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안버릴지 싶은데, 4명 보호면 문성민, 신영석, 최민호, 노재욱 이 네명은 꼭 묶어야 하는데, 군선수는 자동보호고 5명이면

가능하겠지만, 거기다가 샐러리캡도 문제고, 방법은 기존 선수들 연봉 좀 깍고(특히, 박 ㅈ ㅎ은 많이) 송준호나 이런애들은 군대보내고

하면 얼추 첫시즌에 좀 적게 받는것으로 하면 샐캡도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데 그리고 현캐나 삼화는 그래도 선수들도 뛰고 싶어하는 곳이고,

가장 좋은건 정지석 데리고 오는게 제일 좋아 보이는데 정지석은 항공이 절대 안놓아줄테고 한선수 이후에 프랜차이즈니깐

지금 가장 좋아보이는게 송희채인데, 근데 송희채 들어도면 박주형이 후보가 되어야 하는데 2.2억인데 후보가 이정도면.. 솔직히 문성민이랑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아 진짜 국대경기때만 해도 기대가 컸는데, 아 시즌에 이러면 근데 아마도 이래놓고 챔프전에서만 잘해주면 또 지금까지 욕하던거

잊어버리고 찬양 하겠지. 그래 챔프전에서만 잘해줘라 그러면 용서된다.

허수봉에게 기대가 컸는데 지금와서 보면 뭘보고 기대가 컸나 모르겠다. 도대체 코칭스태프가 .. 그냥 키가 커서인지.. 솔직히 점프력은 내가 뛰는것 보다

못하고 그렇다고 파워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 스윙도 빠른스윙도 아니고 어쩡쩡하고 수비가 좋은것도 아니고 뭐 아직도 도화지인것은 맞는데 진성태 주고 온

아이인데 이래버리면 진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고딩이라는 나이가 장점인것도 이제 1년정도 남았는데 올시즌 끝나고 웨이트 많이해서 파워 좋아지고

점프력 조금이라도 늘지 않으면 뭐 그냥 진성태 버린것 밖에 안되는데 그렇다고 갑자기 서브 리시브를 잘해서 곽승성, 예전 석진욱 이런 도사급 될 것 아니면

진짜 지금 보면 많이 아쉽다. 김재휘도 아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