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하는데 14화 미노처럼 잠이 안 오는 요즘ㅠㅠ
전에 언급했듯이 휴면계좌 찾고, 이래저래 긁어 모아서
간신히 육딥은 가능해졌는데(ㅂㅅㅅ의 ㅇㄱ질에 필 받아ㅋ)
조금 전 기어이 행운읗 바라며 세븐딥까지 했...ㅋㅋ
이제 잘 수 있으려나?ㅋㅋㅋ
커피홀릭 나님 요즘 절대 안 사마시고
주말에 내려서 병병마다 담아 얼려서
평일 폐지공장에 1병씩 갖고 간다지?ㅋ
그걸로도 돈 모아짐ㅋ
돼지저금통도 배를 가르고(미얀해 내 돼지ㅠㅠ)
어쨌든 오늘 15일 지금까지 구매인증!
예치금이야 난 몰라ㅋㅋ

종편 드라마를 처음 봤는데
이렇게 빠지고 딥디로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ㅠㅠ
이 ㅂㅅㅅ슬로건이 '다채로운 즐거움'
CI는 무지개의 다채로운 색상을 모티브로 해서
특정한 색, 편협한 시각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성과 다양성을 상징한다는데...

지금 그 다채로움에서 드라마는
보도,시사/교양,예능과는 현저하게 낮아
어린이/청소년 분야와 같은 1편 방송ㅠㅠ
창조성과 다양성을 가지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안겨주려면 드라마만한게
없다고 여겨지는데
여기서도 2011년 12월1일 개국이래
지금까지 드라마중 감독판DVD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국내에서 딱 2편 드라마만 DVD가 출시 된걸로 확인됨(또 있으면 알려주길)
그렇다면 이젠 감독판DVD를 낼 시기이자 기회 아닐까?
드덕들이 원하는건 기승전 감독판딥디고
작가,감독,배우들도 자신이 만들고 연기한
드라마의 감독판DVD를 원하는건 당연한 일일진데...
우리 순반은 작가님 전회대본,
감독님 부가영상 대략적 사항,
음감님 텐딥구매, 배우도 직접 구매,
종영이후에도 모여서 그 끈끈한 팀웍을 자랑하는데
이 드라마로 감독판DVD의 첫 시작을 해보고 싶지 않을까?
이 보다 더 좋은 여건과 기회늗 없는데...
ㅂㅅㅅ역사상 절대로 감독판DVD를
절!대! 안 만든다고 정한 건가?
슬로건이 '다채로운 즐거움'인데?ㅋㅋ
드라마로 인한 즐거움을 빼시진 않을테니
제발 확정 좀...
순덕들이 돈이 많아 원딥,투딥,트리플딥...
하는게 아니라오.
하나씩 구매할때마다 포기하는 것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의 감독판DVD를
염원하는 맘이 커서 다 감내하는 걸 알아주길...
부디...헤아려주길...

럭키세븐딥 인증만 하고 잘랬는데
읍소까지 너무 길어졌다. 미안해ㅠㅠ
벽반 감성으로 이해바래ㅠㅠ

15일,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며.
원딥 할까말까 고민하는
추가구매 할까말까 주저하는
가신청하고 혹시나싶어 눈팅하는
우리, 후회하지 말고 할 수 있는건 다 해보자!!!
오늘도 힘내자!!!

짤은 순반 배우들 대본 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