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도 안한상태로 드라군으로 적절히 입구만 막으면서 투로보틱스에서 셔틀속업후 3리버+2질럿으로 상대 본진 바로 찔러서 넥서스 강제어택하는 전략
(데스페라도 맵 특성상 본진투가스 앞마당 노가스라 본진넥 깨지면 다른맵보다 엄청난 타격)

모두 10전 해서 9승 1패했다
상대 플토들의 전략은 다음과 같았다

1) 묻지마 땡다크 : 4번
이 경우가 제일 반가웠다. 옵져버가 기본적으로 갖춰진 상태라 다크는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상대 드라군이 적어서 내 리버가 본진농락을 가장 잘 이해한 상태가 되었다.
4번중 4번 승리

2) 턱택용처럼 무난히 앞마당 가져가며 후반 도모 : 2번
역시 이 경우도 무난히 승리했다 보통 앞마당 가져가면 그 앞 미네랄쪽에 드라군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3리버+2질럿 떨어지면 허위허위대다가 리버에 개발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2번중 2번 승리

3) 전진캐논 조이기 : 1번
이놈은 왜 이런 전략을 썼는지 모르겠다 당연히 로보틱스, 아둔도 없고 포지로 내 기지앞에 캐논만 잔뜩지어놨길래 본진 개관광 ㄳ
1번중 1번 승리

4) 투겟 옵드라체제 : 3번
그나마 이경우가 리버땡드랍 눈치까면 막기에 가장 수월한 빌드인것 같다
그래도 막기는 꽤 어렵다. 한번 졌는데 이건 들어온 프로브가 재수좋게 투로보틱스를 발견해서 대비가 다 돼있더라..
3번중 2번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