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 오카다 아시는구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합니다.

할레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13 14:29:43
조회 49 추천 0 댓글 2
														


viewimage.php?id=3eb4dc30e0c0&no=29bcc427bd8577a16fb3dab004c86b6ffc304b0c17ba73401332f2bb065219e2a47a4e828fdc02fa8a9e414368a610e38fea4c60b228fc76


오카다는 신일본의 최고 인기 프로레슬러로, 진짜 겁.나.멋.있.습.니.다.



처음엔 무명 레슬러로서 멕시코와 북미 지역에서 수련하고 경기에 나와서 지기만 하던 그저 어린 레슬러에 불과했지만

190 후반대의 압도적 신장과 해외 경험이 신일본 경영진에게 좋게 다가와 신일본의 주역으로서 푸쉬를 받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돈의 비를 내리게 한다는 컨셉으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데요.



그런데 그렇게 존나 멋있기만 하면 안되니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었는데 그건 바로 '팬들의 인정을 못받는다'라는 겁니다.

팬들의 엄청난 야유속에 준정상급 레슬러들을 이겨나가던 오카다는 신일본 최고의 대회인 '레슬 킹덤'에서 당시

회사를 구해냈으며, 10년간 회사를 최고 매출을 경신하게 해주던 신일본의 존시나 타나하시와 맞붙게 됩니다.

그리고 타나하시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과 화려한 기술 연계, 근성을 보여준 40 여분의 경기 끝에 패배하는데요.

그떄 타나하시가 말합니다.

"넌 아직 나에게 이르다!"



타나하시를 외치는 관중들 사이에서 쓸쓸하게 퇴장했던 오카다. 그는 계속해서 정상급의 경기를 이어나가며 1년이 지나고

다시 한번 레슬 킹덤에서 타나하시와 맞붙게 되는데요. 이번엔 타나하시의 약점을 치열하게 공략하고 긴 시간의 경기 끝에

타나하시를 꺾게 됩니다. 그리고 말하죠.


"할 말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일본의 주역은 나다. 난 신일본에 돈의 비를 내리게 할 남자다. 

 두 번쨰는 타나하시 넌 좋은 경기를 했다. 그러나 넌, 나에게 아직 이르다.

 그리고 세 번째 ! 별 다른 할 말은 없습니다. "



오카다는 작년 타나하시에게 들었던 굴욕적인 말을 돌려주며 최고의 위치에 이르게 된겁니다.

그 이후로 최고의 레슬러로서 인정받는 오카다는 신일본의 2억엔 프로젝트의 주역이 되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와정말대단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공지 실버 갤러리 이용안내입니다. [303] 운영자 07.10.12 28971 14
131010 스트레스 만땅 [6]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6 0
131009 인싸템 샀다 [3] 절찬상영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1 0
131005 풀뜯어먹던때로 돌아가고싶다 [4]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6 0
131004 ㅈㅇㅅ ㅅ ㅅ ㄱ [1] 초록색양서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3 0
131003 샛기들 출근충이라 자차끌면서 엄살들은 [3] 할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9 0
130997 대중교통은 지옥이다 [3] TRI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 0
130992 구름한점없네 [3] 절찬상영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5 0
130988 빨래 했더니 왜 비만 내리는거임... [10]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71 0
130987 아니 ㄹㅇ 한국 여자가 존나 이쁘다니까 [11] 니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68 0
130986 어린이날 [5] 절찬상영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9 0
130985 나 미쳤나봐 [4]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7 0
130983 선풍기를 꺼낼때,ㅡ 인가. [9]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9 0
130981 5년이란 시간이 참 [8]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6 0
130980 물권 [2] 초록색양서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8 0
130979 님들 안녕하세요 [10] 치요모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0 0
130978 내 이름을 불러다오 [4]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7 0
130975 보통 누님들 생일선물 뭐주냐 [11] 니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6 0
130974 5월이다 [4]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4 0
130973 평화누리특별자치실버갤러리 [2]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5 0
130972 오어르 [1]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7 0
130971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 [7] 절찬상영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5 0
130970 한녀사랑개 이몸 등장 [4] 니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5 0
130968 여름이네 완전 [3]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8 0
130963 하늘이 두동강 [2]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8 0
130960 감옥갈래 [4]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4 0
130959 화가나네 [3] TRI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53 0
130957 아가들아 [4]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1 0
130956 사원증 언제나와 씨이발 [3] 사스가엘사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3 0
130955 시간이 너무 빠르잔아 [2] TRI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9 0
130950 벌써 혐기련들 날라댕기네 [6]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7 0
130949 속보 [2] 사스가엘사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2 0
130947 이마트 주차장에서 [3]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3 0
130945 어이 딸피들 [4]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3 0
130944 계획 [1] 초록색양서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0 0
130942 월요일입니다 [13] 절찬상영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80 0
130941 K기생수 재밋는데 [4] TRI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61 0
130940 벚꽃구경 [2]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9 0
130938 나도 대기업에서 일함 [3]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3 0
130937 안녕하세요 [3] TRI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2 0
130936 일함 [3] 사스가엘사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2 0
130935 계획 [2] 초록색양서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7 0
130934 사얼 [3] Donut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7 0
130931 반갑다 나만의 귀여운 아기고양이들 [3] 니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58 0
130929 난 행복하다 [4]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5 0
130927 내다버린 3년 [9]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67 0
130926 메타주식사라 [8] 절찬상영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84 0
130925 님들 뭐하면서 삶? [12] 사스가엘사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99 0
130923 굿모닝~ [2] 절찬상영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2 0
130922 새내기(수요일에만 학교감) [4] 푸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5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