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의성지 짱무갓키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해봤음

스레 하나 나와서 손번역하고 번역기 돌리고 하는데 양 오질라게 많더라;

그래서 스레에서 나온 얘기 그냥 대충 요약해서 보여줌

물론 이건 모두 공식 설정이 아니고 팬들이 토론하던 와중에 나온 얘기임

아래 누가 휴먼언데드 얘기 해서 올려본다

원문 주소는 http://hero-news.com/archives/1061702109.html

1. 원래는 K같은 상위 카테고리인데 전회 우승자였기 때문에 2로 강등되었다

즉 현재의 휴먼언데드가 카테고리2인건 일종의 핸디캡이라는 소리

휴먼언데드의 카드에 굳이 봉인의 사슬을 그려놨다는게 그 근거

휴먼언데드의 승리로 인류가 지배하게 된 지구에서 다시 배틀파이트가 일어난다면 언데드들은 휴먼언데드+인류라는 중과부적의 상태에서 싸워야 하며

실제로 현재 지구를 지배하는 인류는 현대에 일어난 유사 배틀파이트에서도 최종적으로 승리했다

따라서 상급 언데드들이 인간으로 의태하며 인간의 말을 하고 높은 지능으로 인간세계에 적응하는 것이

상급 언데드들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거나 이전 배틀파이트에서 상위성적을 거둔 특전이라는 설도 있다

이렇게 주어진 능력이 인간을 이용하고 기만하기에 유용했던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공룡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리저드 언데드 또한 카테고리 2라는 점에서

배틀파이트는 이전에도 여러 번 행해졌다는 설도 존재 

우승자만 빼고 나머지 카테고리를 카드 셔플하듯이 섞어버린다는 설도 있다

2. 인간이지만 조커가 된 켄자키처럼 강해질수있는 신체를 가졌다

나면서부터 언데드의 신체를 가진 인간이기에 융합계수가 높아지는 특성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는 썰

3. 정신간섭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세뇌시켰다

보통은 그냥 세뇌시켰다는 썰이 있지만

일단 제일 만만한 카테고리 2부터 죽을힘을다해 때려잡고 세뇌

그런다음 걔랑 힘을 합쳐서 카테고리 3을 죽을힘을다해 때려잡고 세뇌

그런다음 다같이 힘을 합쳐서 카테고리 4를 죽을힘을 다해 때려잡고 세뇌

이런 행동을 추하게 반복했다는 썰도

다만 다른 상급 언데드들도 인간이나 하급들을 세뇌하기에 휴먼언데드 고유의 능력은 아닌거같다는 얘기도 있음

4. 다른 언데드들과 협력했다

말이 통하는 놈들을 꼬셔서 동맹을 맺은 다음 다굴을 치거나

마음씨착한 타란튤라언데드를 꼬셔서 둘이서 다 때려잡은 다음 마지막에 타란튤라가 조커와 싸우다 지쳤을때 둘다 봉인했거나

둘만 남았을때 타란튤라가 봉인당해줬을거라는 썰

5. 고유능력 스피릿(노력과 근성)을 발휘해서 승리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 덤비는 것은 벌레같이 지능이 없는 생물이나 인간처럼 강한 마음을 먹고 공포를 이겨내며 싸울 수 있는 생물이며

따라서 무언가 지킬 것이 있거나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휴먼언데드가 우승했을 것이라는 썰

단 나머지 애들이 방어막이나 시간정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한계가 있어 보인다고 한다

6. 높은 지능으로 무기나 갑옷 같은걸 만들어 사용했다

같은 하트 카테고리의 카리스가 갑옷을 만들어 입었으니 휴먼언데드 역시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썰

7. 거기서 한발더나아가 라이더시스템의 원형이라 할만한걸 만들어내어 사용했다

그런 아이템이 따로 있었을거라는 썰

또는 조커가 다른 언데드를 다 때려잡고 다녔을것이기에 미움을 샀을거고 그런 조커에게 접근해 조커를 꼬셔서 라이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썰

다만 호랑이 언냐가 과거의 배틀파이트에서는 라이더시스템같은것이 없었다고 화를 냈다고 하니 글쎄

8. 인간 본연의 힘을 사용했다

가면라이더 세계관의 인류는 아기토도 될수 있고 오르페녹도 될수있고 팬텀도 될수있고 오니가 될수도 있으므로

특훈 등을 통해 그런 힘을 이끌어내거나 아예 처음부터 다 사용할수 있어서 그걸로 싸웠을 것이라는 썰

9. 열심히 도망다니는 동안 번식해서 쪽수를 늘린다음 다구리를 쳤다

불꽃의 임신 언데드 썰

물론 휴먼언데드 외의 인간이 존재했는가(또는 자가생식이 가능한가)를 알수없기 때문에 불명

10. 다른 언데드를 빠지는 함정에 떨어뜨린다음 위에서 마구 돌멩이를 던져주면 버클이 찰칵하고 열린다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