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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 먹다가…" 부산 유명 빵집 빵에서 500원 크기 자석 나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8063 "어린 딸 먹다가…" 부산 유명 빵집 빵에서 500원 크기 자석 나와부산 유명 제과점에서 구매한 빵에 동전 크기의 자석이 들어가 있었다는 제보가 나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2일 유명 제과점에서 사 온 빵을 어린 딸과 먹던 중 이물질을 발견했다. n.news.naver.com저거 잘못 먹으면 이 다 부러지지 않나 개무섭노
작성자 : ㅇㅇ고정닉
[초스압,장문]곽튜브 파묘중 - 7 완결 (곽튜브의 연애사)
1. 소개팅썰 먼저 곽튜브의 소개팅썰에 대해 알아보자. 라면꼰대에서는 총 3번의 소개팅 주선중 2번의 서류탈락 실제로 소개팅이 이루어진것은 1번이라고 한다. 침착맨채널에서는 총 3번의 소개팅 주선중 1번의 서류탈락 실제로 소개팅이 이루어진것은 2번이라고 한다. 말이 다르다. 뭐 착각한셈치고 넘어가자. 타 방송에서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20살때 인셉션이다. 위의 사진에서 알수있듯이 인셉션의 한국 개봉일은 2010년 7월 21일로 곽튜브가 재수학원 다니던 시기임을 알 수 있다. 2010년 재수생이던 곽튜브의 수능일은 11월18일로 개봉날 소개팅을 했어도 수능 120일전이다. 곽튜브는 지속적으로 집이 가난하다고 언급했고, 그형편에 재수하며 학원을 다녔는데 수능 120일전에 소개팅? 뭐.. 그래 대학과 학과까지 연애를 위해서 선택했다는 곽튜브니 가능하다고 치자. 하지만 상대방은? 동갑이면 대학생이 재수생과 소개팅을 할까? 같은 재수생이 수능120일전 소개팅을 할까? 연하라면 고등학생이 재수생과 소개팅을 할까? 연상 혹은 사회인이라면 재수생과 소개팅을 할까? 또한 곽튜브는 학교폭력으로 초,중,고 다닐동안 친구가 단한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럼 재수학원에서 만난 친구가 소개해 줬을텐데.. 재수생이 수능 120일전 같은 재수생에게 소개팅을 해줬다? 아는 형동생, 친척, 아는어른은이 수능 120일전의 재수생에게 소개팅을 해줬다? 어떠한 경우의 수를 따져도 어색하다. 뭐 곽튜브가 존잘남이면 가능은 하겠지. 그런데 아니잖아? 2. 총 연애 횟수 곽튜브는 2번의 라이브 방송에서 연애횟수가 3번이라고 말했다. 옥탑방 문제아들에서는 자세한 비교적 자세한 내용 나옴. 유튜브 자막이 잘 안달려 정확한 워딩을 하자면, 곽튜브 : 20대 때는 연애했다. 20대 전체에서 5분의4 정도는 연애했다. 남성 : 10년중에 8년을? 곽튜브 : 네. 그죠. 네. 정리하면 곽튜브는 3번의 연애를 했고, 20대의 10년중 8년을 연애 했다고 한다. 3.첫연애 가장 자세한 첫연애 이야기는 본인의 라이브에서 풀었다. 요약하면 입학 후 인싸그룹에 끼게 되었는데, 거기서 한명의 여자를 보고 2-3달을 따라다니다 고백 후 까이고 한달후 그 여자가 술취해 전화해 다시 사귀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여친 사귀고 동아리 중요한 이야기중 빠지다 탈퇴 당했다는걸로 보아 2011년 1학기중 사귄걸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곽튜브는 11월 7일 군입대를 했기때문에, 2학기 휴학을 한 상태에서 동아리 이야기중 빠져서 탈퇴 당했다는것은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또한 상기 3곳에서 첫연애썰을 보면 정확한 시기는 아니지만 입학 후 얼마 안된시기라는 뉘양스가 나온다. 마찬가지로 사귀고 아싸 되었다는 발언은 휴학생에게는 해당된다고 보기 힘들다. 연애기간은 군대 제대하고 차였다고 했으니 첫연애 기간은 2011년 1학기 ~ 2013년 11월 이후로 확인된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만 보면 이상한점이 있다. 바로 클럽썰이다. 곽튜브는 라이브 방송에서 2011년 6월까지 클럽을 2011년6,7월부터는 감성주점을 다녔다고 했다. 첫여자친구와 연애를 하면서 클럽과 감성주점을 다녔다고? 뭔가 이상하지만, 곽튜브는 여친이 있어도 클럽을 가는 부산 싸나이라고 치자. 4. 두번째연애 해당방송에서 곽튜브의 첫 해외여행 이야기가 나오는데 해당 여성과 4년을 만났다고 한다. 중건에 첫연애썰이 있고, 일본 여행을 간것은 그 다음친구라는 발언을 한것으로 두번째 여친 이야기 이다. 두번째 여친은 홍현희와 닮았다고 한다. 사귄기간은 2014년~2017년으로 추정된다. 5. 세번째 연애 세번째 여친은 아일랜드 유학시 만난 외국인으로 아일랜드 유학을 2017년말에 갔다는걸로 보아 사귄기간은 2017년 말 ~ 2019년 초로 추정된다. 이상으로 곽튜브의 3번의 연애썰을 정리하면 첫 연애 2011년 1학기 ~ 2013년 11월이후 두번째 연애 2014년 ~ 2017년 세번째 연애 2017년말 아일랜드 유학 ~ 2019년초이다. 곽튜브는 정말 본인의 말처럼 20대 대부분을 연애했다. 그런데... 역시 이상한점이 있다. 다음의 짝사랑 썰을 보자. 곽튜브는 5년간 짝사랑한 여자가 있다고 한적이 있다. 지금도 연락하냐는 물음에 뜨고나서 연락와 손절했다고 말했다. 곽튜브가 퇴사후 유튜브를한 2020년 기준으로 29살로 이전 5년의 짝사랑을 대입 할 경우 최소한 2-3번째 연애중인 기간과는 무조건 겹친다.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는상태에서 연애가 가능한가? 아니면 곽튜브는 짝사랑 따로 연애는 따로하는 스타일 인건가...? 이상하다. 마치며, 그동안 그의 과거 영상을 파묘하면서 그의 학창시절 학교폭력 이야기, 클럽 이야기, 연애 이야기, 대학입시 이야기등 그가 방송에한 여러 썰들을 들었다. 완전히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썰의 대부분이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앞뒤가 맞지않는 부분이 존재하는걸 확인했다. 곽튜브에게 권한다. 그가 방송에서 말한 이야기가 전부 사실이라면, 진심으로 건망증 검사를 받아보라고. 이상 완결.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에반게리온 64가 인상적인 캐릭터 게임이 될수 있었던 이유
일단 달밤에 취해서 하는 개소리임 오래전의 거대로봇,히어로 작품들은 프로레슬링의 대체재 느낌이 강했음주말마다 tv에서 육탄전을 벌이다가 마지막에 필살기로 마무리되는 전개 여기에 온갖 상상력을 더해주는 설정과 특수효과들, 드라마가 더해지면서 이 작품들은 안방에 자리잡을수있었고 히어로물은 등신대 특촬물의 전설인 가면라이더나, 단체히어로물의 조상님인 파워레인져 등으로 이어지게되었고 로봇물도 로봇들의 전쟁인 이데온이나 건담 등으로 이어지면서 점점 변화하게 됨 그리고 1세대 히어로물, 로봇물이 나온지 30년뒤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등장함 인간이 탑승하는 전력 케이블이 끊어지면 3분뒤에 멈추는 울트라맨 같은 로봇쿨타임이 돌때마다 찾아오는 사도라는 괴물 수많은 공상과학 설정들이 덧입혀진 초기 히어로, 로봇물같아 보이는 작품이었지만 대학시절 울트라맨 패러디 영상물을 제작할만큼 진심이었던 1세대 오타쿠 안노 히데아키는 겨우 그정도에서 만족할리가 없었음1세대 오타쿠로서 봤던 수많은 작품들 애니메이션 관련 활동을 하면서 겪은 경험들을 작품제작에 부딪히면서 26화 전체를 우려먹거나 버려지는 에피소드 없이 전부 채워버림 동양 무술과 SF 설정, 인상깊은 메세지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매트릭스나 찬바라물과 SF 느낌을 잘섞었던 스타워즈같은 작품이라고 할수있겠지 그리고 에반게리온은 완성도만큼 많은 흥행을 기록하게 되었고 . 당연한 수순으로 게임으로도 출시가 됨 https://youtu.be/XtVpP1OQ0gg처음으로 출시된 에반게리온 게임은 세가에서 출시된 신세기 에반게리온이었음지금기준으로 보면 플랫폼 홀더가 애니메이션 게임을 출시하는걸 의아하게 생각할수 있는데 당시엔 사쿠라 대전 같은 캐릭터 시뮬레이션 게임도 세가에서 중요한 위치였고 플레이스테이션과 격렬하게 싸우던 시절이라 이런 게임 한개 두개가 중요하던 시절이었음에반게리온 방영도중에 1편이 끝난후에 2편이 발매되었는데 어디에다 넣어도 괜찮은 스토리에 상황에 맞춰서 커맨드를 누르는 고전 rpg 같은 게임이었음가이낙스가 프린세스 메이커로 대성공을 거둔 게임회사기도 했던 만큼 가이낙스 자체 제작으로 에반게리온 ip를 활용한 게임이 나오기도 했었음psp버전까지 나온 강철의 걸프렌드 시리즈나 동인게임 느낌의 신지와 유쾌한 동료들 시리즈 아예 육성 시뮬레이션 위주의 게임인 육성계획 시리즈등을 발매하고 있었음이러던 와중에 1999년에 닌텐도 64에서 출시된게 반다이의 에반게리온 게임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었음이 게임은 극장판 엔드오브 에반게리온 개봉후 2년후에 나온만큼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내용을 상당히 많이 담고 있었지만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었음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격투게임의 탈을 쓰고 출발하는데 상황이나 조작에 따라 거대 로봇물 다운 박력이 느껴지는 상당히 공들인 애니메이션을 보여줬었음2화 까지도 이 느낌은 비슷하게 유지 되고있었는데 3편부터 이 게임은 본색을 드러내게됨 갑자기 등장한 의미불명한 조작법을 지나치자 나오는건 지금까지 플레이한 격투게임이랑은 전혀 관계없는 흔들리는 초점을 아날로그스틱으로 조절하면서 타겟을 맞추는 미니게임그뒤엔 버튼을 연타하면서 눈앞의 제트아론을 쫒는 미니게임에반게리온 초호기와 이호기의 액션을 보면서 주어진 커맨드를 입력하는 리듬게임등 쉬지않고 새로운 컨셉이 튀어나옴.덕분에 해당 게임은 아마존 재팬 평점 기준 3.9 점대의 상당한 고평가를 가진 캐릭터 게임이 되었는데 개별컨셉으로 보면 리듬게임, 격투게임, 연타게임등기존에 없었던 컨셉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즐겨온 작품들의 정신을 한곳에 묶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것처럼이 게임도 그런 에바의 정신을 본받아서 캐릭터 게임계에서 유니크한 위치가 된게 아닌가 싶음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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