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난번 팬싸때 좋은말 해주고 싶었는데 스턴먹어서 거의 못해줬기에 이번엔 준비 열심히 해서 갔습니다
제가 해준 얘기 위주로 적겠습니다


쟤

러블리즈 다이어리 4에서 팬분들 어디 갈까봐 걱정된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상암 마무리 멘트때 "이제 어디 가지말라고 안할게요 어디 안갈걸 아니까" 라고 하셨는데 기분 진짜 좋았어요 진짜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띵

제가 그대에게 활동시기때 힘들었는데 날 바라보며 웃어봐, 내겐 그대 뿐이야 파트를 들으면서 힘을 냈어요 노래 해주셔서 감사해요!!


빵(띵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그대에게 활동시기에 너무 힘들었는데그때 누나 파트인 그대 오늘 하루 힘들었나요 내 눈에 작은 슬픔 보여요 이 파트가 너무 좋았고 큰 힘을 얻었어요


켕

지난번에 입덕일 언제냐구 물어봐주셨는데 그때 고마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리너스해달라고 했는데 앞으로 계속 할거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얘

지난번 상암팬싸때 러블리즈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는데 그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이번활동 끝나면 공백기가 있을거 같은데 리더로써의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고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옌

그대에게때 힘들었는데 행복한 미소만 줄게요, 그대 오늘 하루 정신없나요 그래도 아침 꼭 챙겨 먹어요 파트 들으며 힘을 냈어요


밎

지난번에 힛더스테이지가 흑역사라고 생각하시던데 계속 봐도 이쁘고 좋았어요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짓

무슨 개인기를 하든 재밌고 정말 이쁘게 보이니까 하고 싶은거 다 하시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대화내용도 있지만 그건 재미 없을거 같아서...ㅋㅋㅋ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던 저에게는 최고의 팬싸였습니다
다들 팬싸 가셔서 좋은말만 해주시길 바랍니다!!