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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있던일 (주식얘기, 정치얘기 있음)

darkii(222.111) 2007.02.04 02:29:13
조회 356 추천 0 댓글 9


여친님 컴터 고쳐달라는 오더를 받고 완벽하게 세팅하고 택시타고 여친집에 가는 길이었어..

잠을 많이 못자서인지 컨디션이 엉망이었지.. 근데 택시기사 노친네가 길을 이상한데로 가려고 하는거야.. 뭐라고 하고 빠른길로 방향을 잡았지..

 

 그담은 노통이 뭐라더라.. 뻔뻔하다나.. 암튼 그렇게 시작하더라고.. 그냥 그러쇼~ 그러고 가만있었지.. 그니깐 점점 가관.. 젊은 사람들이 나라를 망쳤다.. 60대가 옳다고 하는게 옳은거다..

젊은 사람들은 그냥 투표를 하지 말어라... 애국이 뭔지 모른다..

 그러더니 명박이 뽑으면 나라 망한다고 젊은 사람들 명박이 뽑을려면 투표하지 말래는거야..

그건 애국이 아니래.. 걍 저런 노친네랑 얘기하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점점 어의가 없잖아.. 그래서 누굴 뽑으라는 거냐고 물어보니깐 근혜뽑으라고 하더라.. 그게 애국이고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네...

 어의없어서 걍 저기 세우쇼~ 그러고 조용히 내렸어.. 글고  이런생각이 들더라.. 근혜공주가 한나라당 후보로 나가기만 하면.. 누구든 2위 후보에게 반보수진영의 몰표가 가겠쿤하.. 저런 사람들이 설레발 치면 칠수록, 한나라당의 집권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는거 같아...

 

주식이야기 : 한빛소프트 안들호 시동은 아직 너무 빠릅니다.. 헬게이트도 가시화 되어있지 않은 현 시점에서 몇달 흔들어서 이리저리 떨굴 캐미 떨구고 가야만 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아무리 캐폭등장이지만 +9%라니... 분노의 매수세에 그분들도 밀리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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