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주님이 아무도 모르게 가출하는걸로 시작해

왕국 안에서의 따분한 생활에 질릴대로 질려있었거든

공주님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숲에서 길을잃어

그리고 공주님은한참을 해매다 이상한곳을 발견해 

마른나무 두그루가 디상한무늬가 그려진 문 양옆에 자리잡고있어
공주님은 호기심을 참지못하고 문을열고 들어갔어

이곳은 덥지도,춥지도 않아 모든게 이상했어

공주님은 자신이살던 세상과 정 반대인세계,마계로 온거야

그곳에서 한참을 해매다 공주님은 계단을 발견했어

공주님은 계단을 오르기시작했어, 10분동안 올라가서 다리가 후들거릴쯤에 드디어 도착해
올라가보니 웬 왕좌에 검은갑옷을 입은 사람이 앉아있어

그사람에게서 흘러나오는 위압감은 장난이아니야,공주님은그렇게 한참을서있다가 그사람이 말했어

"누구냐"

여자목소리가 나서 공주님은 놀랐어 

"누구냐고 물었다"

공주님은 겁을먹어서 부들부들 떨었어

검은갑옷을 입은사람은 왕좌에서 일어서더니 공주님한테 다가와

공주님은 주저앉아서 울먹였어

"ㅅ.. 살려 주세요.. "

검은갑옷을 입은사람은 공주님의 코앞까지 다가와 투구를 벗었어

공주님은 놀랏어, 검은갑옷과 투구를 쓴 무서운사람은 온데간데없고 백금발의 미인이 서 있었기 때문이야

그리고 백금발의 미녀는 자신도 모르게 공주님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었어, 이걸 계기로 둘은 점점 친해져

엘사는 처음엔 귀찮았지만 점점 마음을열어가

여왕님과 공주님은 마계에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지만 반대로 왕국은 공주님이 사라져서 대혼란이야 

그러던중 왕은 공주님이 마왕이 공주님을 납치했다는 정보를 입수해, 그리곤 마왕을 죽인자에게는 어마어마한 보상을 내린다고 왕궁 앞에 크게 붙혀놔

그 소문을 들은 용사들이 하나둘씩 모여 마왕을죽이러 갓지만 대부분 살아돌아오지 못해

여왕님은  자신을 죽이러온 인간들을 상대하느라 공주님을 보지못해

그러던 어느날 여왕님은 그만 용사의 칼에 쓰러지고 말아

공주님은 그 사실을 모른체 여왕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여왕님은 용사의 칼에 찔려 피를흘리며 용사가 공주님을 구하러가는걸 보고만있어 그리곤 벽에 기대어 울며 공주님이 자신을 잊고 용사와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빌며 왕좌에서 깊은잠에 빠져들어. 



쓰기 귀찮아서 급전개한거 미안하고 최대한 열심히 썻으니 좋게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