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가수가 대중들한테 인정받고 인기를 얻으려면 노래와 무대가 잘되야됨.

아무리 소속사가 삽질하고 병신짓을해도 제일 중요한건 저거지.

소속사가 기본적인 일만 해주면 지금보단 낫겠지 근데 싢이 더 확 치고 올라가는데엔 그것보단 노래나 무대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중소기획사들 뻘짓하면서 서포트도 제대로 못해주는데 로또수준이지만 그와중에 노래하나로 무대하나로 뜨는 어못아들도 있잖아.

서포트 중요하지. 그런데 노래하고 무대가 좋으면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회자가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디스럽때도 사실 디스럽이 신화스타일은 아니잖아.

항상 싢은 새로운걸 보여주려고 한다고. 어못아들이 칼군무니 멋있는거 이런 루트 타고 있을때 30대 중반 된 아이돌이 보깅댄스 가지고 나오니까 사람들이 신기하고 흥미롭게 봤잖아.

나는 팬이니까 사실 웬만한건 다 좋아. 저사람들 매력도 많이 알고.

그리고 매니아적인게 나쁜것도 아니고 그런데 팬빨로 올라갈수있는건 한계가 있잖아.

내가 욕심이 큰건진 몰라도 이런말하면 다구리맞을지도 모르겠는데 11집도 크게 성공한건진 잘 모르겠어.

10집보다야 훨씬 잘된거지만.

그렇게 상을 받았는데도 연간 음원 음판량 검색해보면 저어기 밑에 있고.

더 도약하려면 대중들한테 어필할수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내야됨. 싢도 그걸 알고 있을거고.

물론 신화만의 스타일로 어필할수있으면 좋지. 대중적인걸 무조건 따라가라는게 아니라.

냉정히말해서 예전에비해 싢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도도 줄어든건 사실이지. 그런건 인정해야됨.

우리가 아무리 좋게생각해도 대중들 입장에선 그냥 많은 가수들중에 하나라고 보일수도 있음.

나는 싢이 더 크게 도약하려면 가수의 기본인 음악이나 무대가 더 어필되야된다고 생각함.

막말로 아무리 우리끼리 멋있다고 하면 뭐해. 대중들이 그렇게 안보면 진짜 우리끼리 즐기고 끝나는거지.

나는 우리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진 않았으면 좋겠음.

그건 싢의 몫이지. 잘할거라고 믿고ㅇㅇ

사실 싢 믿고 팬질하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