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으로 맞춰야할 스펙

공제라고 오해말고 제대로 알아듣길 바람. 최소컷임.

'최소한' 황요 장비로 64444는 맞춰야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무기는 7강 이상을 권장함. 6강으론 딜이 잘 안 박힌다.

적중은 도발 찍은 진이 있다면 1000대로도 걱정은 없지만, 진이 없다면 적중 칭호라도 끼고 1100 이상으로 맞추는걸 강력히 권장함.

사실 1100 맞춰도 3페이즈에서 회피도 대폭 올라서 다 빗나가긴 하지만, 저 정도는 맞춰야 2페이즈까진 딜 수월하게 가능하다.

추가로 적중도를 올려주는 아카식 1개 정돈 껴주는걸 추천.

액티브 아카식 발동 안되는데 들고가는 사람은 없을거라 믿는다.

0. 시작 전 쫄타임

주로 작은 쫄이랑 슈아있는 큰 쫄로 나뉜다.

작은 쫄은 작은 놈답게 약함.

왠만하면 몰아서 잡아야하고, 큰 쫄을 최우선으로 잡는 걸 권장한다.

큰 쫄은 가끔 공허의 잔재를 드랍함.

드랍 버프 받고 잡을때 쫄이 잔재만 8개 떨구는 대박도 경험해봄.

쫄은 여러번 젠 되는데, 마지막에 큰 쫄 여러번 젠될때 주의해야한다.

황요 얼음방마냥 슈아도 못 깬 애들이 날뛰기 시작하면 대책없는 쿵쿵 콤보로 순식간에 골로 감.

거기다 큰 놈들은 드럽게 아프다.

쫄 거의 다 잡으면 화면 중앙에 빨간 빛이 새어오면서 요르하카가 튀어나온다.

1. 1페이즈 (100 ~ 70줄)

요르하카가 나오면 일단 바닥에 침을 뱉으며 광범위로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를 건다.

이때 아무것도 안하니 바로 붙어서 극딜하자.

침 다 뱉은 이후부턴 본격적인 공격을 가한다.

선행 동작이 짧긴한데, 주시만 잘하고있으면 피하기는 무지 쉽다.

통상 공격 패턴이라곤 두 가지인데,

1. 전방 긁기 (아프다)

2. 전방 바닥 세게 찍기

임.

저 공격에 맞을때마다 디버프에 걸린다.

디버프들의 효과는

방어 감소 -3000

치명타 확률 감소 -20%

공격 속도 -50%

이동 속도 -50%

네 가지로 갈리며, 주의해야할 점은 저 디버프들의 지속 시간이 약 100분인데다가 스택형이라 맞으면 맞을수록 효과가 누적된다.

3스택 쌓이면 공, 이속이 -80%까지 내려감.

디버프는 맵 구석에 갇혀있는 벌레들을 때리면 풀수있는데, 벌레 하나당 총 3회만큼 디버프를 풀어준다.

벌레를 한대 때리면 디버프를 1회 풀어주는거니까, 여러번 쳐서 죽이는 우를 범하지 말것.

걸렸다고 바로바로 풀지말고, 두개쯤 걸렸을때 풀어주자.

1페이즈에서 주의해야할 특수 패턴이 하나 있다.

이 대사를 내뱉으며 구석에 있는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틱당 4천에 달하는 데미지를 10회 가량 입힌다.

페타 메디박스 하나 빨면 가까이서 쳐맞아도 살 수는 있음. 아마 체력 비례 데미지인거같다.

이 공격의 선행 동작은 무조건 점프 이후니까, 점프하는거 보면 반드시 구석으로 뛰어서 도망가라.

2. 2페이즈 (70 ~ 30줄)

70줄이 되면 바로 위 대사를 내뱉으며 페이즈 전환을 한다.

페이즈 전환과 동시에 사방에 있는 벌레가 사라지니, 그 전에 반드시 디버프를 풀어주자.

2페이즈에서의 통상 공격은

1. 전방 긁기 (많이 아프다)

2. 전방 세게 찍기

3. 빨간 바닥 깔면서 토네이도 깔기 (존나 아프다)

4. 세번 물기

가 있다. 1페이즈와의 차이점은 더 이상 디버프를 안 건다는 점.

빨간 바닥과 토네이도는 무조건 피해야한다.

이렇게 생긴 빨간 바닥은 무적이 통하지 않는 도트 데미지를 입힌다.

데미지는 최대 체력의 5%로 추정.

빨간 토네이도는 황요 불방에서 째트킥 날리는 애가 쓰는 그 불 토네이도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개같이 아프다. 가끔 1바닥 2토네이도를 싸지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것.

원형으로 회전하면서 플레이어를 추적해온다.

2페이즈의 특수 패턴으로는

1. 3연속 엉덩이 찍기

2. 폭발하는 바닥 깔기

가 있다.

둘 다 선행동작으로 무조건 점프를 한다.

3연속 엉덩이 찍기는 무조건, 반드시 피해야하는 패턴이다.

제대로 맞으면 13~28만딜, 근처에서 맞으면 5000~2만까지 뜨는 무시무시한 패턴이다.

보통 점프 후 착지해서 아무런 대사도 없으면 저 패턴을 쓰는데,

요르하카 몸에 있는 저 보라색 문신들이 빨갛게 피하면서 점프하고 3연속으로 찍어댄다.

빨갛게 변하는 순간 바로 회피를 타이밍에 맞춰 3회 할것.

그리고 폭발하는 바닥 깔기 패턴은

점프 후 정중앙으로 가서 저 대사를 하면서 발동한다.

사방에

이딴 불공을 까는데, 저게 터지면서 무지 아픈 데미지를 입힌다.

그냥 사방으로 뛰어댕기면서 피하자.

3. 3페이즈 (30줄 ~ 사망)

30줄이 되면 위 대사를 하면서 페이즈가 전환된다.

이건 좀 경우가 다른데, 저 대사를 하면서 바로 온몸에 불붙이고 돌진패턴을 하는 경우가 잦으니,

33줄 이내부턴 베이스 어택같이 이동이 완전히 봉쇄되는 기술은 쓰지말자.

3페이즈의 통상 공격은

1. 두번 긁고 세게 쾅 찍기 (아주 아프다)

2. 빨아 들이기 (다른 패턴쓰기전에 선행으로 씀)

3. 세번 물기

4. 고개 한번 돌리고 돌진하면서 물기

이다.

무조건적으로 피해야하는건 빨아들이기. 맵 어디에 있건 요르하카의 입으로 빨려간다.

빨아들이기 이후에는 특수든 통상이든 모든 패턴이 다 나올 수 있기때문에 무조건 피해야한다.

특수 패턴으로는

1. 위 개막 대사 이후에 발동하는 불붙이고 돌격

2. 바닥 깔기

3. 슈아 걸고 회복

가 있다.

3페이즈의 특수 패턴은 선행 동작없이 바로바로 써버리니 주의하자.

불붙이고 돌격은 현재 어그로 1순위 대상에게 달리는 속도의 70% 정도로 계속 돌진해온다

2~3천 정도 데미지가 쉴새없이 투두두두둑 박혀대니 무조건 피해라.

하얗게 지운 부분은 같이 뛴 사람들 닉넴임.

바닥 깔기는

이 대사 이후에 광범위한 바닥 찍기 공격을 하고, 이후에

이런 파괴되지 않는 돌덩어리와 바닥을 깔아버린다.

돌덩어리 무적이니까 쳐볼 생각도 하지 말것.

저 바닥에 서있으면 무적 상태라도 틱당 5000씩 데미지가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슈아 걸고 회복은

이 대사를 하며 갑자기 슈아 게이지가 생기고, 틱당 체력을 20만씩 계속 회복한다.

슈아를 안 부수면 점점 피가 차오르기때문에, 이때 극딜을 해서 최대한 빠르게 부술것.

보이드 하드 패턴은 여기까지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초근접 상태로도 피할거 다 피하며 딜 가능하니 릴리라도 큰 걱정 안해도 된다.

다만, 3연속 물기같은 패턴은 회피를 2연속으로 해야 피해진다.

본갤에선 날아오르기 힘들거같아서 마갤에 백업해놨으니까 그걸 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