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디시 4갤에서 입시 장사꾼 또는 입시 사기꾼으로 지탄받아온 코스모스핌이

성대의 오버더스카이 전략이 망했다는 망언을 하는것을 보고

그것에대한 반론을 제기하고자 이 글을 쓴다

먼저 이 논란을 분석하려면

SKY가 무엇인가? 부터 알아보아야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SKY는 말도 안되는 궤변이다

왜냐?

연고대 둘다 합쳐도 서울대 반도 못되는데 무슨 놈의 SKY란 말인가?

결국 연고대 훌리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연고대 재단 노릇해온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연고대를 띄우려고 만든 신조어가 SKY였다

그래서 삼성재단을 얻고 기가 살아난 성대생들이 지난 2001년 총학 선거에서

비운동권 총학 후보가 현수막에 이런 문구로 선거공약을 내걸었다

'이제는 우리가 SKY를 넘어서야할 때입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성대의 구호 'Over the SKY' 오버더스카이의 기원이다

그러면 삼성이 성대를 인수한 지난 1997부터 2022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성대의 야심찬 구호 오버더스카이는 성공하였는가?

결론은 성공하였다

왜냐?

SKY라는 신조어를 만든 주체는 서울대가 아니고 연고대다

그러므로 성대는 연고대만 넘어서면 오버더스카이에 성공한것이다

그런데 주관적 평가인 QS를 제외한 THE, US news 세계대학평가에서

성대는 당당히 연고대를 넘어섰다

그래서 성대는 분명히 Over the SKY에 성공한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로스쿨 판사 검사 배출에서는 성대가 서울대마저 넘어서 1위고

MBA도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위다

의대는 세계대학평가에서 서울대 의대 다음으로 2위다

그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 대상 여론조사에서 가장 가고싶은 대학 1위가 성대다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0년 이상 부동의 1위 대학이 성대다

이것들만 봐도

성대가 오버더스카이에 성공하였다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반면에 코스모스핌의 주장은 귀신도 모른다는 입결만을 근거로 하는 허무맹랑한 억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