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눈에는 진짜 이게 사과글로 보이냐?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자기 뜻에 안맞으면 어그로로 모는거 봐라. 썻다는 댓글 바로보나 모로보나 비꼬는 글 확실한데, 비꼬는 의도 아니라고 하는건 눈가리고 아웅이지

(시발 장황하게 쓴 건 비꼴 의도가 아니었다는 걸 말하기 위한거고. 작가에게 사과하고 싶은데 사과글만 달랑 한 줄 쓰는 것도 뭣해서 그럴 의도로 쓴 게 아니라고 길게 쓴거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사과글로 안보였다면 내 글솜씨가 없어서 그런것 같다.)

댓글러야 너 사과할 마음 있으면 네 잘못 미화시키면서 나도 몰랐다, 나도 상처받았다 식으로 사과하지 말고 깔끔하게 미안하다고 말을해

(사과할 마음이 애초에 없었다면,
비꼴 의도였다면 작가가 픽삭제 했을 때
박수치면 쳤지 사과문 안올렸다
미화란게 뭘 미화했단거냐
내가 상처 받았다란 글은
비꼴 의도로, 픽 삭제하란 의도로 글을 쓴게 아닌데
자꾸 그런 의도로 니들이 저격해서 몰아가다
결국 작가가 픽삭제한 게 속상하기도 했다.
내 취향 아니고 별로다란 글도 있는데 내 글이 그렇게
문제가 됐나 싶고 암튼 오해받은것도 맘이 안좋네.

그리고
픽에 나온 내용이 힛사와서 엘사가 조카 앞에서 앞뒷구멍으로 떡치다가 안나 속여서 집에 데꾸가서리 안나 모르게 애가 관람하게 하고 미친듯 별이상한?뭐지 암튼 그런 걸로  떡쳤고 그러다 임신하고  임신한 안나 뒷구멍으로만 떡친 이유가 안나같은 오메가일지도 모른다였다.

이게 내가 본 떡 내용인데
내 감상은 그동안 보아오던 수위픽에 있던 사랑도 분위기도 좆도 없는(디씨라 뭐도 없는 에서 욕으로 바꿈) 야설이네. 엘사 캐붕.안나 캐불쌍.그래도 잼있다. \'좆도없는\' 단어에 집착하지말고 시발...ㅠ...즉 이것 야설인데 안나불쌍하고 엘사 캐붕이어도 잼있네.였는데. 이게 비꼰 걸로 끝까지 생각하면 난 할말 없다.
야설이라 생각이 들어서 야설이라 댓글 썼다고.
ㅅㅂ 니들 댓글 보다가 믿질 않으니 진짜 야동 싹 다 지우고 씹선비질로 전향하고 싶다.휴...)

그리고 내 윗 댓글중에 강제로 하는 건 별로다 내취향 아니다란 댓글등도 있는데 그건 냅두고 왜 내 댓글만 캡쳐해서 저격한건뭘까 싶기도하고. )

솔까 저 댓글 아무리봐도 작가비꼰거로 보임 그런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하면 그래? 아니구나ㅇㅇ 조심하셈 하고 넘어가야하나 모르거ㅔㅆ다 뭐 어떻게하라고 할

사랑도 분위기도 좆도없는 이부분 문제라고 생각 안함? 이게 비꼬는게 아니라고?ㅋㅋㅋ 스토리도 개연성도 없다는 뜻인데 어떤 글쓴이가 저런 글에 기분 안나쁠까

(시발  댓글 중에 저 문장만 집착하지말라고..하아..시발 현타오네. 변명질하는 것도 이제 우습게보이겠지만 작가에게 사과하는 글에 사과 글로 안보인다고 하니까 대체 어케 해야해.

설줌마들에게도 시발 올만에 떡을 위한 떡 픽을 봐서 살짝 흥분해 생각나는대로 써갈긴 것 정말 미안하다. 사과할게)

작가가 혹시 댓을 달았을까 싶어 댓글 살피다가  또 이런 댓글 보니 현타오네.....휴...
그래 떡픽에 사랑도 분위기도 좆도없는 야설을 두번 반복해서 내리 읽고(잼있는 건 첨에 대충 읽고 반복할 때 자세히 읽는편임) 흥분해서 새벽에 써갈긴 내가 잘못했다.

정말 시발 차라리 비꼬아서 쓴 글이면 억울하지나 않지.
뭐 시발 니들한테 댓글도 감시받는 기분이다.

잘못 인정한 죄로 탈갤한다.
설갤 작가들 내 댓으로 상처 받을 일 없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