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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508
토론토에서 래퍼 드레이크의 집을 지키던 경비원이 총에 맞아 매우 위독한 상황입니다당시 드레이크가 집에 머물고있는지는 밝혀지지않았습니다.*드레이크와 켄드릭 라마가 주말동안 설전으로 벌여 분위기가 좋지않은 상황.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젤렌스키를 암살하려던 음모가 좌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러시아 국가안보국에 협조하던 우크라이나 정보보호부대 대령 2명을 체포했습니다.그들은 젤렌스키의 경호원 가운데 그를 납치하고 암살할수있는 실행자를 찾던 혐의를 받고있습니다.폴란드의 내각장관들이 회의를 가질 방에서 도청장치가 발견되어 제거했습니다.폴란드는 러우 전쟁이후 군사 및 인도적 지원의 국제적 허브가 된 이후 스파이활동이 증가했습니다켈리포니아주 롱비치 시의회는 14건의 결핵 사례를 발견하고 비상상태를 선포했습니다.미국 아이다호주에서 고의적으로 HIV를 전파하려던 남성이 최대 3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남성은 16세 소년을 포함한 30~50명의 남성 및 소년들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자백했습니다.미국의 인기 베이커리 카페 '파네라 브레드'가 자사의 차지드 레모네이드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해당 레모네이드는 카페인이 너무많아 사람이 죽기도 하고 심장에 영구적인 피해를 입히기도했습니다.*파네라 브레드 웹사이트에 따르면 레모네이드 음료의 경우 크기에 따라 260~390㎎의 카페인이 함유됐습니다. 에너지 음료 '레드불'(62.5㎎)과 '몬스터에너지'(100㎎) 2캔을 합친 것보다 카페인 함유량이 많습니다틱톡은 자사의 틱톡을 차단하려는 법안이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한다며 미국정부를 고소했습니다. *의회는 종교를 세우거나,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금지하거나, 발언의 자유를 저해하거나, 출판의 자유, 평화로운 집회의 권리, 그리고 정부에 탄원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어떠한 법률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미국 보이스카우트연맹은 보다 표용적인 활동을 위해 이름을 미국 스카우트로 변경할 예정입니다.중국 남서부의 한 병원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호주는 공해상에서 대북제재를 집행하던 도중 중국전투기가 접근해 조명탄을 발사하여 호주 해군 헬리콥터를 위협에 빠트렸다고 중국애 항의했습니다.이에 중국은 호주가 의도적으로 도발하기위해 중국영공에 접근했다고 반박합니다.
작성자 : 모닝지구촌고정닉
[채널A] "尹, 李 불편한 인사 배제 제안" 기사에 與당원들 폭발
- 관련게시물 :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스크립트는 잠시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 [TV조선] "尹·李 회담에 비공식라인 가동" 또 불거진 비선 논란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년 만에 만나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놓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선 라인이 가동돼 두 사람의 만남을 조율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얘기들이 여과없이 언론에 흘러나왔습니다. 특히 비선이라는 분들이 공개 인터뷰를 통해 과정들을 하나하나 털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정치 뒷 역사가 펼쳐진 셈인데, 만약 이들이 중간역할을 실제 했다면, 무슨 의도로 그 과정을 공개한 건지, 누구를 위한건지, 이후 결과는 예상을 한건지, 궁금증이 많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식채널을 통해 회담을 준비했다"며 인터뷰 내용을 일축했지만,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회담을 위해 '비공식 특사' 역할을 물밑에서 조율했다고 자처한 인사들은 함성득 경기대 교수와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입니다. 검찰 시절 윤 대통령과 이웃이었던 함 교수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임 교수는 회담 조율 과정에서 오간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발언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닌 국정의 동반자로 대하겠다"며 "소모적 정쟁이 아니라 생산적 정치로 가면 이 대표의 대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담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위가 불투명한 발언이 공개된 뒤, 윤 대통령과 참모들은 불쾌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물밑 채널이 아니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란 공식 채널로 회담 준비를 해왔다"며 "윤 대통령이 직접 이 대표에게 전화해 회담을 확정지은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고위관계자는 "회담 필요성에 대해선 수많은 사람들이 조언했다"며 "비선채널을 자처하는 사람이 제발로 신문사를 찾아가 인터뷰하는 건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공개된 발언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며, 기자회견을 앞둔 윤 대통령의 소통 행보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란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비공식 라인' 이라는 인물들의 주장,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을 인선에서 빼겠다고 하자,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 수록 좋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대표측은 원희룡 전 장관 기용에는 난색을 표했다는데, 이같은 주장에 국민의힘 당원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탈당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비공식 라인' 논란의 당사자인 함성득·임혁백 두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총리 추천을 최우선 회담 의제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함 교수가 윤 대통령의 의중이라며 "대화를 나누는 동안엔 총리를 추천하지 않겠다", "야권에서 중도 성향의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이 대표는 "허수아비 총리는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거절했다는 겁니다. 또 이 대표의 대권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단 제안엔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수록 좋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는데, 다만 원희룡 전 장관 인선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책임이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두 교수는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이 보도된 직후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엔 윤 대통령을 향해 "당장 탈당하라"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총리와 관련한 논의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부인에도 '비선 논란'에 따른 메시지 혼선이 불거지면서, 여권에 적지 않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얼마전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비선 논란'이 한차례 있었는데,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첫 회담 과정엔 '비선'을 자처하는 이들이 나타나 메시지 혼선만 커지는 모습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이채림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먼저 두 사람 주장에 기반해 설명 드리면요.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함성득 교수에게 직접 연락해 만났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앞으로 큰 정치를 하겠다"며 이재명 대표를 만날 뜻을 밝혔고, 이후 함 교수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임혁백 교수에게 전달해 면담까지 이어졌다는 겁니다. [앵커] 여기서 말하는 면담은 이재명 대표와 함성득 교수의 만남을 뜻하는 건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면담 내용은 회담 직전인 지난달 27일 저희가 먼저 취재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땐 실명 대신 '정치학자'로 표현했었는데,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첫번째 영수회담은 양보하는 쪽이 무조건 이긴다'는 걸 조언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윤 대통령의 의중을 전달한 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통화가 이뤄졌다는 게 이들의 설명입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함 교수가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모두 만나 뭔가 조율을 시도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두 사람이 역할을 해 회담이 이뤄진 게 맞나요? [기자] 대통령실은 그저 조언을 하는 수많은 인사 중 하나란 입장입니다. 정치권은 물론 사회 각계에서 많은 인사들이 대통령과 연락을 하는데, 이게 대통령에겐 일종의 '민심수렴 창구'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 여권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소통하는 인사들이 많으면 수백명은 될 것"이라며 "여러 사람 의견을 듣고 결정한 걸 '내 제안을 대통령이 국정에 반영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처럼 이들의 역할로 회담이 성사된 건 아니라는 겁니다. [앵커] 그런데 아침부터 논란이 되니까, 기사도 그렇고, 두 사람 설명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기자] 네, 당초 보도에서 특히 논란이 됐던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던 대목은 "이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은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한다"고 수정됐습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들의 역할을 공치사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두 교수는 인터뷰 책임도 서로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 교수 측은 "임혁백 교수가 먼저 '이재명 대표에 허락을 받았다'며 뒷 얘기를 공개하겠다고 해 동행한 것"이란 입장인 반면, 임 교수 측은 "임 교수는 원래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했다"고 맞받았습니다. [앵커] 그런데 왜 이런 비선 논란이 자꾸 반복되는 겁니까? [기자] 여러 제안과 건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가볍게 답을 하거나 진지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외부인사와의 소통과 공식라인을 통한 소통은 다른 문제죠. 비선 논란이 제기되는 데는 대통령 스스로 불필요한 인사들과의 접촉을 끊지 못한 것도 한 몫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사실관계나 진위 여부를 떠나 여당 지지층에선 대통령을 향한 비판 여론이 커진 것도 사실인 거 같아요? [기자] 네, 모레 기자회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올 걸로 보이는데, 윤 대통령이 이번 회담과 관련해 주변에서 조언 받거나 말한 정확한 맥락을 설명해야 지지자들의 실망을 달랠 수 있을 겁니다. 또 비선 논란이 다시 일지 않도록 윤 대통령 스스로 소통 과정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잘 매듭짓지 못하면 추가적인 야당과의 소통은 물론 향후 국정운영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 벌써 두번째인데, 이번 일이 큰 교훈이 됐으면 좋겠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810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811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814 - [채널A]민정수석 '특검대비용'비판에 尹"사법리스크 내가 풀겠다"윤석열 대통령이 본인 가족의 사법리스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룸을 찾아 새로 부활하는 민정수석 인사를 직접 발표했는데요. 부인인 김건희 여사 사법리스크 방탄용 아니냐는 야당 지적에 “그건 내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공적인 기관이 담당할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는 건데요. 모레 회견 때 구체적인 입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신설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대선 당시 공약에 따라 2년간 폐지했지만 민심 청취 차원에서 부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족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야당의 지적에는 직접 반박했습니다. 가족과 관련된 사법리스크는 개인의 문제이지, 공적인 민정수석이 다룰 문제는 아니라는 뜻을 밝힌 겁니다. 신임 민정수석에는 검사 출신의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됐습니다. 민심 청취를 담당할 초대 민정비서관에는 법조인 대신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이,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총선에 출마했던 측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민정수석 신설을 통한 민심청취는 어불성설이라며 본심은 사정기관 장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432 - 채널A 황우여 인터뷰 "외연확장 치중하다 색깔 이상해져"- 오늘 윤석열이 이재명에 상납한것들...gif이재명에 비서실장상납 ㅋㅋㅋㅋㅋ.이재명에 총리추천좀 해주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아.....^검버섯물렁단^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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