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닉을 기억하는 횽들있겠지.............?ㅋㅋㅋ

정말 오랜만~

갤방문을 안한건 아니고..

눈팅족이 되어버려서..

그냥 글도 안쓰고 댓글도 달지몬하고 그랬네..

오늘은 비가 참 많이온다...

기분도 꾸리꾸리한데.. 비까지오니 참으로 더 꾸리꾸리하네;;;

동이 얘기가 있길래 내심 기대를 했었는뎁..

교가 뉴욕에서 일시귀국해 국내 일정 소화하고 8월까진 뉴욕에 가서 지낼꺼래..

뉴스가 떳더라구...

뭐든 다작을 했음 하은 마음이 있어..

상품성과 신선도를 이유로 작품을 적게 하는 일부 배우가 아닌 씨엡스타를 보면서..

솔직히 교도 그런길을 아예 안걸었다면 거짓말..

그치만 나이가 어느정도 차고서는 조금씩 방향을 달리가는걸 보고

또 작품선택을 하는데 좀 달라진면도 있고..
 
그래서 기대가 더커.. 물론 항상 기대해왔지만..

손예진 자체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배우가 걷는 행보는 참 대단하다 싶어..

다작을 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찾아내고 작품이 그렇다고 크게 죽는것도 아닌..

씨엡여왕이란 타이틀을 단적없지만 어린나이에 여주상을 타고 배우로써의 타이틀에 그 누구도 반기를 섣불리 들지못하는..

손예진이란 배우의 작품보는 안목도 남다른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안목도 작품의 출연횟수가 잦아지고 그렇다보면 시나리오를 더 많이 볼테고..

그러면서 차차 늘게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슬슬 다작을 하는 배우가 됐음싶다..

신선도와 삼품성은 나이가 들면 아무리 작품을 적게하면서 신비주의컨셉을 갖고 있는다해도 떨어지게되는법..

고소영이 그러하고 전지현도 그러한 전처를 밟고 있는중..

다행히 교는 그들과는 다른 행보를 걸으려 하는거 같아 기분은 좋다..

암튼.. 씨엡 한장면 한장면이 기억에 남아 나중에서 식상함을 불러 일으키는 그런 씨엡스타보단

전도연 문소리 김혜수와 같이 캐릭터 하나하나가 관객들 가슴속에서 사는 그런 배우가 되길바래..

동이도 괜찮을듯 싶어..

사극이란것도 한번쯤 해보는게 좋을듯..

황진이란 작품도 사극이긴 하지만..

영화로 찍는 것과 드라마로 찍는게 서로 다르고..

또 황진이는 뭔가 허술함이 너무컸어.........

암튼 멋진작품으로 멋진 배우로 컴백하길 바라며..

나는 이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