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영화갤러리의 식민지로 출범한 포스공화국.
클론워즈 어드벤쳐의 번역가들의 활동과
클론전쟁 자막러들의 문물로 지고한 문명을 이루었다.
더불어 미소녀시스ㅇㅇ이라는 독특한 풍습도 함께..



<깨포내전>
반란군이라는 새 문물이 들어와 공화국은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깨포가 터지자 리잰율의 급증과 함께 공화국은 마의 삼각형을 탈출한다.
동시에 스포일러 갤러리로 탈바꿈하여 훈훈한 스포를 나누곤 했으나
곧 깨포의 사상을 놓고 격렬한 키배가 벌어져 평화로웠던 공화국은 전쟁터가 된다.
수많은 유입이 들어와 인구가 늘어나며 전투가 점점 막바지에 다다르던 깨포내전은 로그원의 등장으로 막을내린다.



<로그원의 개막과 윈두 강점기>
로그원의 여파로 포스갤 백성들은 세뇌전파의 영향에 의해 펄리시티 존스를 추종하기 시작했으나
이를 두고볼수 없었던 용자에 의해
윈두라는 사상 최고의 밈 무기가 탄생하고 만다.
한순간에 갤을 밈으로 뒤덮어버릴 이 가공할 무기는
타 갤러리에까지 화력을 행사하는 극도의 패기를 보였으며
현재까지도 이 갤러리는 그 영향력하에 놓여있다고 할수있다.
깨포에 등장한 스노크를 윈두와 동일시하기 시작한 이 교리는
처음엔 백성들의 박해를 받았으나 곧 묘한 중독성으로 인해 추종자가 급증하기 시작하더니 이를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는 백성들이 늘기 시작하여 결국 라제 개봉 직전엔 백성들 대다수가 윈두는 스노크라고 굳게 믿어버리게 되었다.

세뇌작업의 혁혁한 성과로 인해 윈두의 도배가 약해질 무렵
외부 은하에서 유우잔 통이라는 외계종족이 들어와 일베강점기를 이룩하고자 하였으나
그 기세는 얼마가지 못했고 단합된 포스갤 공화민들의 공격 혹은 방관으로 윈두 발톱의 때만도 못한 위력을 보이다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백성들은 포스터에서 본 보라색이 윈두의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고 그의 재림을 고대하였으나...



<대학살과 시스기사단>
백성들이 기다리던 라제는 페미바이러스가 가득찬 생화학 공격무기였고 이에 뇌와 중추신경계에 심각한 테러를 당한 백성들은 어안이 벙벙해 하다 이윽고 분노의 화신이 되어 반격을 개시하기 시작하였다.

곧 개슬린에 의해 오더-메갈이 선포되고 루카스필름이 펨파이어로 전환된것을 눈치채버린 백성들은 다크사이드의 기운에 못이겨 유약한 제다이에서 시스기사단으로 각성해버렸다. 그들은 믿었던 디즈니에게 배신당한 것을 후회하며 개슬린의 창부인 사자좆을 몰아내고 비운의 군주 루카스를 되찾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이미 바이러스에 깊게 감염된 트페미와 유사로즈족은 시스갤의 체제변환을 눈치채지 못했고 결국 수많은 붉은 광검에 난도질당하여 갤 밖으로 추방당하고 만다. 시스 기사단은 그뒤로 라제를 접하고 닼싸에 물들어 시스를 깊이 받아들인 영링들을 받아들여 세를 불렸으며 오더메갈에 찬성한 개인 블로그마저 침공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들의 고통과 증오는 포스갤을 무스타파로 바꿔버려 라제와 개슬린에 대한 분노수련을 반년간 이어지게 만들었다.



<끝나지 않은 개슬린의 오더>
시스갤로 타락한 이후에도 자신들을 구원할 구원자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었다. 다스베이더가 진정한 빛 루크에 의해 라이트로 돌아온 것처럼 자신들을 계도할 쵸즌무비가 나오리라 믿고 있던 이들이었다.

이들이 쵸즌무비가 될것을 기대할 영화는 두번째 스핀오프 한솔로였고, 과거 로그원이 이룩했던 향수처럼 자신들을 다시 포스갤 시절의 라이트사이드로 돌려놓을 기대주로 은근히 여기고 있었다.

허나 개슬린은 이를 알고 있었고 다시는 로그원 같은 실수를 허용하지 않기로 단단히 맘먹은 상황이었다. 그년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 잿더미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한솔로를 한남솔로로 만들려 이미 페미포밍을 시작한 상태였고 그 첫 포석으로 주연배우에 탈모갤러를 배정했다.

뒤이어 자신의 오랜숙원인 lgbt성혁명을 위해 랜도의 설정을 갉아내 그가 로봇에도 짐승에도 성욕을 느끼는 범성애자라고 선언하여 작가들을 부추겨 캐논을 고치는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도 사자좆을 부추겨 언플로 어그로를 끌어 더 많은 이들을 닼싸의 나락으로 떨어뜨린것은 물론이다.

결국 한남솔로는 호모솔로로 타락해버렸고 개봉전부터 실패를 확정짓는 영화로서 라제시리즈에 당당히 입성하는 선전물이 되었다. 개슬린 그년은 펨파이어가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보며 팰퍼틴의 카리스마를 뛰어넘는 잔혹하고 악랄함에 가득찬 괴폭소를 떠뜨렸다. 작가진의 과반수를 차지하던 유사로즈들은 그녀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개슬린의 또다른 승리였고 제다이의 귀환의 희망은 사라진 것이었다



<은하베국의 설립>
시스들은 다크사이드를 수련하기 위해 안티페미사이드를 깊이 공부하게 되었고 이에 깊게 잠들어있던 고대의 악마들을 깨우고 만다.

그들은 메갈 이전의 사이트계의 최악의 재앙이자, 과거 몇차례 포스갤을 침공한 전례가 있던 외계종족, 어둠의 노사모라 불리는 유우잔 통 족이었다.

시스갤의 무분별한 닼싸 수련은 이들이 다시 갤러리 궤도에 집입하는것을 허용했고 저그같은 물량의 유우잔 통들은, 자신들이 추앙하는 노무쿤을 내세워 시스갤에 대대적인 노라토밍을 시켜 베스트오더를 만든다.

이때 시스들은 페미증오에 모든것을 걸어 닼싸에 깊이 감화된 상태라 또다른 닼싸를 멀리할수 없었고 결국 유우잔통의 문화에 깊이 흡수되고 만다.

갤은 예전의 포스갤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시스갤은 제 2의 일베강점기를 맞아 은하베국으로 거듭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