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 나샛 잉구기 곡 중에 최애가 돌아오는 길이고 최애 캐릭터는 앓다죽을 김무영이거든?

근데 가끔 이런 질문들 나올 때 잉구기가 돌아오는 길도 꼭 말해주고 무영이도 특별한 친구라고 말해줘서 너무 좋다 라이브 때 집에 그 그림 있는 거 보고 감동함

일단 돌아오는 길은 잉구기 허스키한 음색이랑 곡이 너무 잘 맞아떨어지고 가사 자체가 너무 애틋해서 고처왕 밍서기랑 깡냉이언니와 애절하기도 했다가 알콩달콩 깨볶던 장면 하나하나 생각나면서 가심이 간지럽고

무영이는 작품 자체를 난 넘 조아해서 잉구기 필모에 일ㅇ별이라는 완성도 높은 정통 멜로가 있는 거 자체가 넘 뻐렁차 시간이 흐르고 보니까 더 그래 요즘 이런 찐 멜로가 잘 없자너
잉구기가 당시 힘들었겠지만 김무영 그 자체가 되어서 모든 걸 쏟았고 그게 넘 보였어서 아직도 말만 꺼내도 슬프고 슬퍼


글 마무리 어케 할 줄 모르게쓰 대숲가라면 갈게 먄
재입덕하고 잉뽕 너무 심하게 차서 그럼
서잉구기 달란트가 너무 미쳐서 그러타고


https://m.youtube.com/watch?v=TvDhgoNhwho&pp=ygUa64-M7JWE7Jik64qUIOq4uCDshJzsnbjqta0%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