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종합복지관은 지자체 관할로 운영이 되는것과 개인이 운영되는것으로 구분됨.

지역명친 쓴다해서 다 지자체 관할은 아님...

지자체 관할은 가이드라인 준수되면서 호봉제도 갖춰져있음.

대신 추가 업무로 인한 업무량 과다가 잦음.

그럼 관할이 아닌 개인이 법인설립해 운영중인 복지관들은 어떨까?

개판임.

급여는 최악임.

열정페이 강요는 기본.

그렇게 아끼고 아껴서는 다 가족단위 운영체계로 만들어 윗선으로 흡수시킴.

제일 하나 웃긴 예시를 들자면.

XX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시청에서 푸드뱅크 지원사업금을 지원받음.

그중 인건비 항목으로만 정확하게 연간 2400만원임.

여기서 퇴직금 보험금 부담 다 빼면 순수 계약금이 대충 170정도 됨.

허나 실제로 뽑힌사람은 실제 계약금이 158만원인 최저였음.

그럼 남은 12만원 정도는 어디로 갔느냐?

차량비용 명분으로 월 7만원씩 시설내 차량 주유에 사용됨.

영수는 시설내 차량주유라지만 가끔 이사장이나 원장들의 주유에도 사용됨.

그럼 5만원은? 식대비 항목으로 자동 공제되고 있음. 정작 직원은 사먹든 도시락싸오던가 하는데...

그리고 또 웃겼던게 자원봉사자 사건도 있음.

정작 좋은 마음으로 자원봉사 온사람들 1년동안 매월 2회씩 써먹었는데...

나중에 자원봉사 내역 확인하니 하나도 없음.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시설에 요청하니 잠시만요 그러더니 나중에 되서 등록이 되었는데 날짜가 다름.

뭔가 이상하다 해서 알아봤더니 자기들 봉사온날을 재능기부 강사들 온걸로 처리하곤 프로그램비용 구청에 받아서 꿀꺽하고 있었음.

봉사자들 기분 나쁘다고 앞으로 그쪽은 안간다고 이야기 하니 복지관에서 봉사자들 악평 퍼뜨려서 봉사 안받아주게 해서 결국 타지역으로 봉사활동한다더라.

무슨일이든 병신같은 놈들이 존재하는데 적어도 복지하겠단 놈들은 저러면 안되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