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300에 월 30이하 조용한방 있는지 물어봤음.. (지방이라 싼편임 30이면 평수10평 넘음)

첫년집 : 주택은 보증금 500은 되야 구할수 있다함..

이게 개소린게 주변보면 보증금 100도 있고 심지어 10만원도 가끔있음..

보증금 많이 할수록 지돈이 되니까 저딴 소리하고 있음..

둘째년집 : 그런방 지금없다고 함. 헌데 문열리더니 할배하나 들와선 뒷집방있다고 따라오라함.(사무실에 도청기있나봄)

난 간다소리안했는데 지혼자 가고있음.. 내의견 들어보도 안함. (이때부터 쎄했음)

연세라고만하고 물어봐도 월세얼마인지 얘기안함.

주인 집보니까 현관에서부터 선반이랑 절삭공구들이 있음.. 빈방이 주인집 옆방임.

바로옆에서 쇠가는 소리나니까 얼마안살고 나간듯.. 매일 칠판긁는소리 내는듯..

주인 나오더니 나보고 말도 안걸고 인사도 없고 중개사랑만 얘기함..

심지어 주인집 계좌이체도 안된다고함..

아놔 ㅋㅋㅋ

이딴델 소개하고 난리..

계약서까지 쓰려하길래 계약하는척하다 트집잡아서 깽판놓음..

셋째놈집 : 남자라 그런지 기만질은 잘안함..

헌데 기본 세를 첨부터 많이 부름.

월세 35짜리나 보즘금 500짜리만 자꾸 언급함.

그이하는 복비 낮아서 거래조차 안하는듯..

이후 그냥 퀵보드타고 다니면서 발품팔면서 찾아다님..

1시간씩 한동씩 돌아보니까 이틀만에 찾아냄..

보200에 월30에 윗층없음 심지어 투룸임 (보증금 500은 개뿔..)

이집도 중개사에 매물등록했다는데 이런건 소개도 안하네..

서로 복비아껴서그런지 주인도 기분좋아서 보증금도 알아서 까주더라..

암튼 중개사=사기꾼이다.

요샌주로 집앞에만 붙인다. 전봇대는 몇군데 빼곤 다 떼버리는듯..

걍 이사하고픈 동네 몇군데 찝어서 퀵타고 다니면서 골목골목 보고다녀라.

그게 진짜 돈아끼는거다. 복비에 월세비용까지 치면 100만원은 아끼는거임..

굳이 복비를 줘서 소개받을 이유가 없다. 

사기꾼에게 사기당하고 돈을 주는셈이다.

진짜 배달어플이고 이사어플이고 중개사고 전부 사기꾼이다.

대행업체는 쳐다보지도 마라.

주인이랑 직접 직거래해라..

큰매물이면 중개사말고 변호사 끼고해라 외국에선 그런다더라.

중개사는 주인집개다.. 앞으론 중개사기꾼이라 부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