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기사쓰셨더라구요

정확한 팩트에 입각해서 쓰시는것 존경합니다. 약간의 더 팩트를 추가해 봤습니다.

우리 투붕이들은 항상 환상에 젖어있거든요.. 

정작 스2선수들은 프로판해체되고 아마추어되서 별팔이, 도네이션팔이 하고있는 실정인데;;

막말로 그들이 흔히 말하는 별창, 트창인데; 언제쯤 그걸 깨달을지... 그것도 어떤선수는 40게임에 3천원벌정도로 정말 환경도 열악;

아직도 마음속에는 프로리그가 열리고있는줄 안다니까요;; 전세계적으로는 스2가 흥하는줄 진짜 착각하는중요;;

현실은 해외대회 글로벌대회

(한국선수도 참여가능해서 한국선수만 상금타는리그 1년에1번열리는 

블컨, wesg, iem월챔, 2번or안열릴수도있는 iem지역 2회)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1년에 딱4개열리는데;; wcs써킷 4번요; 우승상금2천짜리;

전세계모든나라합해서 1년에 4번이예요; 나라마다 4번이아니고 ㅋㅋ;

그것도 2박3일 단기리그로 4번요 ㅋㅋㅋ

무슨 롤처럼 나라마다 1부리그 2부리그 이렇게 열리는줄 착각함; 

무슨 진짜 흥하는줄 착각하는게 가슴아픕니다..

현실은 스1선수들 후원받는게 훨씬많음; 듣보선수도 월600~700은 벌고

아마추어 짭제동선수도 월500버는판이 이판;

이영호 송병구 같은선수들은 월4천도벌구요..

스2선수들 상금타는 8명정도의 소수제외하면 풀칠하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어떤선수는 오늘 생일이라면서 대놓고 도네 구걸하더라구요; 그들이 말하는 별창이 되었습니다..

스2선수까긴싫은데 그들이 같은 형제게임인 스1선수들을 비하하는걸보며 통탄을 금치못해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저도 스2좋아하지만 참 답답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남윤성기자님!!

만수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