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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민주 38, 국힘 19 우세, *미디어토마토:44.5% 대 국

macmaca(122.34) 2024.03.06 1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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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꽃:전국 지지율…민주 38, 국힘 19 우세,여론조사꽃 서울, 충청, 강원, 제주 84개 선거구 조사, *미디어토마토:민주 44.5% 대 국힘 41.2%, *MBC보도기사:민주당 45%, 국민의 힘 31%, *조원씨앤아이:"제1당 어디가 유력?", ‘민주 45.9% vs 국힘 42.4%, *YTN보도기사:與 36% vs 민주 39%...'조국 신당' 비례 15% 득표 예상 , *리얼미터:2주 연속 상승' 국민의힘 46.7%, '4주째 하락' 민주당 39.1%  


[1]. 차기 총선관련, 최근 여론조사 보도기사 요약.


1). 여론조사 꽃(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보도기사):전국 지지율 조사해보니…민주 38, 국힘 19 우세,여론조사꽃 서울, 충청, 강원, 제주 84개 선거구 조사

2). 미디어토마토(2024,3,5, 뉴스토마토 보도기사): * 지역구 투표, 민주 44.5% 대 국힘 41.2%…3지대 '3%대', * 비례 투표, 국힘 39.4%-민주 25.1%-조국 신당 21.0%

3). MBC보도기사(2024,3,5):민주당 45%, 국민의 힘 31%. 거대 양당에 대한 지역구 표심은 굳어졌습니다. 2차 이후 양당의 표심을 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에 비해 1%p씩 오른 31%와 45%를 나타냈습니다. 

4). 조원씨앤아이(2024,3,6, 스트레이트뉴스 보도기사): "제1당 어디가 유력?", ‘민주 45.9% vs 국힘 42.4%’, 중도층 예측, ‘민주 47.3% vs 국힘 39.2%’

5). YTN 보도기사(2024,3,6, 조사기관은 엠브레인퍼블릭):與 36% vs 민주 39%...'조국 신당' 비례 15% 득표 예상  

6). 리얼미터(2024,3,4, 연합뉴스 보도기사):'2주 연속 상승' 국민의힘 46.7%, '4주째 하락' 민주당 39.1%  

  

[2]. 지난 2023년부터 1주일단위로 정기여론조사가 꾸준한 조사기관은 여론조사 꽃, 뉴스토마토, 리얼미터였습니다. 이번주는 방송 3사중 하나인 MBC의 조사자료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YTN의 조사자료도 있었습니다. 방송사나 대형 언론사의 조사자료를 포함하면 2024,1,5 대전일보 보도기사의 분석이 가장 광범위한 집계를 발표한것입니다. 정부견제론 기조도 쉽게 흔들리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선거란 투표함을 개봉하고 집계해야 마무리되는것이니, 민주당이 자만하지 말고, 조국 신당의 비례대표 득표는, 야권의 파이가 커진다는 자세로, 협력하면 더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4,1,5, 대전일보 은 현탁 기자 보도기사


[뉴스 즉설]총선 여론조사 민주당 7승 1무 2패, 국힘에 완승


새해를 맞아 4·10 총선 여론조사가 쏟아져 나왔는데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완승했습니다. 총선까지 몇 번의 고비가 있겠지만 이런 큰 흐름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이번 주 나온 여론조사 10개를 살펴보며 총선 판세를 읽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정부 견제론 높지만 민주당이 압도는 못해


전국 주요 언론사들이 새해를 맞아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3가지 특징이 있어요. ①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적 성격을 띠고 있고, ②그럼에도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0% 중·후반에 머물고 있으며, ③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이 꽤 추격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대체로 앞서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선 '정부 견제론'이 '정부 지원론'을 여전히 압도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총선 인식을 보면 정부 견제론과 정부 지원론 비율은 KBS 49% 대 42%, MBC 52% 대 41%, 경향신문 54%대 36%, 중앙일보 53% 대 39%로 조사됐습니다. 조선일보는 '여당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으로 나눠 따로따로 물었는데 여당 심판론 60%, 야당 심판론 45%로 나타났죠. 어떤 식으로 묻는 유권자들의 인식은 정부 또는 여당 심판론이 강했습니다.


◇윤 대통령 긍정평가 30% 중·후반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도 30% 중·후반 박스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10개 여론조사 중 8개 기관이 국정지지율을 조사했는데 대부분 30% 중·후반입니다. 언론사별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를 보면 뉴시스 42%, CBC 38.6%, 중앙일보 37%, 조선일보 36%, KBS 36%, MBC 35%, 경향신문 29%입니다. 다만 경향신문은 긍정, 중도, 부정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질의해 긍정 평가가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동아일보는 수도권만 조사했는데 서울 36%, 경기 31%, 인천 37%로 조사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이게 민주당의 지지율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윤석열 정부를 향한 반감도 크지만, 민주당에 대한 비판 여론도 여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10개 기관 여론조사의 정당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이 7승 1무 2패로 앞서가고 있어요. 대부분 오차범위 내이지만 분위기는 민주당 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뉴시스와 KBS조사가 국민의힘이 앞섰고, 조선일보 조사는 동률을 이뤘으며 나머지는 모두 민주당의 승리입니다.


언론사별 민주당 대 국민의힘 지지율을 보면 뉴시스 37% 대 39%, KBS 26% 대 28%, 조선일보 33% 대 33%, SBS 33%대 27%, MBC 35% 대 34%, CBS는 43.3% 대 38.7%, 경향신문 39% 대 34%, 중앙일보 41% 대 38%, 토마토뉴스 49.1% 대 36.7%입니다. 동아일보 조사는 경기도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하고, 서울과 인천은 오차범위 내 초박빙입니다. 다만 뉴시스와 CBS조사는 총선 때 지지정당을 물은 것이 아니라 현재 지지정당을 물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차기총선관련, 최근 정기 여론조사 보도기사



1].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박 승철 기자 보도기사


전국 지지율 조사해보니…민주 38, 국힘 19 우세


여론조사꽃 서울, 충청, 강원, 제주 84개 선거구 조사


서울은 민주 29 국힘 6, 충청은 민주 6 국힘 7 우세


강원은 민주 1 국힘 5, 제주는 민주 2 국힘 1 우세


부산진갑 국힘 정성국, 민주 서은숙 오차 범위 내 박빙


야권 단일화한 울산 북구, 동구…오차 범위 내 혼전


여론조사꽃이 전국 84개 선거구에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은 38곳, 국민의힘은 19곳에서 우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들어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우세라는 추세가 대체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선거구별 조사에서는 부산 사하을에서 조경태 의원이 우세하고 부산 진구갑, 경기 용인병, 울산 북구, 울산 동구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47개 선거구(선거구 변경 이전 기준)에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29곳, 국민의힘이 6곳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11개 선거구 가운데서는 민주당이 3곳, 국민의힘이 2곳에서 각각 우세했다. 충북 8개 선거구 가운데서는 국민의힘이 5곳에서 우세를 나타냈다. 대전 7개 선거구 가운데서는 3곳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 강원 8개 선거구 가운데서는 민주당이 1곳, 국민의힘은 5곳에서 우세했다. 제주에서는 민주당이 2곳, 국민의힘이 1곳에서 각각 우세했다.


서울에서 서울 동대문갑과 광진을은 20대 표본 부족으로 이번 결과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선거구 변경으로 통합된 서울 노원갑의 경우 기존 노원갑, 노원을을 별도의 선거구로 해 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바깥에서 국민의힘에 앞선 지역구는 29개로 나타났다. 박용진 의원이 현역인 강북을의 경우 민주당 65.7%, 국민의힘 22.5%로 양당 간 격차는 43.2%p였다. 이어 노원갑(격차 25.3%p), 강서갑(23.6%), 은평을(22.4%), 서대문을(22.3%), 노원을(21.8%), 금천(21.6%), 성북갑(21.0%), 관악갑(20.3%) 등에서 20% 이상의 격차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았다.


국민의힘의 정당지지도가 오차범위 바깥에서 우세한 지역은 총 6곳이었다. 강남병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57.2%로 민주당(격차 30.5%p)보다 26.7%p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강남갑(18.3%), 서초을(12.7%), 서초갑(12.7%), 강남을(11.4%), 영등포을(11.2%) 등에서 10% 이상의 격차로 국민의힘이 앞섰다.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에서 우세한 지역은 중랑갑(8.5%), 종로(8.4%), 서대문갑(7.9%), 송파병(7.4%), 동작을(5.8%), 동작갑(3.0%), 용산(2.9%), 강동을(2.3%), 송파갑(0.5%) 등 9곳이었다.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한 지역은 송파을(6.8%), 강동갑(3.0%), 양천갑(1.5%) 등 3곳이었다.


충남 11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이 3곳, 국민의힘이 2곳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앞선 지역구는 천안을(격차 11.3%p), 당진(10.7%), 아산을(10.5%) 등 3개였다. 국민의힘이 우세한 선거구는 홍성예산(28.8%), 아산갑(13.7%) 등 2곳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지역은 천안갑(5.2%), 천안병(4.4%) 등 2곳이었으며 국민의힘이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지역은 논산계룡금산(8.5%), 공주부여청양(7.4%), 보령서천(5.5%), 서산태안(3.3%) 등 4곳이었다.


충북 8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이 우세한 선거구는 1개도 없었다. 국민의힘은 보은옥천영동괴산(격차 48.2%p), 제천단양(20%), 충주(14.3%), 증평진천음성(11.9%), 청주 상당(11.0%) 등 5곳에서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지역은 청주 흥덕(7.1%), 청주 서원(6.4%), 청주 청원(1.9%) 등 3곳이었다.


 

부산 진갑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2024.3.4. 여론조사꽃

대전 7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이 우세한 곳은 3곳이었다. 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은 동구(격차 15.9%p), 유성갑(13.5%), 유성을(13.1%) 등 3곳이었다. 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에서 우세한 지역은 대덕(6.3%), 서갑(4.8%) 등 2곳이었다. 국민의힘은 중구(격차 3.6%p), 서을(6.0%) 등 2곳에서 오차 범위 내에서 우세했다.


강원 8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은 1곳, 국민의힘은 5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우세한 곳은 원주을(격차 14.1%p) 한 곳이었으며 원주갑(3.8%), 춘천철원화천양구군갑(2.4%)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동해태백삼척정선(격차 20.9%p), 홍천횡성영월평창(20.3%), 강릉(17.8%), 춘천철원화천양구군을(14.9%), 속초고성양양인제(8.7%) 등 5곳에서 우세했다.


제주 3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은 제주갑(격차 30%p), 제주을(25.9%) 등 2곳에서 우세했다. 서귀포에서는 국민의힘이 16.6%p의 격차로 앞섰다.


여론조사꽃은 전국 84개 선거구에 대해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유선전화 조사가 약 10% 포함됐다. 선거구별로 약 500명의 표본을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선거구별로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또는 ±4.3%포인트였다. 조사 기간은 강원, 제주권은 2월 21~23일, 충청권은 2월 20~22일, 서울은 2월 14~20일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 사하을 총선 가상대결에서는 이 지역 현역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인 이재성 예비후보에게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의원은 56.0%의 지지를 얻어 이 예비후보(23.0%)에 비해 33.0%p의 큰 격차로 앞섰다. 부산 진구갑에서는 국민의힘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34.9%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최고위원(32.7%)을 오차 범위 내인 2.2%p 격차로 앞섰다.


경기 용인시병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춘숙 의원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경선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모두 국민의힘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비슷한 경쟁력을 나타냈다. 정춘숙 의원과 국민의힘 고석 변호사와의 가상대결에서 정 의원이 38.4%의 지지율로 고 변호사(34.1%)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부 전 대변인도 38.1%의 지지율로 고 변호사(32.8%)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울산 북구에서는 국민의힘 박대동 전 의원이 37.3%의 지지율로 야권 단일후보인 진보당 윤종오 전 의원(32.7%)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울산 동구에서는 민주당 김태선 예비후보가 36.5%의 지지율로 이 지역 현역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31.9%)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여론조사꽃은 지난 2월 26~29일에 걸쳐 부산 사하을, 부산 진갑, 경기 용인병, 울산 북구, 울산 동구 등 5개 선거구에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다. 표본 수는 선거구별로 약 500명이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또는 ±4.3%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2]. 2024,3,5, 뉴스토마토 박 주용 기자 보도기사


2-1]. 지역구투표:민주 44.5% 대 국힘 41.2%…3지대 '3%대'


(정기여론조사)②지역구 투표, 민주 44.5% 대 국힘 41.2%…3지대 '3%대'

개혁신당 3.8%, 새로운미래 3.1% 순

국힘, 서울서 50% 육박…PK도 국힘 '강세'

50대, 다시 민주 우세…민주 48.7% 대 국힘 40.3%


4·10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제3지대인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3%대에 그치며 여전히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습니다.

 

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민주당 44.5%, 국민의힘 41.2%, 개혁신당 3.8%, 새로운미래 3.1%, 녹색정의당 1.0%로 조사됐습니다. '기타 다른 정당' 3.9%, '없음' 1.7%, '잘 모름' 0.7%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1%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2주 전 41.7%에서 이번 주 44.5%로 2.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율은 43.2%에서 41.2%로 2.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개혁신당은 6.4%에서 3.8%로 2.6%포인트 줄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1.5%에서 1.0%로 0.5%포인트 하락해 2주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서울, '국힘 우세' 전환…충청은 팽팽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까지는 민주당이, 6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앞섰습니다. 20대 국민의힘 33.1% 대 민주당 41.7%, 30대 국민의힘 30.4% 대 민주당 49.1%, 40대 국민의힘 26.7% 대 민주당 63.5%, 50대 국민의힘 40.3% 대 민주당 48.7%였습니다. 50대의 경우 2주 전 박빙에서 이번 주 민주당 우세로 다시 전환하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60대 국민의힘 58.4% 대 민주당 32.4%, 70세 이상 국민의힘 60.1% 대 민주당 28.4%로, 국민의힘이 우위를 가져갔습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모든 연령에서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개혁신당은 2주 전 조사에서 30대 지지율이 12.6%로, 모든 연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이번 조사에선 9.2%로 3.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서울과 영남에서, 민주당은 경기·인천과 호남, 강원·제주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의 경우, 국민의힘 우세로 자리를 굳히는 모습입니다. 서울, 국민의힘 49.9% 대 민주당 40.1%로, 절반 가까이가 국민의힘에 지지를 보냈습니다. 국민의힘은 2주 전 대비 서울에서 10.2%포인트 크게 지지율이 뛰었습니다. 또 대구·경북(TK) 국민의힘 54.6% 대 민주당 27.8%, 부산·울산·경남(PK) 국민의힘 51.9% 대 민주당 34.9%로, 영남의 결집도 뚜렷했습니다. 대구·경북의 경우 개혁신당 지지율이 10.1%로, 모든 지역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기·인천 국민의힘 36.2% 대 민주당 50.3%, 광주·전라 국민의힘 13.2% 대 민주당 69.2%, 강원·제주 국민의힘 32.8% 대 민주당 48.7%로, 민주당이 확실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있는 새로운미래는 광주·전라 지지율이 4.4%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에 이어 4위에 머물렀습니다. 서울과 함께 총선의 승부처로 꼽히는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2.6% 대 민주당 39.8%로 팽팽했습니다.

 


중도층, 여전히 민주 '우세'…민주 47.0% 대 국힘 35.8%

 

이번 조사 결과를 비례대표 정당 투표층과 비교해 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비례연합정당 지지층의 90% 이상이 지역구에서도 양당 후보를 그대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 신당 지지층 83.6%는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62.3%가 지역구 투표에서 그대로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했고, 17.0%는 민주당 후보를, 10.6%는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색정의당 지지층은 지역구 투표에서 44.4%가 국민의힘 후보를, 37.2%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민주당에 대한 응어리를 덜어내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녹색정의당 지지층이 녹색정의당 후보를 지역구 투표에서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9.2%에 불과했습니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 국민의힘 35.8% 대 민주당 47.0%로, 2주 전과 같이 '민주당 우세'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이외 개혁신당 4.5%, 새로운미래 4.9%로, 확장성 면에서 여전히 한계를 보였습니다. 보수층 국민의힘 69.8% 대 민주당 18.7%, 진보층 국민의힘 14.5% 대 민주당 72.5%로, 진영별로 지역구 지지 정당 후보가 엇갈렸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 target="_blank">www.searchtong.com/Home)를 참조하면 됩니다.

  


2-2]. 비례투표:국힘 39.4%-민주 25.1%-조국 신당 21.0%

@ 2024,3,5, 뉴스토마토 박 주용 기자 보도기사

  

(정기여론조사)③비례 투표, 국힘 39.4%-민주 25.1%-조국 신당 21.0%

조국 신당, 2주 전 대비 11.6%p 급등

조국 신당, 40대 지지율 '1위'…호남-경기·인천서 '강세'

지역구 민주 지지층 분산…51.7% '비례연합', 39.4% '조국 신당'  

  

4·10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대에 달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역구 투표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41.2%)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민주당 지지층은 이탈이 컸습니다. 민주당이 참여하는 통합형 위성정당 '비례연합정당'을 선택한 응답은 20%대 중반에 그쳤습니다. 민주당 공천 파동의 반사이익은 조국 신당이 누렸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무려 20% 넘는 지지를 보이며 국민의힘, 민주당 위성정당과 함께 3자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는 어느 정당에 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국민의미래 39.4%, 비례연합정당 25.1%, 조국 신당 21.0%, 개혁신당 5.3%, 녹색정의당 2.1%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타 다른 정당' 4.2%, '없음' 1.6%, '잘 모름' 1.3%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1%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미래 지지율은 2주 전 40.3%에서 이번 주 39.4%로 0.9%포인트 소폭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비례연합정당 지지율은 29.6%에서 25.1%로 4.5%포인트 크게 줄었습니다. 민주당의 공천 내홍이 계속되면서 지지층의 실망이 컸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민주당 지지층은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 신당으로 분산됐습니다. 조국 신당 지지율은 2주 전 9.4%에서 이번 주 21.0%로 무려 11.6%포인트 급등했습니다. 개혁신당은 8.9%에서 5.3%로 3.6%포인트, 녹색정의당은 4.1%에서 2.1%로 2.0%포인트 각각 지지율이 빠졌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의 이름을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정하고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같은 날 조국 신당도 당명을 '조국혁신당'으로 최종 확정하고 창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초대 당대표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공천파동 반사이익 '톡톡'…조국 신당, 40대-호남 급등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40대의 변화가 뚜렷했습니다. 40대는 세대별 민주당의 굳건한 지지 세력으로 분류됩니다. 민주당 공천 파동에 대한 실망감 등이 겹치며 40대 조국 신당 36.6% 대 비례연합정당 28.6% 대 국민의미래 25.2%로, 조국 신당이 민주당 위성정당까지 제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조국 신당은 2주 전 대비 40대 지지율이 19.7%포인트 크게 상승했습니다.

 

50대 국민의미래 39.4% 대 조국 신당 27.4% 대 비례연합정당 20.1%, 60대 국민의미래 52.8% 대 조국 신당 19.4% 대 비례연합정당 16.1%로, 조국 신당이 민주당을 계속해서 앞섰습니다. 70세 이상은 국민의미래 56.2% 대 비례연합정당 17.1% 대 조국 신당 10.6%였습니다.

 

20대와 30대에서도 조국 신당 지지율은 두 자릿수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20대 비례연합정당 36.9% 대 국민의미래 34.2% 대 조국 신당 10.3%, 30대 비례연합정당 33.2% 대 국민의미래 30.4% 대 조국 신당 17.2%였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있는 개혁신당의 경우, 30대 지지율이 11.1%로 모든 연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에서 국민의미래가 우위를 점했습니다. 비례연합정당은 안방인 호남에서만 우세를 가져갔습니다. 조국 신당은 경기·인천과 호남, 강원·제주에서 20%대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지역 모두 민주당의 강세 지역이라, 민주당 지지층이 분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서울 국민의미래 47.4% 대 비례연합정당 21.1%, 조국 신당 18.0%, 경기·인천 국민의미래 36.0% 대 비례연합정당 28.9% 대 조국 신당 24.3%, 대전·충청·세종 국민의미래 42.6% 대 비례연합정당 26.3%, 조국 신당 19.8%였습니다. 이어 대구·경북(TK) 국민의미래 54.5% 대 조국 신당 16.4% 대 비례연합정당 15.4%, 부산·울산·경남(PK) 국민의미래 46.3% 대 비례연합정당 20.5% 대 조국 신당 15.8%로 집계됐습니다. 강원·제주는 비례연합정당 28.2% 대 국민의미래 28.0% 대 조국 신당 25.8%로, 3당의 지지세가 박빙을 이뤘습니다.

 

민주당의 안방인 광주·전라로 눈을 돌리면, 비례연합정당 34.9% 대 조국 신당 27.6% 대 국민의미래 11.1%로, 조국 신당이 2위로 올라섰습니다. 조국 신당은 2주 전에 비해 경기·인천에서 13.8%포인트, 광주·전라에서 17.3%포인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개혁신당의 경우, 대구·경북에서 10.3%의 지지를 받으며 모든 지역 중 가장 높은 지지세를 보였습니다.

 


지역구 민주당 지지층, 비례대표는 비례연합-조국 신당 '분산'

 

조사 결과를 지역구와 비교해 보면, 지역구 투표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들의 89.2%는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도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지지했습니다. 지역구 선거에서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 86.1%도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개혁신당을 그대로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들이 위성정당인 비례연합정당을 그대로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51.7%에 그쳤습니다. 2주 전과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층의 비례연합정당 지지는 12.2%포인트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40%에 가까운 39.4%는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 신당을 선택했습니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 국민의미래 34.2% 대 비례연합정당 25.4% 대 조국 신당 25.1%로, 국민의미래가 앞선 가운데 조국 신당도 만만치 않은 지지세를 보였습니다. 개혁신당은 중도층에서 6.3%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보수층 국민의미래 66.5% 대 비례연합정당 12.8% 대 조국 신당 6.1%, 진보층 비례연합정당 40.1% 대 조국 신당 32.6% 대 국민의미래 14.4%로 진영별로 비례대표 지지 정당이 엇갈렸지만 결집력은 국민의힘이 컸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 target="_blank">www.searchtong.com/Home)를 참조하면 됩니다.  

 

3]. 2024,3,5, MBC 장 슬기 기자 보도기사


[총선패널조사④] '양당 지지세 공고'‥패널조사, 왜 다르지?  

  

선거를 36일 앞둔 3월 5일 오전 기준, 전체 254개 선거구 중 143곳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준연동형 확정과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창당도 마무리되면서 비례 대진표도 확정되는 모양새입니다.


MBC는 2024년 총선, 유권자들의 마음을 추적할 수 있는 패널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첫 주에 발표한 3차 조사 이후 한 달여간 패널들의 마음은 어떻게 변했는지 4차 조사 결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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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패널조사②] '미결정층' 한 달 사이 21% → 9%‥표심의 흐름은?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2977_36431.html

[총선패널조사③] 신당 효과 줄어드나?‥신당 표심 11%P 하락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9187_36515.html


■ 지역구 투표에서 '강고한 양당 지지세' 지속

[총선패널조사④] '양당 지지세 공고'‥패널조사, 왜 다르지?

[지역구 투표 - 신당포함]


거대 양당에 대한 지역구 표심은 굳어졌습니다. 2차 이후 양당의 표심을 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에 비해 1%p씩 오른 31%와 45%를 나타냈습니다. 신당이 처음 지역구 투표 정당의 선택지로 들어간 2차 조사에서 1차 조사 '미결정층' 21%가 양당으로 결집한 이후 양당에 대한 지지에 큰 변화는 없는 상황입니다.


신당에 대한 지역구 표심은 줄었는데요, 개혁신당은 6%, 새로운미래는 3%로 나타났습니다. 2차 조사에서 '이준석 신당'·'이낙연 신당' 이름을 달고 조사했을 때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총선패널조사④] '양당 지지세 공고'‥패널조사, 왜 다르지?

[지역구 투표]


신당이 출마하지 않는 곳도 많을 테니, 신당을 빼고 한번 살펴볼까요? 마찬가지로 양당에 대한 지지세는 2차 조사 이후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각 차수별로 '미결정층(없음/모름)'에서 거대 양당으로 뻗어나가는 줄기가 점점 가늘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실 텐데요, 점점 변화의 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3당 구도일 때 국민의힘 후보에게 지역구 표를 던지겠다는 응답자 중 89%는 신당이 선택지 안에 들어와도 그대로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하고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88%가 그렇습니다. 개혁신당이나 새로운미래로 이동하는 응답층이 거의 없다는 의미입니다.


■ 최근 여론조사와 다른 이유는?‥"정치 고관여층"


양당 지지세가 변화 없는 패널조사 결과는 최근 여론조사의 추세와는 좀 다릅니다. 지난주 발표된 조사 중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 많게는 8%p까지 벌어졌던 것 기억하실 겁니다.

[총선패널조사④] '양당 지지세 공고'‥패널조사, 왜 다르지?

[여론M 정당지지]


MBC와 서울대 국제정치데이터 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여론M에서도 양당 간 지지율이 2월 이후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2월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의 상승세가 눈에 띄면서 차이가 커지고 있는데요, 왜 패널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변화하지 않은걸까요?


□ 여론M은?


여론조사를 조사합니다. 여론의 추세와 여론조사 기관 특정한 성향을 고려해 베이지안 상태공간 모형으로 가장 정확한 값을 추정하는데요, http://www.poll-mbc.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인은 패널조사에 참여하는 응답자들의 특성에 있습니다. 12월 첫 조사 당시 3만 1,484명에게 전화를 걸어 앞으로 다섯 차례 패널조사에 참여하실 의향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때 MBC가 하는 조사라는 건 밝히지 않았고, 조사에 참여할 때마다 5천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이나 편의점 상품권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패널조사에 참여하겠다는 사람들은 보통 정치에 관심이 많은 고관여층이 많습니다. 정치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 중에서는, 여러 번 내 정치적 의견이나 현안에 대한 생각을 묻는 게 부담스러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여론조사에 잡히는 응답자와 패널조사 응답자는 결이 다를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차이는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무당층'의 크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선 대체로 무당층이 15~20% 사이로 나타나고, 대통령 선거가 있기 직전에는 무당층이 10% 정도까지 떨어집니다. 그런데 MBC 패널조사에서는 선거 3달 전인 2차 조사부터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7%였습니다. 더이상 움직일만한 '무당층'이 남아있지 않은 겁니다.


정치 고관여층은 정치에 관심도 많을 뿐더러 대체로 정당에 대한 선호도 확실한 경우도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패널조사에서 일반 여론조사만큼 큰 변화가 잡히지 않는 겁니다. 한 전문가는 패널조사의 경우 일반 여론조사 보다 정치 상황에 따른 반응이 느리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널조사와 일반 여론조사를 일대일로 비교하는 것보다는 패널조사 안에서의 변화를 보는 게 중요한데요, 3차와 4차의 흐름은 '양당 지지세가 견고해지고 있다'로 종합할 수 있겠습니다.

□ 패널조사란?


매번 다른 응답자를 조사하는 일반 여론조사와 달리, 패널조사는 동일한 응답자를 반복·추적해서 조사합니다. '미결정층'이 언제 마음을 정하는지, 지지 정당을 바꾸겠다는 사람들은 누군지 추적하기에 가장 적합한 조사 방법입니다.


패널조사는 다른 일반 조사와 비교해서 읽기보다는, 차수에 따른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참고)

MBC가 실시한 이번 4차 조사에서는 1차 조사에서 참여한 1,508명 중 강력한 거절 의사를 표현한 15명을 제외한 1,493명에게 모두 접촉을 시도해 1,216명이 응답했습니다. 5차 조사에서도 1,493명에게 모두 접촉을 시도해 이들의 표심을 추적할 예정입니다.

MBC 총선 패널조사


조사 의뢰 : MBC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

1차 - 2023년 12월 13일 ~ 12월 17일 (5일간)

2차 - 2024년 1월 10일 ~ 1월 12일 (3일간)

3차 - 2024년 1월 30일 ~ 2월 3일 (5일간)

4차 - 2024년 2월 26일 ~ 3월 1일 (5일간)


조사대상 :

1차 -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중 패널조사 참여 의향자 / 2023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2차 -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중 패널조사 참여 의향자 /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3~4차 -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중 패널조사 참여 의향자 /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조사방법 :

1차 - 무선 RDD 전화면접 / 패널조사

2~4차 - 전화면접조사, 모바일 웹조사 /패널조사


표본 크기 :

1차 - 1,508명 / 2차 - 1,314명 / 3차 - 1,265명 / 4차 - 1,216명


응답률 / 패널유지율

1차 - 4.8% / 2차 패널 유지율 - 87.1% / 3차 패널 유지율 - 83.9% / 4차 패널 유지율 - 80.6%


표본 오차 :

1차 - 95% 신뢰수준에서 ±2.5%p

2차 - 95% 신뢰수준에서 ±2.7%p

3차 - 95% 신뢰수준에서 ±2.8%p

4차 - 95% 신뢰수준에서 ±2.8%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4]. 2024,3,6, 스트레이트뉴스 김 상환 선임기자 보도기사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제1당 어디가 유력?", ‘민주 45.9% vs 국힘 42.4%’


중도층 예측, ‘민주 47.3% vs 국힘 39.2%’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해 제1당이 될 것이라는 유권자 예측 조사가 나왔다. 국민의힘이 제1당으로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유권자들은 민주당을 꼽은 유권자들보다 약간 적었다.



전국 유권자 2013명을 대상으로 ‘총선에서 제1당으로 가장 유력한 곳은 어느 정당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45.9%가 민주당을 꼽았고, 42.4%는 국민의힘이라고 응답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4일 전국 유권자 2013명을 대상으로 ‘총선에서 제1당으로 가장 유력한 곳은 어느 정당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45.9%가 민주당을 꼽았고, 42.4%는 국민의힘이라고 응답했다. 또 조국신당(조국혁신당) 3.3%, 개혁신당 2.0%, 새로운미래 1.9%, 녹색정의당 0.9%, 기타 정당 0.7%, '잘모름' 응답은 2.9%로 집계됐다.


대권역별로 인천·경기, 광주·전라, 강원·제주는 제1당으로 민주당을 꼽은 유권자들이 많았고, 서울과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으로 전망한 응답률이 민주당보다 높게 나왔다. 양당의 텃밭인 호남과 영남을 제외한 전국 모든 곳의 양당 응답률 차이는 오차범위 안이다.


연령대별로는 정당지지도 추이와 유사하게 민주당은 50대 이하에서, 국민의힘은 60세 이상에서 상대 당을 앞서는 응답률을 얻었다.


또 남성(민주 45.9%, 국힘 43.6%)과 여성(민주 45.9%, 국힘 41.2%) 모두 민주당을 약간 높게 꼽았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7.3%, 국민의힘 39.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13명,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5]. 2024,3,6, YTN 보도기사

  

與 36% vs 민주 39%...'조국 신당' 비례 15% 득표 예상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YTN이 실시하는 정기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였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신당이 비례대표 선거에서 15% 득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9%로 오차범위 안이었고, 조국 전 장관의 신당이 4%, 개혁신당 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에서 지역구 선거에서 투표할 정당은 국민의힘 35%, 민주당 39%로 당 지지율과 비슷했고, 개혁신당은 3%였습니다.


비례대표 선거는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0%, 민주당이 추진하는 통합 비례 정당은 21%를 득표할 것으로 나타났고, 조국 신당은 15%,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2%씩이었습니다.


- 조사의뢰 : YTN -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일시 : 2024년 3월 3일~4일(2일간) -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12.8%(무선 100%) - 오차 보정 방법 :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6]. 2024, 3, 4, 연합뉴스 김 치연 기자 보도기사

  

"尹 지지율 41.1%…정당지지도, 1년만에 오차범위밖 與 우세"[리얼미터]  

  

'2주 연속 상승' 국민의힘 46.7%, '4주째 하락' 민주당 39.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주 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40%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29일 전국 18세 이상 2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1.1%로 나타났다.


이는 일주일 전 41.9%보다 0.8%p 떨어진 수치다. 부정 평가는 0.6%p 오른 55.4%였다.



리얼미터는 "지속적인 경제·민생 메시지 전달, '의대 증원'에 대한 강경 기조 유지와 더불어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을 통한 지지층 결집 효과가 40%대 지지율 유지를 가능케 했으나, '중도층', '청년층' 등에서의 지지율 반향 부재가 상승 고점에 제동을 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3.7%p↑), 서울(1.8%p↑) 등에서 올랐고, 대전·세종·충청(8.5%p↓), 대구·경북(5.6%p↓), 광주·전라(3.1%p↓) 등에서 하락했다.


연령대를 보면 50대 이상(2.3%p↑), 60대(2.3%p↑)에서는 긍정 평가가 상승했고, 70대 이상(4.4%p↓), 40대(4.0%p↓), 30대(1.8%p↓) 등에서는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7%였다.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46.7%, 더불어민주당이 39.1%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3.2%p 올랐고, 민주당은 0.4%p 떨어졌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했고, 민주당은 4주 연속 하락하면서 작년 2월 3주차 이후 약 1년 만에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서울(10.5%p↑), 부산·울산·경남(9.0%p↑) 등에서 상승하고, 대구·경북(7.2%p↓), 대전·세종·충청(3.9%p↓)에서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전·세종·충청(5.2%p↑), 대구·경북(3.2%p↑) 등에서는 오르고, 서울(9.0%↓), 부산·울산·경남(2.6%p↓), 등에서는 하락했다.


개혁신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2%p 내린 3.1%로 조사됐다. 녹색정의당은 1.4%p 내린 0.7%, 새로운미래는 1.6%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7%p 하락한 4.2%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6%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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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성균관대 갤러리 이용 안내 [108] 운영자 06.07.25 505113 11
307393 4/27 오늘 토익 시험 정답 공개됨... [3] 성갤러(183.98) 13:11 13 0
307392 2024 로스쿨 입학생 출신대학 순위 [1] 지식저장소(123.111) 04.26 52 5
307391 서울시립대 위상 [3] 레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6 0
307390 2024 공인회계사 1차 시험 대학별 합격자수 [3] (123.111) 04.24 98 8
307389 천공, '빌딩 사려는 사람 의사하면 안돼' ㅇㅅㅇ(123.111) 04.24 45 5
307388 파업하는 의사들 이제 국민들이 출입금지시켜야한다 논객넷(123.111) 04.23 47 9
307387 문민정부(김영삼)이후 국회의원 당선자 출신대학 누적인원 순위 [1] 성갤러(1.209) 04.23 344 0
307386 헌법,국제법,한국사,세계사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 무시2 [4] macmaca1(122.34) 04.23 43 3
307385 헌법,국제법,한국사,세계사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준동을 무시 [6] macmaca1(122.34) 04.23 88 3
307383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식사라 [2] ㅇㅇ(210.113) 04.22 59 1
307382 킹고가 뭔가 봤더니 길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36 2
307381 제아는사람은 고대 정외과와.한양대 금융경제학과 중에.. [1] ㅇㅇ(223.38) 04.19 108 1
307380 지금도 성균관대가 급상승중. [2] ㅇㅇ(223.38) 04.19 203 14
307379 97년 삼성이 성대에 다시 들어오기전 성대 상황 [8] (123.111) 04.18 227 19
307378 80년대 이전 성대 위상 [3] (123.111) 04.18 210 15
307377 유교문화 24절기 곡우.예기에 시우(時雨)로 나타남. 4월 19일 macmaca1(122.34) 04.18 89 2
307376 자연캠 형님들 질문 있습니다 ㅇㅇ(1.238) 04.17 75 0
307375 현직 판검사 출신대학 순위 [2] (123.111) 04.17 763 20
307374 여자는 성대 가라. 여학생 취업률.JPG [2] (123.111) 04.16 874 23
307373 4월4일은 유교문화권의 24절기 청명,5일은 한식이었음 [1] macmaca1(122.34) 04.16 69 1
307372 형들 성대에서 김범준교수님 [2] 성갤러(14.55) 04.15 126 2
307371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대학4강 [2] 만박서생(123.111) 04.15 323 27
307370 2023 종합 아웃풋 대학역량 국내대학 파워순위 [2] 성갤러(1.209) 04.15 915 2
307369 한동훈이 귀한줄 알아야지 [2] ㅇㅇ(123.111) 04.14 79 4
307368 황교안과 한동훈은 때를 잘못만난 비운의 천재들이다 [2] ㄴㅇㅀ(123.111) 04.14 77 5
307367 5월 축제에 가장 어울리는 걸그룹 ㄴㅇㅀ(123.111) 04.13 77 2
307366 2024 국회의원 대학별 당선자수 [1] (123.111) 04.13 1056 25
307365 이번 총선을 보며 다같이 생각해보세요 (123.111) 04.12 78 7
307364 가천대 서성한가 얼마 안남았다 [3] 가갤러(223.38) 04.12 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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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362 22대 총선으로 재소환되는 팡리더십 VS 쌍팔년도 포스트 운동권의 부활 ㅎㅎㅎ(122.35) 04.11 173 9
307361 국민의힘... 지지않았다!! 뉴데일리(펌)(123.111) 04.11 71 5
307360 광기 속에서도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긴함 (123.111) 04.11 72 5
307359 이놈의 땅에는 또 조선족과 짱개무리들이 선거개입정황. ㅇㅇ(223.38) 04.11 63 0
307358 성대 시국선언 [2] 성갤러(14.32) 04.10 1223 0
307355 일본 명문 와세다대학 응원단 공연 [4] ㄴㅇㅀ(123.111) 04.09 101 1
307354 이대 나온 탈북녀, '김준혁 사퇴까지 단식' (123.111) 04.08 69 5
307353 2024 진해 군항제 국군의장대 행진 (123.111) 04.07 62 2
307352 대한민국 대학서열 [4] (123.111) 04.07 1472 9
307351 사기꾼 새끼들 [1] ㅇㅇ(118.235) 04.07 95 3
307350 반도체 선배와의 대화마당 성갤러(118.235) 04.05 115 0
307349 성대 글경이 연고대 경영을 능가한 사실이 궁금했었다 [1] ㅇㅇㅇ(123.111) 04.05 21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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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347 삼성전자 사라 ㅇㅇ(118.235) 04.05 74 2
307346 유권자들은, 80%의 사립대 출신 후보를 뽑아야!헌법 생존권,평등권 macmaca(122.34) 04.04 88 3
307345 분노한 이화여대생과 동문들, '김준혁 사퇴하라' [1] ㅇㅅㅇ(123.111) 04.04 93 8
307344 성균관대가 30년 안에 연고대는 이길거라 봄 [7] 성갤러(221.148) 04.03 206 1
307343 이화여대 총동창회, '김준혁 후보 시퇴위해 총력' ㅁㅁㅁ(123.111) 04.03 76 8
307342 이화여대, '이대생 성상납 주장 민주당 후보 사퇴해야' ㅇㅇㅁ(123.111) 04.03 7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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