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퀸 셰프...

처음에는 유일한 여자 셰프가 존나 예쁘고 몸매도 빵-빵한 터라 다른 셰프며 엠씨며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게이...


여자 게스트 올 때마다 별달리 꼬시지도 않는데 그녀의 마성에 다 끌려서 ㅋㅋㅋㅋㅋㅋ 레즈퀸 타이틀이 붙음.

게다가 버릇인지 가끔 찡긋 거릴때가 있는데 거기다 다 빠져드는거지 남녀 막론하고 ㅋㅋㅋㅋ 한번은 게스트로 나온 한-스가 진찌 남자는 안좋이하냐몀서 아 진짜 아쉽다곸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걸그룹 프로즌의 멤버 안나와 라푼젤이 게스트로 출연하게 됨.


근데 캐스팅 다 됐고 딱 다음날 촬영 들어가는데


엘사랑 안나랑 스캔들이 터진 거야.

빼박 사귄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사진들이 찍혀서 인정하고.. 네티즌들은 와 역시 레즈퀸 ㄷㄷ 걸그룹도 꼬시네 ㄷㄷㄷ 하면서 이상하게 호감인 반응을 보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촬영날.

엠씨들이 놀리겠지 엘사의 그녀! 하면서 역시 퀸은 퀸이에요~ 걸그룹을 다 사귀고~ 하고 ㅋㅋㅋ 안나 냉장고 열기 전에도 막 여자라 건질 게 없다면서 화장품 나와도 자기가 쓴다고 그러면 그만 아니냐고. 엘산나 깨져야 여자게스트들이 많이 올거라면서 ㅋㅋㅋ 장난치고.

그러다가 냉장고 열었는데 치즈가 막 있길래 치즈 좋아하나부다 하면서 그러는데 엘사가 갑자기 치즈 안좋아하지 않.. 아... 이럼ㅋㅋㅋㅋㅋ 엠씨들 그거 캐치하고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그녀는 누구인가요~ 하면서 ㅋㅋㅋㅋ 안나도 와 치즈 안좋아하는 그녀가 누굴까요 난 엄청 좋아하는데. 하면서 극딜 넣고

엘사가 어머니가 안좋아한다고 ㅋㅋㅋㅋㅋ되도안한 변명하면 아 뭐 그런 걸로 치죠. 판단은 안나씨가 해주세요. 하면서 ㅋㅋㅋ 끝까지 놀림.


그리고 요리할 때도(공정성을 위해 라푼젤 차례에 요리함) 엄청 깨볶으면서 하겠지. 중간중간 눈 마주치고 눈웃음 지어즈고 엠씨들이 사랑을 요리하신다고 ㅋㅋㅋㅋ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