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시도 하면서 느꼈는데, 이 게임은 레벨 디자인으로 말할 것 같으면 최악의 게임이라는 것을 하는 내내 느낌.

대부활에서는 무적시간 올라타기로 개이득 보는일이 많았다면,

이게임은 무적시간 올라타기같은 꼼수는 원천적으로 막혔다고 보는게 타당

하이퍼 무적시간이 개 짧고, 봄 무적이 다 끝나도 보스의 패턴이 안끝나있던가 하는 일이 허다함

히바치 대면조건 만드는것 부터 무진장 어려운편이고,

... 3스테이지까지 벌 퍼펙 찍는건 조금의 연습만으로 어찌어찌 가능한데, 1미스 이하 맞추기 까다로운게 문제,

다른 케이브 슈팅들 처럼 4스테이지부터 난이도 급상승하는건 똑같고,

견적 냈다고 하는것은, 마메에서 세이브&로드 기능으로 양봉 대면 시점에서 세이브 해놓고 로드를 반복한 것임.

(잔4 봄0 상태)

*돈파치하치개막(다다다)은 그냥 잔기하나 헌납하고,

헌납전에 좀 오래 버텼다면 -> 하이퍼 들린상태에서 다음패턴

오래 못버티고 미스났다면 -> 탄에 맞기 전에 하이퍼 시전하고 다음패턴 돌입

*도돈파치히바치2패턴(과연 여기까지...)은,

도돈파치의 그것보다 잘보이는 편이긴 하지만 피탄판정이 커서 잘못하면 미스남

잘 피해서 1봄 만으로 넘길 수도 있겠으나, 운이 안좋게 나올 수도 있으니까 2봄 쓰는 경우도 고려해야됨

딱 다음 패턴 넘어가기전에 하이퍼 꽉 채우지 말고, 채우기 직전 상태로 맞춰 놓는다.

*대왕생히바치2패턴(꽃밭)은

정중앙보다는 좀 옆에서 틈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서 피하긴 하는데, 탄이 워낙 빨라 최대한 빨리 움직여도 미스나게끔 날라오기도 함

봄 3개 혹은 4개 쓴다고 생각해야 됨

패턴 끝나갈 즈음에 하이퍼 딱 채워놓고(아마 3봄 쓴 뒤), 끝날 시점에 하이퍼 시전

*아래에서위로 적탄, 위에서 아래로 청탄(가만히 있어!)

이때가 근접해서 조지기 딱 좋기 때문에 무조건 미스나지 말고, 피통 최대한 깎아놔야 함

도중에 하이퍼 풀리고 또 하이퍼 찰 텐데, 그냥 써버린다.

패턴 끝나면 다시 맨위의 패턴(다다다)으로 돌아갈텐데, 봄 쓰던가 미스나던가 할 테니까 하이퍼 쟁여놓는건 그냥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속편함

잘 조져놨다면 2루프째 2->3패턴 갈 때 즈음에 발악 돌입 가능

근데 생각만큼 충분히 조져놓지 못할 수도 있는데, 2루프째 3패턴일때 무리해서 발악 돌입 하려 하지 말고, 2루프 4패턴 돌입시에 하이퍼 시전해서 조지는 중에 발악 들어가는게 더 낫다고 봄(3패턴에서 봄 좀 쓰면 어때~! 발악 돌입시 하이퍼 없어서 피통 덜 까는것 보다는 낫지.)

발악 돌입시 히바치는 변신을 하는데, 첫 움직임... 그러니까 히바치 본체가 움직이는 방향과 발악 돌입 탄 궤적은 언제나 고정이었으니까, 이 때 우측에 붙어서 잠시나마 근접해서 조질 수 있다. 이 방향이 항상 통했다.

비봉발악부터 시작 하는데, 원판이 당연히 못피하는 패턴임을 감안하면 그냥 봄 쓰고 넘긴다.

화봉발악으로 바뀌면 탄을 피하면 되는데, 좀 듬성한 부분이 있을테고 조밀한 부분이 있을텐데, 본 게임의 피탄판정이 큰걸 감안하면 거의 무조건 듬성한 곳으로 피해야 됨.

혹시 봄 쓰고 하이퍼 찼다면... 하이퍼 무적시간 활용 따윈 쥐뿔도 의미 없으니까 봄 무적 끝나기 전에 그냥 바로바로 써버리는게 좋다.

또한 비봉발악으로 바뀔 타이밍이다 싶을 때 하이퍼 차기 직전이면 일부러 채우지 말고, 3봄 정도로 떼운뒤에 하이퍼 채우고, 화봉발악으로 바뀌면 그 때 하이퍼를 쓴다.

발악 돌입시에는 잔2 이상이어야 격파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

기억 상으로는 잔2에 여분의 봄을 좀 챙겨서 아득바득 버티다 아주 간신히 격파 한듯...

견적이랍시고 주절주절 했으나, 이 게임은 개 어렵다.

그것도 말도안되게 어렵다.

사람 마인드를...아예...

'어쩔 수 없지... 겜 난이도가 X같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로 바꿔버림.

※이거 오토봄 off라는점 참고할 것. 샷강화 타입은 오토봄on하는게 봄 갯수 측면에서 많이 손해라는 생각 때문에 일부러 off로 한 거.

게다가 봄맥이어도 오토봄 한번만에 봄이 몽땅 없어지는점 때문에 오토봄을 채택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