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i Aruel -> Ariel

한 단어만 바꾸어 주면 '인어공주'가 되는데,

인어공주에서의 '마녀'의 신적인 역할을 '로스카'가 대신 하거나 '제 3의 존재'가 개입함으로써 치이와 아루엘의 스토리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에서 출발함.

스토리 대조

공백의 안에서 일어난 작디 작은 이야기.

죽은 고양이의 시체를 잡아먹은 소울정크(왕자)는 있을 수 없는 감정을 가졌다.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찾기 위해 거리를 헤매고, 소녀(인어공주)를 만난다.

아루엘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인어공주)는 고양이의 형태를 한 소울정크(왕자)를 찾았다.

- 바다에서 인어공주에게 구조된 왕자

소녀는 고양이를 치이(왕자)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언제나 함께 있어달라는 소녀(인어공주)에게 꼭 안기었다.

고양이의 모습을 한 소울정크는 자신을 치이(왕자)라고 기억하며 처음으로 따스함을 기억했다.

- 대충 뷰비뷰비하는 부분

어느날, 아루엘이라는 이름의 소녀(인어공주)는 소울정크에게 공격 당해 죽고 말았다.

고양이(왕자)는 죽어가는 소녀에게 다가가 슬피 울었다.

인간이었다면 이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 인간이 되어 이 아이를 살려주고 싶다.

고양이의 형체를 한 소울정크 치이는 인간인 아루엘을 살리기를 열망했다.
그리고, 그렇게, 치이 아루엘이 되었다.

인어공주에서 추론 할 수 있는 스토리

1. 세실리아 아루엘(인어공주)는 치이(왕자)를 가까이 함으로써 소울정크(저주)에 의해 침식되어 갔다.

보다못한 주변인들이 '로스카 or 제3의 존재(마녀)'에게 방법을 구했다.

세실리아 아루엘(인어공주) 치이(왕자)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거나 해를 끼쳐야 했다.

세실리아 아루엘(인어공주)는 치이(왕자)를 죽이지 못하고 민트 탕수육(물거품)이 되었다.

세실리아 아루엘(인어공주)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는듯 하였지만 관리자 '로스카'에 의해 처단당한다.

어떰

+ Chii Aruel 에서 Chii의 뜻은 character ii(사람의 머리와 몸 혹은 영어 '아이') 두 아이 라고 풀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 릴리, 이리스,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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