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드라마는 데뷔초부터 다 섭렵했는데 남자친구 다 보고 허해서 그사세보고 그겨울 다시보고는 미치게 빠져서 현망진창이다.
당시 볼때도 좋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땐 뭔가 단점들이 보였던것 같은데,지금보니 너무나 완벽해.

남자친구 볼때는 이렇게 좋은 드라마와 음악과 배우케미를 또 만날수 있을까 했는데,그겨울 바람이 분다 는 그 이상의 경지보여주더라고.

감독님의 그 미친 영상미,작가님의 그 보석같은 대사들, 촘촘한 사건들,집요하게 파고드는 주인공들의 내면연기까지..
교느님 연기는 진짜 너무나 놀라울 정도.
오수가 준 약에 대에 의심을 품게되면서 침대에서 변화되는 표정연기가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연기가 너무 훌륭해.
내가 오래 좋아했던 교지만 저런 표정이 나오다니 너무나 놀라워.

역시 노희경 작가님과의 조합은 최고야
교의 깊은 잠재력을 다 폭발시켜버리시는.
다시 작품 꼭 한번 더 했음 좋겠다

오수와 영이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보고 메이킹 찾아보고 하는데 너튭에선 몇개 없던데,디브이디에선 메이킹이나 엔지 장면 많이 들어있나 궁굼하네. 좀 알려줘
살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