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범죄자 앞에서 대놓고 알프레드 부르며 신경도 안쓰는 모습. 그 범죄자의 친화력

2. 아쿠아맨과 대화하며 자기 배트맨이라고 술술 부는 모습.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브루스웨인이 배트맨이구나 다 알아버린 장면.

3. 배트맨이 미소지기가 되는 여러 장면들. 히죽 웃음.

4. 배트맨이 슈퍼맨 찬양하는 모습.

5. 누구도 배트맨이 리더라고 안했는데 자기가 멋대로 리더인게 부담스럽다는 장면.

6. 나도 피흘리지~

7. "그렇지만도 않아.의 수줍음

8. 또 다시 나온 배트맨의 총사랑

9. 사이보그에게 뒤를 밟힌 배트맨

10. 그 많은 돈을 두고도 병신같이 우주선에 잡임해야하는 씬과 슈퍼히어로 복장으로 안에 들어가는 그들.. ㅋㅋㅋㅋㅋ 

11. 슈퍼맨 살아나고 다들 빠르게 따라가서 대치할때 제일 늦게 헉헉 대며 쫒아온 배트맨.. 지각 대장!

12. 인간일때도 우정 전도사셔서 통도 크게 은행 사주는 배트맨..

13. 원작처럼 과학력 쩔게 만들지는 못할 망정 자기 저택에 큰 테이블 두고 저리 모임장소 만들자는 씬.. 의자 몇개둘까 하며 두근두근 하는 장면.

14. 언제부터 배트 케이블이 모두의 출동 장소가 된거냐.

15. 브루스웨인으로 쉴새없이 접대 업무 뛰는 모습.. 무게감 어디?

16. 원더우먼에게 설교 듣는 인성

17. 원더우먼에게 가슴팍 밀침 당하고 히잉대는 모습

18. 슈퍼맨에게 목 잡히고 쪼는 모습

19 스테판울프에게 1도 다가가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아는 냉철함

20. 마이턴이라며 배트 개다리 타고 파라데몬 3~4명 죽인게 다인 과학력

21. 파라데몬 한마리와 힙겹게 싸우던 모습

22. 고든의 시그널을 받고 플래쉬와 원더우먼 앞에서 약간 부끄러워하는 인간적인 면모..

23. 고든 앞에 등장할때 웃긴 착지자세 

24. 고든 만날 필요없으면서 굳이 새로사귄 친구들 자랑하려고 간 배트맨.

25. 아쿠아맨이 배트맨 박쥐라고 자꾸 놀리자 너도 삼지창 들었잖아라며 투정부릴때

26. 여전히 빈곤한 상상력의 배트맨 장비들

27. 대체 왜 쓰고 나온건지 모르는 배트 고글..

아... 그냥 다시 만드는게 낫지 않나 싶다.

이제까지 DCEU 전부 나쁜꿈 이었다 생각하고 없던걸로 해버리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