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은 원나블처럼 주 1회 연재되는게 아니고 월간지라고 별책 소년 만화 잡지에 연재되고있는 작품이다.

근데 여기서따져보면 만화가 현재 45화까지 연재가되었고 애니는 6회까지 방송되엇는데 만화 회차는 1달에 1화 애니는 한달의 5편이렇게따져보면

애니가 어마어마하게 책의속도를 따라잡는다고볼수있다.

물론 그 1달기다린보람역시있다. 겨우 한회분량이 1달분량이랑 비슷할정도로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양이많기때문이다.

하지만 1달씩이나 안나오면 기다리기 지친사람은 이 만화를 이제슬슬 포기할꺼고 마니아층만 거의 남게되겠지..

애니는 25화가 최종회라는데 그건 시즌1이끝났다는뜻인거같다. 책이 완결이 안났을뿐더러 월간지라서 기다리는게 오래걸려 일단시즌제로 상황을 지켜볼려고하는수도있다.

그렇게되면 정말 마니아층만 남게될수도있다.




그러니 인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팬관리를 잘해야하는것도 작가의 의무


소년점프에서 잘하면 진격거를 다시한번 부를수도있을거고

그렇게도면 1달이 아닌 주간격으로 볼수있어 1달 5회를볼수있게된다.


하지만 여기서 단점은

작가는 아직젊어서 어느정도 휴식이없으면 금방 집중력이 흐트려질수있다는거 베테랑작가도 마찬가지이지만 오래 그린사람들은 팬들을 관리하는방법도 능숙하기때문에 팬들을생각하면서 그리면 힘들더라도 기운내서 그릴수있게된다. 진격거 작가도 마찬가지겠지만 첫작품이 진격이고 팬들의 사랑을 처음받아보는거라  특히 젊은사람들은 집중력이 많이떨어져서 손에 많이 닿지도않은 펜을들고 그리 오래그리고싶은 마음이 사라질거같다.

거기다가 1달에 5회가 연재되면 생각할시간이 턱없이 모자른다. 연재하기전에 미리 많이 그려놓고 완결까지 확실하게 스토리를생각했다면 그리는데만 집중하면되지만 약간복잡한 세계관이라 몇번을 생각해면서 그려야해서 자칫 마감시간에 늦어질수도있을수도있다.

그뿐아니라 결말이 순탄치못할수도있다. 어떻게 급하게그리다보니 스토리가엉망이되어 막판에 완전망하는작품이 몇가지가있다.

만화 마니아층들은 그망한작품들이 몇가지가 있는지 잘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