눈 떠 라임 보며) 벌이야 벌..
라임 : 이게?
주원 : 아니 정말 무슨 생각을 한 거야?

          길라임.. 무슨 생각했어?
라임 : 생.. 생각은.. 안 했어..

          아무 생각도..
주원 : (라임 꼭 끌어 안으며 눈 감고) 오늘은 이렇게 안고 자는 베개 노릇 좀 해 줘..

          어제 소파에서 자느라 온 몸이 다 쑤셔..

          그러니까 오늘은 이렇게 내 옆에 딱 붙어 있어..
라임 : 저녁은?

          저녁은 먹고 자야 할 거 아냐..

          준비 거의 다 됐는데..
주원 : 오늘 밥 없다며..

          밥은 됐고.. 지금은.. 졸려..

          좀 자고..

          내일 아침에 먹자.. 밥은..
라임 : (주원 머리칼 만지작 거리며) 그럴래?

          잘자.. 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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